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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상자 4집 - Home (2000)
계절을 적시는 비가 내려..
이리저리 분주한 거리.. 슬슬 걷기로 했어 그냥 맞아보려고 니가 좋아했던 비잖아 잊을만 하면 또 넌 어느새 추억 속에 나를 떠밀고 이젠 포기해야지 너를 지운다는 건.. 내내 소용없었잖아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지는 빗물에 떠가는 약속들 우린 왜 다시는 만나지 말잔 약속 그것만 지키며 살아가나 추억은 추억으로 머물때 아름답다 믿어왔지만 후회하게 된대도 이런 비오는 날엔 너와 다시 걷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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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상자 4집 - Home (2000)
마른 눈빛 낯선 목소리 모두 잊으라 하는 그대
잦은 침묵 늘어가던 한숨 끝내는 끝인가요 날 보내는 그 맘 이해할게요 그대 곁에 앞선 누가 있다면 내 사랑이 조금 늦었단 이유로 그댈 지킬 수 없는 지금 다음 세상엔 꼭 처음이기를 다시는 놓치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한땐 나도 빼앗긴 사랑에 하늘을 원망했는데 어찌 그댈 고집할 수 있나요 어차피 하나만 허락되는 걸 나 차라리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힘들진 않았겠죠 허나 믿어요 난 잘 한 거라고 그동안 행복했으니까 괜찮아요 어차피 내가 택한 거죠 내 사랑이 조금 늦었단 이유로 그댈 지킬 수 없는 지금 다음 세상엔 꼭 처음이기를 다시는 놓치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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