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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2007)
안녕이라고 말해요 그냥 그렇게만 말해요 모든걸 여기 두고 떠나는 내게 마지막 선물이 될테니까요 소중한 기억 모두를 작은 가슴 안에 담아서 눈 감은 뒤에도 난 슬프지 않아 나는 정말 행복했어요 안녕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 행여 그리워지는 날엔 바람 되어 찾아 갈테니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소중한 기억 모두를 작은 가슴 안에 담아서 눈 감은 뒤에도 난 슬프지 않아 나는 정말 행복했어요 안녕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 행여 그리워지는 날엔 바람 되어 찾아 갈테니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안녕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 행여 그리워지는 날엔 노래 되어 찾아 갈테니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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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2007)
언젠가 이 아픔도
지울 수 있는 끝이 있다고 지우고 지우고 너를 지우고 살아온 날들 어쩌면 나 또한 그저 그런 사랑이었나 시리던 가슴속 이제는 제법 낯선걸 보면 *이런게 맞니 널 잃고 헤맨 취한 밤거리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그 정도였니 아프지 않아 입술도 깨물지 않아 단지 니가 생각나면 눈물이 나는것만 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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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2007)
*천년만년 살 것처럼
욕심내며 살아봐도 우리네 짧은 인생 찰나의 순간일세 지나간 어제에 살고 다가올 미래에 살고 미워하며 살기에 우리삶이 너무 아까워 사람아 하쿠나마타타 행복하게 살아야해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하쿠나마타타 항상 행복해야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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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2007)
오가는 사람 분주한 시간들이
지나는 기차역 벤치에서 나 혼자만이 이 빈자리를 지나온 추억들로 채우려나 한사람만을 위한다던 내 어린 시절 기억들은 수많은 역처럼 만나고 헤어지며 여기와 있네 *만남이란 한 잔술보다 못하다던 슬픈 누이의 그 말들은 이제 내 얘기가 되어버리고 내 가슴엔 어둠만이 밀려오는데 행여 이 기차를 타고 종착역에 닿는다면 마지막 내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갈 곳 몰라 서성이는 기차역 벤치에 그리움만 묻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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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2007)
이제 그만 잊고 싶어요 내게서 떠난 그 사람
오랜 세월 흘러가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갈수록 아픈 기억에 갈수록 깊은 상처들 이제 그만 잊어버릴래 이제 그만 잊고 싶은데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 어떡해 어떡해 나 어떡해 그댈 잊지 못하는 나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 어떡해 어떡해 나 어떡해 그댈 잊지 못하는 나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 어떡해 어떡해 나 어떡해 그댈 사랑하는 나 어떡해 어떡해 나 어떡해 그댈 잊지 못하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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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2007)
청연 첫눈에 난 반했었죠 눈길만 마주쳐도 수줍어 하던 그 모습 너무나 아름다웠죠 아직도 난 혼자 였겠죠 그때 그날 그 자리에 눈부시던 그 모습 거기에 없었더라면 사랑해요 고마워요 언제나 그대 그대 때문에 사랑해요 고마워요 그대 때문에 행복해요 처음만난 그때처럼 두근대는 가슴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언제나 그대 그대 때문에 사랑해요 고마워요 그대 때문에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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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2007)
그 대 바람 소리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소리없이 핑 도는 눈물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영상 아 ~ 그리운 그대 ** 사랑이 날 버리고 떠난 그 자리에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다시 만날거라는 기대로 채울 수 밖에 부질없는 내 이런 모습 그대가 미워지지 않아 사랑은 이미 멀어진 옛 추억인데 오늘도 바람 사이로 들려오는 그대 음성 아~ 그리운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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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2007)
사랑이라 부르던 그 사람 운명이라 부르던 그 사람 우린 사랑했었는데 정말 행복했었는데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봄이 오면 피어나는 꽃처럼 내 영혼에 향기를 준 사람 그대 해맑은 그 미소 그대 다정한 목소리 지금도 들리는 듯 해 보고싶어도 이젠 볼 수가 없어 그리움이 된 사람 미련이 된 사람 아픔으로 남은 사람아 아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아 보고싶다 정말 정말 보고싶다 보고싶어도 이젠 볼 수가 없어 그리움이 된 사람 미련이 된 사람 아픔으로 남은 사람아 아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아 보고싶다 정말 정말 보고싶다 아 봄이 와도 아 여름 와도 아 가을 와도 너 없는 난 항상 겨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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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김문규 (2002)
밤하늘에 별처럼 잠못이루는밤이면
하염없이 그대 생각에 잠~기고~ 조~용한~ 기타~소리-에~ 전신을~ 파묻~어도~ 여전히 그대 생각 뿐이오.... ~ 거울속에 초라한 형체속으로~ 언제나 든든한 너의 영상 그리고 옆에 그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기에 사랑한다는것을 하루 해로 배우며 오늘밤도 비워두는 그대의 영혼에 여전히 그대 생각 뿐이오.... ~ 거울속에 초라한 형체속으로~ 언제나 든든한 너의 영상 그리고 옆에 그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기에 사랑한다는것을 하루 해로 배우며 오늘밤도 비워두는 그대의 영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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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문규 - 김문규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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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문규 - 김문규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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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문규 - 김문규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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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ep] (2011)
그대는 지금 행복한가요
나는 아닌데요 그대는 정말 떠난건가요 나는 아닌데요 나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했었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약속 했잖아요 그대는 나쁜 사람. . 정말로 나쁜 사람 어떻게 나를 떠나 가나요 나는 어떻 하라고 우리 사랑 여기까지라도 이 나쁜 사람아~~ 나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했었잖아요 나를 사랑한다고 약속 했잖아요 그대는 나쁜 사람 정말로 나쁜 사람 어떻게 나를 떠나 가나요 나는 어떻 하라고 우리 사랑 여기까지라도 이 나쁜 사람아 ~~ 그대는 나쁜 사람 정말로 나쁜 사람 어떻게 나를 떠나 가나요 나는 어떻 하라고 우리 사랑 여기까지라도 이 나쁜 사람아 ~~ 우리 사랑 여기라도 이 나쁜 사람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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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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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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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ep] (2011)
안녕이라고 말해요
그냥 그렇게만 말해요 모든걸 여기 두고 떠나는 내게 마지막 선물이 될테니까요 소중한 기억 모두를 작은 가슴 안에 담아서 눈 감은 뒤에도 난 슬프지 않아 나는 정말 행복했어요 안녕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 행여 그리워지는 날엔 바람 되어 찾아 갈테니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소중한 기억 모두를 작은 가슴 안에 담아서 눈 감은 뒤에도 난 슬프지 않아 나는 정말 행복했어요 안녕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 행여 그리워지는 날엔 바람 되어 찾아 갈테니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안녕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 행여 그리워지는 날엔 노래 되어 찾아 갈테니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부디 슬퍼도 울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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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ep] (2011)
밤하늘에 별처럼 잠못이루는밤이면
하염없이 그대 생각에 잠~기고~ 조~용한~ 기타~소리-에~ 전신을~ 파묻~어도~ 여전히 그대 생각 뿐이오.... ~ 거울속에 초라한 형체속으로~ 언제나 든든한 너의 영상 그리고 옆에 그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기에 사랑한다는것을 하루 해로 배우며 오늘밤도 비워두는 그대의 영혼에 여전히 그대 생각 뿐이오.... ~ 거울속에 초라한 형체속으로~ 언제나 든든한 너의 영상 그리고 옆에 그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기에 사랑한다는것을 하루 해로 배우며 오늘밤도 비워두는 그대의 영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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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ep] (2011)
작사 : 최기현
작곡 : 최기현 노래 : 김문규 제목 : 내가 너를... 내가 너를 보내고 나서 내가 울 지라도 내가 너를 보내고 나서 긴 밤 새울 지라도 가야만하리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이었기에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은 묻어 버리고 * 내가 너를 그리워해도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내가 너를 보내기 싫어도 붙잡을 수 없는 이 마음 내가 너를 보내고 나서 내가 울 지라도 내가 너를 보내고 나서 긴 밤 새울 지라도 [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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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ep] (2011)
언젠가 이 아픔도
지울 수 있는 끝이 있다고 지우고 지우고 너를 지우고 살아온 날들 어쩌면 나 또한 그저 그런 사랑이었나 시리던 가슴속 이제는 제법 낯선걸 보면 *이런게 맞니 널 잃고 헤맨 취한 밤거리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그 정도였니 아프지 않아 입술도 깨물지 않아 단지 니가 생각나면 눈물이 나는것만 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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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문규 - 노래가 바라본 세상 [ep] (2011)
오가는 사람 분주한 시간들이
지나는 기차역 벤치에서 나 혼자만이 이 빈자리를 지나온 추억들로 채우려나 한사람만을 위한다던 내 어린 시절 기억들은 수많은 역처럼 만나고 헤어지며 여기와 있네 *만남이란 한 잔술보다 못하다던 슬픈 누이의 그 말들은 이제 내 얘기가 되어버리고 내 가슴엔 어둠만이 밀려오는데 행여 이 기차를 타고 종착역에 닿는다면 마지막 내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갈 곳 몰라 서성이는 기차역 벤치에 그리움만 묻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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