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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와 콩나물 - Are U Ready? [digital single] (2008)
작곡: 전주성 작사: 전주성 내겐 전부였던 너 운명같은 너 내겐 소중한 그대 가니 떠나 간거니 정말 간거니 돌아봐줄래? 그대.. 난 아직 아닌데 떠나갔죠 내 전부 그대여 가져가요 모든흔적 바람타고 저 멀리 그대 어딨나요 아픈기억 가져가요 저 하늘에 불러보고 외쳐봐도 오지안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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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와 콩나물 - 누구나 한 번쯤은... (2009)
또 펜을 드네요.
또 책상에 앉죠. 보내지 못하는 편지를 적고 눈시울 붉히죠. 언제나 그랬듯이 너에게 쓰는 편지야 미안해 속이 좁아 너 하나만 살아. 잊었니 그때 그 아름다운 시절들. 어쩌면 그렇게도 냉정 할 수 있니. 니가 떠나가도 난 변함 없이 니 생각. 습관처럼 지금도 다시 펜을 들어. 어쩌면 그렇게도 냉정 할 수 있어. 니가 떠나가도 난 예전 처럼 살겠지. 눈물이 떨어져. 글씨가 번지죠. 그렇게 해는 저물고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난 또 펜을 드네요. 또 펜을 드네요. 또 책상에 앉죠. 보내지 못하는 편질. 적고 눈시울 붉히죠. 오늘도 변함없이 니 사진을 들고 서럽게 울고있는 내자신을 보고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이 있어 오늘도 변함없이 펜을 들지. 한줄을 써가고 두줄을 써가고 어느덧 두번째 종이로 계속 써내려가고 써내려가지. 내 슬픈 이야긴 끝이 없나봐. 지나간 기억속에 남아있는건 한없이 원망뿐인 니 사진속의 그 속의 아픔들 다시는 볼 수 없겠지. 한없이 원망뿐인 니 사진속에 오늘도 난 눈물이 떨어져. 글씨가 번지죠. 그렇게 해는 저물고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난 또 펜을 드네요. oh 그녀 그녀 내마음속 그녀. 하나뿐인 미녀 저멀리로 안녕. 잘가란 말을 하고 돌아서는 어느날. 붙잡지 못하는 바보가 바로나 미친사랑은 여기서 끝나 깊이 숨어있는 널 집어 꺼내지 못하는 바보가 바로나 끝없는 눈물을 흘려대는 바보가 바로나. 지나간 기억속에 남아있는건 한없이 원망뿐인 니 사진속의 그 속의 아픔들 다시는 볼 수 없겠지. 한없이 원망뿐인 니 사진속에 오늘도 난 눈물이 떨어져. 글씨가 번지죠. 그렇게 해는 저물고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난 또 펜을 드네요. 눈물이 떨어져. 글씨가 번지죠. 그렇게 해는 저물고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난 또 펜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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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와 콩나물 - 누구나 한 번쯤은... (2009)
머리를 긁적이며 걸었지
아무런 생각하지 않고 걸었어 얼씨구 이것봐라 익숙한 위인이 땅에 떨어져있었어 I'm so lucky 오늘은 운수 좋은 날 I'm so lucky day I'm so happy 이걸로 난 무엇을 할까 so lucky day 배고픈 어린양을 살려준 위대한 세종대왕님께 감사합니다 배고픈 학생에게 힘을준 위대한 세종대왕님께 I LOVE YOU I'm so lucky 오늘은 운수 좋은 날 I'm so lucky day I'm so happy 이걸로 난 무엇을 할까 so lucky day 따분한 일상은 날 밖으로 불러내지 거리를 걷던 나를 비춰주는 Paper 나의 삶에 helper 날 지키는 keeper 세종대왕 님은 my lover good 오늘은 feel이 좋아 so lucky day하하하 한바탕 웃어보고 다 같이 즐겨보자 so happy day푸하하 I'm so lucky 오늘은 운수 좋은 날 I'm so lucky day I'm so happy 이걸로 난 무엇을 할까 so luck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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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와 콩나물 - 누구나 한 번쯤은... (2009)
이런 망칙한 세상에
탈출구를 찾고싶어 하.. 역시 바램일 뿐이야. 오늘도난. 웃고있어 웃고있어 하염없이 웃고있어. 하.. 이런 망칙한 세상에 죽고싶어 죽고싶어. 여전히난 여전히난 여전히 눈물로 살고 이렇게도 이렇게도 이렇게 아파만 하죠 슬픔과 고통 아픔 우리들에게도 있어. 항상 웃는다고 우리가 즐거워 보이니. 여전히난 여전히난 여전히 눈물로 살고 이렇게도 이렇게도 이렇게 아파만 하죠 여전히난 여전히난 여전히난 이렇게도 이렇게도 이렇게도 항상 웃는다고 우리가 즐거워 보이니. 여전히난 여전히난 여전히난 이렇게도 이렇게도 이렇게도 Rap)고장난 나침반이 내삶을 정복한듯 어디로 가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 내 귀에 들려오는 환청 점점 잃어가는 정신들 (Smile) 어디로 가야하니 (Smile) 이젠 지쳤다고 (Smile) 죽을것만 같아 (Smile) 날 내버려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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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와 콩나물 - 누구나 한 번쯤은...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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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와 콩나물 - 누구나 한 번쯤은...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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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와 콩나물 - 누구나 한 번쯤은...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