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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1+1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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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빙글 빙글 도는 의자
회전 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 버렸다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야 회전 의자야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올때마다 앉을 자리 비어 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보자고 밟아버린 젊음을 즐겨 보자고 아 억울해서 출세했다 출세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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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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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새천년 새증평건설(증평의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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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탱고와차차차 노래모음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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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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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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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1+1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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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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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3집 - 천생연분 제3집 (1991)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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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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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3집 - 천생연분 제3집 (1991)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꺼져거는 불빛 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셔버리자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를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셔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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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노래모음집 겨울나그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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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녁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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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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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새천년 새증평건설(증평의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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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노래모음집 겨울나그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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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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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1+1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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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1+1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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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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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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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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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3집 - 천생연분 제3집 (1991)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 있는 것처럼 아쉬운 듯 돌아보며 떠나가지 말아요 어제는 내 마음을 가져가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 때문에 꼭 한 번만 꼭 한 번만 울어버릴거예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는데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있는것처럼 고개 숙인 그 모습을 차마 볼 수없어요 어제는 내 사랑을 가져가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이기에 두 번 다시 두 번 다시 울지 않을거예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니까 어제는 내 마음을 가져가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 때문에 꼭 한 번만 꼭 한 번만 울어 버릴거예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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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3집 - 천생연분 제3집 (1991)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 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 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 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 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 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 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을시구 땡이로구나 천하에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니 먹쇠란 놈도 밤쇠란 놈도 나를 보면은 일곱 개 복 중에서 한 개가 맞았다고 놀려대겠지 놀려대겠지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 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 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 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 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 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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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주는 포도향기 달콤한 첫 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 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 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 잡고 가잔다 파랗게 익어가는 포도열매 청춘이 무르익은 열매 희망은 하늘 높이 핀 무지개 구름은 꿈을 싣고 두둥실 떴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 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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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아아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박이는 등대 아래 오늘도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여온다 손을 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맺은 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아아아아 밤은 깊어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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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로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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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 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뱃길에 기대서면 그날 밤이 그립구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은 잊을 길 없네 가스등 희미한 부두에 그 날밤에 울며 불며 잡던 님을 뿌리친 마도로스 때 묻은 기름 옷에 갈매기가 벗이고나 그라스에 맺은 정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온 첫사랑 아가씨가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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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탱고와차차차 노래모음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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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포옹카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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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2집 - 천생연분 제2집 (1991)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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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저 하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세월이 흘러가도 한없이 가고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 곳에 내 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싶어 지평선 멀리멀리 나는 철새 따라 내 청춘 꿈을 싣고 언제나 가고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 곳에 내 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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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새천년 새증평건설(증평의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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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새천년 새증평건설(증평의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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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새천년 새증평건설(증평의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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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새천년 새증평건설(증평의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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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사나이가 사랑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짧은행복 미련을 못잊어서 눈물은 왜 흘려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사나이가 미련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말없이 헤어져야지 너무나 가슴아픈 추억을 못잊어서 울기는 왜 울어 사나이 사나이라면 말 없이 돌아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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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2집 - 천생연분 제2집 (1991)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너를 좋아한다고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하는 말이야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하고 싶던 말이야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너를 좋아한다고 너도 나처럼 너도 너처럼 말해주길 기다렸었지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듣고 싶던 말이야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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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2집 - 천생연분 제2집 (1991)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 번 다시 주지 않으리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 번 다시 주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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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2집 - 천생연분 제2집 (1991)
내 가슴에 안기운 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 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두고 용서 못 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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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못이되어 못이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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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당신이 날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 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저 멀리 떠났을 때 사나이 이 가슴은 돌아서서 울었다 또 다시 못 올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놓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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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탱고와차차차 노래모음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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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3집 - 천생연분 제3집 (1991)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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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2집 - 천생연분 제2집 (1991)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 때 아름다운 사랑 보다는 돌아설 때 아름다운 사랑이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만날 때 아름다운 사랑 보다는 돌아설 때 아름다운 사랑이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 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헤어질 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쏟아지는 그 추억을 밟고 가지마 불러도 소식은 깜깜 만날 때 아름다운 사랑 보다는 헤어질 때 아름다운 사랑이되자 잠깐만 잠깐만 쏟아지는 그 추억을 밟고 가지마 불러도 소식은 깜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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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잘있어요 잘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가세요 잘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있어요 잘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가세요 잘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잘있어요 잘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가세요 잘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있어요 잘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가세요 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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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아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잘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못 잊어 미스 리도 못 잊겠소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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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 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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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두번 다시 남산길은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련마는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길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길을 홀로 걸어 봅니다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내가 버린 옛사랑을 생각 않으리 소낙비 쏟아지면 씻겨지리라 내 마음 달래어도 잊을길 없어 가로등 꺼진 추억속을 홀로 걸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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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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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지금어디 계실까 보내고 울려면은 보내지 말 것을 돌아와요 돌아와요 잊을 수 없는 그대 눈물 주고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아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깊은 상처 남기고 잊으려 애를 쓰도 떠오르는 그 얼굴 못 잊어요 못 잊어요 잊을 수 없는 그대 긴긴밤을 지새우는 이 마음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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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노래모음집 겨울나그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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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포옹카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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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노래모음집 겨울나그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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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탱고와차차차 노래모음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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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3집 - 천생연분 제3집 (1991)
떠나가는 배 돌아오는 배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서 행복하고 보내고 눈물짓는 사랑과 이별의 부두 저 바다새 파도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 18번지 18번지 추억의 찡한 거리 오늘도 기다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밀려 오는데 밀려 가는데 파도는 오고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아무런 소식없고 무심히 저무는 바다 저 갈매기 지쳤는지 하나 둘씩 사라져 갈 뿐 아아 18번지 18번지 그대와 첫사랑 거리 오늘도 지쳐버린 오늘도 지쳐버린 항구의 아가씨 저 바다새 파도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 18번지 18번지 그대와 첫사랑 거리 오늘도 기다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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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노래모음집 겨울나그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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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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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새천년 새증평건설(증평의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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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2집 - 천생연분 제2집 (1991)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 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 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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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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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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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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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누구가 그사람을 았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마음 소리치며 울고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에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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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근소근 냇가에서 소근소근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근소근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근소근 냇가에서 소근소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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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누가 우리 순일 본 사람없소
갸날픈 몸매에 새까만 눈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요 가난했다는 그 한가지 이유로 서울로 간 순이 사랑을 몰랐던 철부지 어린시절 그때엔 아무것도 몰랐었다가 세월이 지난 후에 알았네 내가 순이 사랑한 것을 난 찾아야 돼 난 찾아야 돼 난 찾아야 돼 우리 순이 누가 우리 순일 본 사람없소 갸날픈 몸매에 새까만 눈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요 가난했다는 그 한가지 이유로 서울로 간 순이 사랑을 몰랐던 철부지 어린시절 그때엔 아무것도 몰랐었다가 세월이 지난 후에 알았네 내가 순이 사랑한 것을 난 찾아야 돼 난 찾아야 돼 난 찾아야 돼 우리 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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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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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포옹카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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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포옹카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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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2집 - 천생연분 제2집 (1991)
희미한 불 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희미한 불 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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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3집 - 천생연분 제3집 (1991)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움은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무나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움은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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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밤 낙수물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이요 동동뜨는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사공에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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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그러나 미워하지 않아요 후회도 하지 않아요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한 당신은 못잊을 첫 애인 당신은 여자 나는 남자 영원한 연인 사이 정주고 가신 님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코 사랑했기에 당신은 여자 나는 남자 당신은 영원한 나의 연인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그러나 미워하지 않아요 후회도 하지 않아요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한 당신은 못잊을 첫 애인 당신은 남자 나는 여자 영원한 연인 사이 정주고 가신 님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코 사랑했기에 당신은 남자 나는 여자 당신은 영원한 나의 연인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그러나 미워하지 않아요 후회도 하지 않아요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한 당신은 못잊을 첫 애인 당신은 여자 나는 남자 영원한 연인 사이 정주고 가신 님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코 사랑했기에 당신은 여자 나는 남자 당신은 영원한 나의 연인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그러나 미워하지 않아요 후회도 하지 않아요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한 당신은 못잊을 첫 애인 당신은 남자 나는 여자 영원한 연인 사이 정주고 가신 님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코 사랑했기에 당신은 남자 나는 여자 당신은 영원한 나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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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1+1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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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탱고와차차차 노래모음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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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보기만 하여도 울렁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 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음 내 가슴에 음 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 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 몰래 담아보는 음 내가슴에 음 담아보는 진주빛 보다 더 고운 열아홉 순정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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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노래모음집 겨울나그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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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3집 - 천생연분 제3집 (1991)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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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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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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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포옹카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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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포옹카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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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탱고와차차차 노래모음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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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2집 - 천생연분 제2집 (1991)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 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 한다 할걸 한아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어제처럼 말했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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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2집 - 천생연분 제2집 (1991)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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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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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3집 - 천생연분 제3집 (1991)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 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다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 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 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다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 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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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1집 - 천생연분 제1집 (1990)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 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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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포옹카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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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5집 - 뽕짝 도롯도 천생연분 5집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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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1+1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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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4집 - 천생연분 제4집 (1992)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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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포옹카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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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포옹카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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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카페노래모음집 겨울나그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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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 되라고 행복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헤이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 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 착한 며느리를 내 몰라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 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헤이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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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무역선 오고 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두 한 많은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터라 깃발을 올리면은 기적이 울고 등대불 깜빡이면 사랑이 운다 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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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권윤경, 유지성 - 탱고와차차차 노래모음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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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윤경, 유지성 6집 - 지루박 천생연분 6집 (1994)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배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니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배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니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배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니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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