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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Charlie Brown - Presentation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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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Charlie Brown - Presentation [digital single] (2008)
딱히 정해진 길은 없는데 마치 아는 길처럼 걸어야 하네. 익숙한 이 길 밖으로 고개를 내밀면 낯선 자유에 오히려 더 두려워 Keep on playing on stage on fire Just let you do anything you really want [Rap] 흔히들 착각하지 인생 뭐 있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뭐 있어 하지만 지루한 고민 끝에 정답 있어 고민상담은 결국 니가 원한 답을 듣는 것 이미 알고 있을걸 어차피 결정은 너의 몫인 걸 늙어 빠져서 뒤늦게 청춘을 구걸하며 논다고 놀아봤자 맥 빠진 니 두 다린 벌써 풀려 있을껄. 그저 마시고 흔든다고 노는게 노는게 아니야 진정 니가 원하는 인생을 놀아 생각해봐 지금껏 너의 휴식은 지루한 일상보다 더 식상했잖아 Keep on playing on stage on fire Just let you do anything you really w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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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Charlie Brown - Presentation [digital single] (2008)
어두워진 밤거리를 홀로 걸어가는 당신 눈을 뜨면 더 어지러운 현실에 차라리 눈을 감아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왜인지 외로난 좁은 이 길처럼 외로운 이유를 몰라 그냥 무덤덤하게 그댄 그저 살아왔을 뿐인데 습관처럼 메어져 있는 넥타이를 다시금 고쳐 만지다 보면 무언가 잊고 사는 듯한 생각에 잠시 무엇 몰랐던 어린기억들을 들추어 보면 그야말로 꿈결같던 당신의 꿈에 젖어 차라리 철없던 그 시절에 아는게 더 많았구나 다시 그려보지만 그때 높게 솟아오른 벽앞에 어느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끈을 놓아버리면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오는 꿈앞에 잠시 무엇 몰랐던 어린기억들을 들추어 보면 그야말로 꿈결같던 당신의 꿈에 젖어 차라리 철없던 그 시절에 아는게 더 많았구나 어두워진 밤거리를 홀로 걸어가는 당신 눈을 뜨면 더 어지러운 현실에 차라리 눈을 감아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왜인지 외로난 좁은 이 길처럼 외로운 이유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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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Charlie Brown - Presentation [digital single] (2008)
가만히 앉아 보고 있자니 그네들 하는 짓거리가 너무 역겨워 술병이 난 것처럼 편한 자세를 할 수가 없어 몇 마디 토해내고 입 닫을테니 조금 긴장타 이제 벌써 어르신 나이가 60이 다 되가는데 왜 그 육시럴 얼굴엔 심보만 가득해 근엄한척 앉아서 손가락만 까딱거리다 보니 그놈에 쳐진 뱃살만 더 근엄해져 네 못된 모습을 감추려 남에 눈만 가리다 보니 넌 양쪽을 가려 앞만보는 경주말 꼬라지 누굴 삼키려고 더러운 아가릴 크게 벌리면 미끼에 걸리기 더 쉽다는 걸 몰라 몰라 넌 왜 몰라 Hey 가끔은 한번 뒤를 돌아봐 어차피 언젠가는 끝날인생 예쁘게 죽는 방법은 없어 Please to be real Oh Hey 가끔은 한번 뒤를 돌아봐 어차피 언젠가는 끝날인생 예쁘게 죽는 방법은 없어 Please to be real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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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Charlie Brown - Presentation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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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Charlie Brown - Presentation [digital single] (2008)
돌아보면 무엇 하나 그은 것 없이 왔구나 가끔 평범한날 oh 꿈을쫓는 내가 두려워 많다하면 어줍잖고 적당하면 부끄러 내나이 스물 몇몇의 날들을 술에취한 어제인것만같아 어서 창문에 비치는 멀쑥한 나는 아직도 감상에 맘젖어 새어 나오는 음악소리와 함께 어디로 흘러가는지 이젠 나에게 나를 노래하고파 저뒤에 있던 또다른 내가 들리게 이젠 나에게 나를 노래하고파 저멀리 있는 또다른 내가 들리게 걷다보면 문득 나는 어디로가는것일까 그저 많은 발자욱 새겨진 이길에 진정 내가 있을까 음악소리는 어느새 멈추었고 공허한 생명들은 의미도없이 바람에 날려 흩어져 버리고나면 초라한 나만 남는다 이젠 나에게 나를 노래하고파 저뒤에 있던 또다른 내가 들리게 이젠 나에게 나를 노래하고파 저멀리 있는 또다른 내가 들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