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시월의 마지막 밤을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우리는 헤어졌지요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그대의 진실인 가요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나를 울려요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시월의 마지막 밤을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우리는 헤어졌지요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그대의 진실인 가요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나를 울려요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더는 슬퍼하지 않아다신 외로움에 슬픔에난 흔들리지 않겠어더는 약해지지 않을께많이 아파도 웃을거야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날 위로하지 마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울어야 했는지 몰라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커보이는 걸힘이 들 땐 하늘을 봐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다시 햇살은 비추니까눈물나게 아픈 날엔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또 달아날 수 있게가끔 어제가 후회돼도나 지금 사는 오늘이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테니힘이 들 땐 하늘을 봐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비가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다시 햇살은 비추니까눈물나게 아픈 날엔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또 달아날 수 있게앞만 보고 걸어갈께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께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날 따라오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