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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C Seoul Club Song [single] (2005)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희망의 새 아침이 밝아오면은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FC 서울 우리의 희망 반짝이는 전사들 FC 서울 승리를 위해 언제 언제 까지나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여 FC 서울 우리의 희망 반짝이는 전사들 FC 서울 승리를 위해 언제 언제 까지나 FC 서울 우리의 희망 반짝이는 전사들 FC 서울 승리를 위해 언제 언제 까지나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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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널 관찰하고 분석하고 실험해보고 싶어 널 사랑한다 했던 다른 그 사람까지 해부해 보고싶어 새벽 빗물 한숨의 조각들을 기쁨 희열 순간에 담아 너 존재하는 게 고통스러워 상상 속에 더 두려워 더 애원하지마 멈출 수 없어 나를 믿으면 안돼 널 이해한다 했던 다른 그 사람까지 해부해 보고싶어 새벽 빗물 한숨의 조각들을 기쁨 희열 순간에 담아 너 살아있는 게 감격스러워 꿈속에서 더 빛이나 더 날 붙잡아줘 멈출 수 있어 제발 나를 믿어줘 너 존재하는 게 고통스러워 상상 속에 더 두려워 더 애원하지마 멈출 수 없어 나를 믿으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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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그 날 이후로 뒤틀려져 버린 난 모든 감각이 예민하게 느껴져 부딪히고 찢겨지고 다 깨뜨려 버린 나는 나 조차 내 자신을 믿을 수 없어 그냥 지나쳐 버려 다가오지마 나를 향한 모든 것이 더럽혀져 위로 하려 하지마 이대로 버려 다가오는 순간 너는 어둠 속에 진흙 속에서 허우적대는 내게 안타까운 맘으로 네 손 주지마 독해지고 잔인해지고 더 날카로워진 내가 원하는 건 오직 너의 그 고통 뿐 그냥 지나쳐 버려 다가오지마 나를 향한 모든 것이 더럽혀져 위로 하려 하지마 이대로 버려 다가오는 순간 너는 어둠 속 깊은 곳으로 나 목말랐어 널 기다렸어 너무 그리웠지만 이렇게 난 그냥 멈춰있었어 부딪히고 찢겨지고 다 깨뜨려 버린 나는 나 조차 내 자신을 믿을 수 없어 그냥 지나쳐 버려 다가오지마 나를 향한 모든 것이 더럽혀져 위로 하려 하지마 이대로 버려 다가오는 순간 너는 어둠 속 깊은 곳으로 네가 돌아섰을 때 나는 기뻐 울었어 나는 위험한 인간식물 나는 포르기네이 뒤돌아 보지마 향길 맡지마 나는 두려운 인간식물 나는 포르기네이 너를 삼켜버릴 포르기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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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사막의 길 잃은 폭풍눈물 쏟아진다 허무함이 가슴을 공격할 때 정신 없이 날 채워주는 축제가 시작됐어 모래바람이 데려간 니가 그리워져 Come on missing you 날 밀치고 또 날뛰던 사랑스러운 Coming on missing you 지독하게 황홀했어 아파도 마음에 들어 뼛속까지 다 너의 흔적 잘 안돼 떠나려 해도 내 영혼이 다 묶여있어서 검은 태양 눈 안에 빨려 들어 순간 속에 심각함이 머리를 관통할 때 상처 줄 때 날 치료해주는 축제가 시작됐어 모래바람에 날아간 네가 보고 싶어 Come on missing you 날 밀치고 또 날뛰던 사랑스러운 Coming on missing you 지독하게 황홀했어 아파도 마음에 들어 뼛속까지 다 너의 흔적 잘 안돼 떠나려 해도 내 영혼이 다 묶여있어서 넌 너무 진해 물에 좀 섞어봐 조금은 번지는 게 나는 더 좋아 넌 너무 쿨 해 불에 좀 태워봐 뜨거운 심장으로 pump pump pump pump Come on missing you 날 밀치고 또 날뛰던 사랑스러운 Coming on missing you 지독하게 황홀했어 아파도 마음에 들어 뼛속까지 다 너의 흔적 잘 안돼 떠나려 해도 내 영혼이 다 묶여있어서 Come on missing you 나를 깨우는 너의 속삭임 환청이 들려 Come on missing you 사막에 누워 아름다웠던 허무한 축제 The dance of d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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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내 몸이 조금씩 분열된다 끈적한 아메바처럼 흐느적 거리는 과거 영상이 내 뒤를 쓸어내린다 굳어버린 머리가 폭발한다 화려한 불꽃을 뿜어 몸부림 칠수록 점점 더 다가와 내 몸을 마비시키고 유혹하듯이 속삭인다 넌 중독됐어 약물은 서서히 퍼진다 오래된 널 없애버릴게 얼어버린 혈관이 조각난다 더러운 기생충처럼 몸부림 칠수록 점점 더 다가와 내 몸을 마비시키고 유혹하듯이 속삭인다 넌 중독 됐어 약물은 서서히 퍼진다 오래된 널 없애버릴게 날 믿어 너 내가 시킨대로만 두려워하지마 다치지 않아 아아 아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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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성스러운 이 피로 저주 내려주겠다 나를 열 받게 했던 대가를 치뤄 머리카락 하나로 너의 영혼을 삼킨다 밀납인형 만들어 심장 찌른다 쉴라 당신의 능력을 내 안으로 달빛에너지와 주술 고통의 주인 그로우 비스라 그로우 비스라 라우 비스리 라우 비스리 그로우 바스라 그로우 바스라 극한의 그 절망감을 그로우 비스라 그로우 비스라 후회해도 소용없어 처절한 그 몸부림을 더 더 흔들어 버려 왜 너 그런 일이 생기는지 모르지 이유를 알 때까지 고통의 물결 쉴라 당신의 능력을 내 안으로 달빛에너지와 주술 고통의 주인 그로우 비스라 그로우 비스라 라우 비스리 라우 비스리 그로우 바스라 그로우 바스라 극한의 그 절망감을 그로우 비스라 그로우 비스라 후회해도 소용없어 처절한 그 몸부림을 더 더 흔들어 버려 분리된 심장들 하나하나 내입으로 그로우 비스라 그로우 비스라 라우 비스리 라우 비스리 그로우 바스라 그로우 바스라 극한의 그 절망감을 그로우 비스라 그로우 비스라 후회해도 소용없어 처절한 그 몸부림을 더 더 흔들어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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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나비가 폭탄되어 가슴을 위협하는 날 숨어지낼까 동굴 속으로 무너진 바위 위에 앉아 별빛을 몸으로 느낀 그 순간에 난 온몸이 고슴도치 떨려 사막에 거친 모래바람 불때면 내뒤에 숨겨진 더러운 벌레들을 날리고 싶어 슬픈 생각과 추악한 기억들 그날의 하늘 다시 보고 싶어져 짙은 냄새와 느린 애벌레들 숨이 멈춘 듯 떠나고 싶어 숲속의 속삭임이 잔잔해 지는 무렵에는 눈이 떠져서 난 공포가 밀려와 사막에 거친 모래바람 불때면 내뒤에 숨겨진 더러운 벌레들을 날리고 싶어 슬픈 생각과 추악한 기억들 그날의 하늘 다시 보고 싶어져 짙은 냄새와 느린 애벌레들 숨이 멈춘 듯 떠나고 싶어 별들이 눈앞에 쏟아져 휘어진 세상을 이 눈물로 다 쏟아내 버리고 싶어 슬픈 생각과 추악한 기억들 그날의 하늘 다시 보고 싶어져 짙은 흙냄새와 느린 애벌레들 숨이 멈춘 듯 떠나고 싶어 멜로디 언덕 그 곳에 흡수된 순수한 기억들에 뒹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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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Raining 향기로운 My Land 진실의 흙 속에서 성스럽게 피어나 눈을 뜨고 네 옆을 지켰어 어제다 못한 말은 네 꿈 속에 들여 보냈어 떠나는 나를 축하해 주었으면 해 이렇게 가더라도 추억들은 영원히 다 남을 테니 Raining 향기로운 My Land 진실의 흙 속에서 성스럽게 피어나 하늘을 향해 눈물을 쏟아 버렸어 빗물이 눈 속에 내 아픔들을 씻겨보냈어 두려운 나를 위로해 주었으면 해 죽음이 밀려와도 멈춤 없이 기어서라도 갈 수 있게 Raining 사랑스런 My Land 진실의 성안에서 아름답게 죽어가 Raining 사랑스런 My Land 진실의 성안에서 아름답게 죽어가 마지막 여행이다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도와줘 한번 더 안아보고 싶은데 빗물에 잠겨버린 밟히고 질려버린 우리 더 좋은 세상 다시 서로 만날 수 있어 내 어깨 두드려줘 내 삶을 축복해줘 우리는 천국에서 다시 서로 안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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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충격이 필요해 벗어나려면 지루함을 깨주고 싶어 상처 나도 좋아 피가 흐르면 열정이 살아날 것 같아 Swallowtail in your throat 혀 끝에 흐르는 피 불결한 미친 입술 U hoo U hoo 상상보다 거칠게 U hoo U hoo 이 환상을 깨지 말아줘 나의 짐승들아 온 몸을 물어 뜯어 내 머릴 하얗게 불태워줘 변할 수 있게 멍들어도 좋아 어둠이 오면 마음이 편해질 것같아 Swallowtail in your throat 혀 끝에 흐르는 피 불결한 미친 입술 U hoo U hoo 상상보다 거칠게 U hoo U hoo 이 환상을 깨지 말아줘 나의 짐승들아 온 몸을 물어 뜯어 내 머릴 하얗게 불태워줘 변할 수 있게 희미한 움직임이 날 긴장하게 만들어 뭘 기억해 순수한 널 잔인한 널 두려운 널 U hoo U hoo 상상보다 거칠게 U hoo U hoo 이 환상을 깨지 말아줘 나의 짐승들아 온 몸을 물어 뜯어 내 머릴 하얗게 불태워줘 변할 수 있게 We Love Crazy Love We Love Crazy Love We Love Crazy Love We Love Crazy Love Uooo Uooo Uooo Uooo Uooo Uooo Uooo U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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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놔둬 그냥 날 놔둬 죽음이 나를 감싸도 도와주려고 하지마 조용히 내 신경쓰지 말고 어디에 숨어 있든 내 삶에 관심 갖지마 U U U U U U U U U U 얼굴만 인간인 벌레가 날 괴롭히고 있어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면 난 뜯겨 없어져 Away Pain Fade Away 모든 절망 공포 좌절 두려움 날 누가 계속 살아있게 하는거야 더 이상 그 어떤 감각도 다 필요 없어 난 이제 없어 사라지게 제발 내버려둬 누구도 관심 갖지 못할 버려진 방에 얼굴만 인간인 거미가 날 묶어 놓고 있어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면 난 뜯겨 없어져 Away Pain Fade Away 모든 절망 공포 좌절 두려움 날 누가 계속 살아있게 하는거야 더 이상 그 어떤 감각도 다 필요 없어 난 이제 없어 사라지게 제발 내버려둬 누구도 관심 갖지 못할 버려진 방에 I murderer I kill you My Fear Away Pain I murderer I kill you My Fear Away Pain I murderer I kill you My Fear Away Pain I murderer I kill you My Fear Away P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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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하나 하나 태워질 때 마다 기억은 뒤엉켜 버리고 남겨진 잿더미 속에 해맑게 웃는 넌 And Everywhere Everywhere You 꿈속에 기억에 너의 그림들이 힘없이 사라져 눈 속에 꿈속에 밤이 있다는 게 슬프기만 해 애처롭기 만한 그 존재가 서럽고 아쉽지만 다 놓을게 And Everywhere Everywhere You 꿈속에 기억에 너의 그림들이 힘없이 사라져 눈 속에 꿈속에 밤이 있다는 게 슬프기만 해 애처롭기 만한 그 존재가 서럽고 아쉽지만 다 놓을게 놓을게 놓을게 놓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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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조금 더 강력한 느낌을 줘 내 마음이 떠지게 미로 속 갇혀버린 날 도와줘 외로운 쾌락천사 비틀 대는 꽃들이 나를 비웃어 I Wanna Free Take Body Touch Body I Wanna Love Take Body Shake Your Body I Wanna Free Take Body Touch Body I Wanna Love Take Body Shake Your Body Erotopathy 부드러운 그 곳에 Free Free Erotopathy 눈 앞에 세상에 Love Love 계속해 날 더 자극해줘 좀 더 잔인해져 봐 내 눈물 다 마셔 치료제야 무지개 보여줄게 영혼들과 함께할 파티를 열어 I Wanna Free Take Body Touch Body I Wanna Love Take Body Shake Your Body I Wanna Free Take Body Touch Body I Wanna Love Take Body Shake Your Body Erotopathy 부드러운 그 곳에 Free Free Erotopathy 눈 앞에 세상에 Love Love Love Love I Wanna Free Take Body Touch Body I Wanna Love Take Body Shake Your Body I Wanna Free Take Body Touch Body I Wanna Love Take Body Shake Your Body Erotopathy 부드러운 그 곳에 Free Free Erotopathy 눈 앞에 세상에 Love Love Lov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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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쏟아져 내리는 흙더미 사이로 미친 듯 소리치며 탈출했어 소멸돼 버렸었던 내 삶의 끝에 신성한 존재로 부활했어 Hi God Revive Miracle 미친 늑대들의 피피피 기록될 완벽한 밤 피 바람이 불어 We're Just In Autocracy 세상 모든걸 뒤집어 버려 We're Just In Kingdom Of The Star 명령 내리겠다 내 앞에 엎드린 죄인들에게 용서할 마음 난 전혀 없어 한 놈씩 처단해 피 갖다 바쳐라 원망은 가둬 썩혀버려 미친 늑대들의 피피피 기록될 완벽한 밤 피 바람이 불어 We're Just In Autocracy 세상 모든걸 뒤집어 버려 We're Just In Kingdom Of The Star 명령 내리겠다 피의 강물 속에서 미소 짓는 순수함 진정 나를 숭배하나 날 날 We Can Fly Away Destory The Lie The Blood The Human Are Beast Of Prey 내게 더 저항하는 건 저 어둠으로 가는 길 불멸 영원한 삶을 위해 날 믿어봐 Hey Cr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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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시간이 밤을 삼켰어 사악한 태양 깊숙이 숨겨저있는 악마를 풀어 막아내 내가 날아가는 순간 지켜봐줘 하얀새 깃털 전부 뽑아버려 내 몸을 붙여 So Fucking 뒤집힌 고래들 So Fucking 마녀의 눈알들 So Fucking 증오의 웃음 Fucking Fucking So Fucking 뒹구는 두더지 So Fucking 염소의 심장들 So Fucking 천사의 비명 Fucking Fucking 하얀 성 일그러졌어 순수한 악마 비밀의 장소를 향해 미친 듯 달려 밀어내 앞을 막아서는 벽들을 무너뜨려 찾아내 내가 깊이 숨겨놓은 눈알을 찾아 So Fucking 뒤집힌 고래들 So Fucking 마녀의 눈알들 So Fucking 증오의 웃음 Fucking Fucking So Fucking 뒹구는 두더지 So Fucking 염소의 심장들 So Fucking 천사의 비명 Fucking Fucking 녹여라 하얀 껍질 벌레들 삼켜라 그 회색 눈물 구름은 살아있다 춤을 추는 별들처럼 So Fucking 뒤집힌 고래들 So Fucking 마녀의 눈알들 So Fucking 증오의 웃음 Fucking Fucking So Fucking 뒹구는 두더지들 So Fucking 염소의 심장 So Fucking 천사의 비명 Fucking Fucking Fucking Fuc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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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널 관찰하고 분석하고 실험해보고 싶어 널 사랑한다 했던 다른 그 사람까지 모든걸 알고 싶어 새벽 빗물 한숨의 조각들을 기쁨 희열 순간에 담아 너 존재하는 게 고통스러워 상상 속에 더 두려워 더 애원하지마 멈출 수 없어 나를 믿으면 안돼 널 이해한다 했던 다른 그 사람까지 모든걸 알고 싶어 새벽 빗물 한숨의 조각들을 기쁨 희열 순간에 담아 너 살아있는 게 감격스러워 꿈속에서 더 빛이나 더 날 붙잡아줘 멈출 수 있어 제발 나를 믿어 너 존재하는 게 고통스러워 상상 속에 더 두려워 더 애원하지마 멈출 수 없어 나를 믿으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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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귀에 도청장치 4집 - Observation (2010)
사막의 길 잃은 폭풍눈물 폭풍눈물 폭풍눈물 허무함이 가슴을 공격할 때 공격할 때 공격할 때 날 채워주는 축제가 시작됐어 모래바람이 데려간 니가 그리워져 Come on missing you 날 밀치고 또 날뛰던 사랑스러운 Coming on missing you 지독하게 황홀했어 아파도 마음에 들어 뼛속까지 다 너의 흔적 잘 안돼 떠나려 해도 내 영혼이 다 묶여있어서 검은 태양 눈 안에 빨려 들어 빨려 들어 빨려 들어 심각함이 머리를 관통할 때 관통할 때 관통할 때 날 치료해주는 축제가 시작됐어 모래바람에 날아간 네가 보고 싶어 Come on missing you 날 밀치고 또 날뛰던 사랑스러운 Coming on missing you 지독하게 황홀했어 아파도 마음에 들어 뼛속까지 다 너의 흔적 잘 안돼 떠나려 해도 내 영혼이 다 묶여있어서 넌 너무 진해 물에 좀 섞어봐 조금은 번지는 게 나는 더 좋아 넌 너무 쿨 해 불에 좀 태워봐 뜨거운 심장으로 심장으로 심장으로 심장으로 심장으로 심장으로 심장으로 Come on missing you 날 밀치고 또 날뛰던 사랑스러운 Coming on missing you 지독하게 황홀했어 아파도 마음에 들어 뼛속까지 다 너의 흔적 잘 안돼 떠나려 해도 내 영혼이 다 묶여있어서 Come on missing you 나를 깨우는 너의 속삭임 환청이 들려 Come on missing you 사막에 누워 아름다웠던 허무한 축제 The dance of d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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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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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항상 그녀 곁을 뱅뱅 멤도는 너 멋진 마초맨의 뭐가 대수더냐
그녀 싫다고는 늘상 말하지만 실상 니 심장은 그녈 향해간다 거짓말이야 니 얼굴 숨기지 마라 니 감정 흔들리잖아 니 눈이 겉만 마초맨 겁쟁이 You`re Liar 아무렇지 않은 표정 짓지마라 너의 눈동자엔 그녀 가득한데 애써 참으려고 속 썩이지 마라 너의 가슴속이 시커멓게 탔다 거짓말이야 니 얼굴 숨기지 마라 니 감정 흔들리잖아 니 눈이 겉만 마초맨 겁쟁이 나쁜 남자가 뭐가 좋은데 그녀 떠나고 후회할테냐 그깟 자존심이 뭐가 문제나 거짓말쟁이 Liar Liar Liar Li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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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너랑 만나보고 싶다 너랑 얘기하고 싶다
어디서라도 언제나 좋아 너랑 밥을 먹고 싶다 너랑 놀러가고 싶다 무얼 먹던지 어딜 가던지 나는 너를 사귀고 싶어 보고 싶어 만지고 싶어 뽀뽀하고 싶어 짝사랑하는 내 마음 아는지나 모르겠네 나는 너와 영화 보고 싶어 놀이동산 가고 싶어 양수리 가고 싶어 속초 바다 보고 싶어 짝사랑하는 내 마음을 아는지나 모르겠어 나는 너와 삼겹살 먹으면서 소주 한잔하고 싶어 치킨 먹으면서 500 한잔 하고 싶어 나쵸 먹으면서 와인 한잔 하고 싶어 과일 먹으면서 양주 한잔 하고 싶어 사귀고 싶어 보고 싶어 만지고 싶어 섹스하고 싶어 변태 같은 내 마음을 아는지나 모르겠네 너랑 데이트 하고 싶다 너랑 키스하고 싶다 어디서라도 언제나 좋아 너랑 술을 먹고 싶다 너랑 키스하고 싶다 어디서라도 언제나 좋아 너 또한 약간 그런 마음이 있다는걸 난 알아버렸어 난 눈치챈거야 그래서 나는 용기내 너에게 말할꺼야 확 까놓고 아주 대놓고 변태같이 섹시하게 너랑 술을 먹고 싶다 너랑 키스하고 싶다 어디서라도 언제나 좋아 너랑 섹스하고 싶다 너의 몸을 보고 싶다 어디서라도 언제나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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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이런 제길 누가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했는가? 이렇게 허무하게 그녀는 떠났는데
왜? 내가 그녀에게 바친게 얼만데 난 몸도 마음도 돈도 다 바쳤는데 왜? 난 되게 착한 놈이니깐 덤 앤 더머라서 그런게 아니라 난 내 모든 청춘을 다 받쳤어 내 모든 에너지 다 바쳤다고 술 사주고 밥 사주고 옷 사주고 심지어는 아주 예쁜 원숭이 그림 들어간 빤스도 사줬다고 근데 이게 뭐냐고 그냥 그녀는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버렸는데 이 친구야 술 사줄게 원한다면 그 때 봤던 베이글녀 데려갈게 이 바보야 밥 사줄게 이미 그년 제임스 만나 클럽에세 열라 춤 출 거야 그래 그냥 그렇게 가버려라 난 맘 추스르며 절에 다니고 있어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고 스님이 말씀하셨지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대 그리고 만나면 반드시 헤어질 그런 여자였어 그런 여자여서 싸가지가 없었어 넌 내 베이스 기타도 뺏어가고 기타도 뺏어가고 넌 내 돈까지 뺏어갔어 맨날 술만 얻어 처먹었잖아 내가 사준 원숭이 팬티 내놔 이 친구야 들어봐 그러기에 뭐라 했니? 진작에 차 버리라 했잖아 이 바보야 울지마 남자 망신 다 시키고 뭐 잘났다 질질 짜고 있냐 칵테일 한잔 먹으니 맘이 편해져 그래도 위로해주는 친구가 있어 맘이 편해져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고 스님이 말씀하셨지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대 그리고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네 그래그래그래그래 너는 그렇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도 상관이 없어 난 전혀 상관없어 왜? 난 여자친구도 있고 술도 있고 그리고 곧 소개팅도 할거니깐 맨날맨날 소개팅 할거니깐 내가 사준 원숭이 팬티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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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홍익대 고개를 넘어가 보자
아, 여기가 홍대구나 오, 여자도 많다구나 자, 부비부비 하자구나 어, 저 여자고 꼬리치네 자, 한번 꼬셔나 보자 자, 한번 흔들어 보자 말이나 해보자 빨리 가보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홍익대 놀이터 넘어가 보자 어라, 내 친구 여동생이네 에이, 완전히 변장을 했네 허걱, 저렇게 글래머였나 이야, 어쨌든 좋다구나 암수 서로가 정답구나 우와, 여기가 천국이다 말이나 해보자 꼬셔나 보자 에이, 나한테 뺀찔 놓지? 에이, 내가 별루인가? 에이, 옷 좀 잘 입고 올걸 에이, 제기랄 에이, 젠장 에이, 클럽이나 가 보자 거기 가면 그거 할 수 있대 정말? 빨리 가보자 나를 버리고 가시는 너는 십 리도 못 가 발병날거야 그러게 너 튕기지 마라 홍대에서 내가 제일 멋져 결국엔 새벽 6시에 전철역에서 우리 각자 만날꺼잖아 나를 버리고 가시는 너는 집에도 못 가 발병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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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언제부터 조용히 나가서 몰래 전화를 받고
낯선 너에게 가끔씩 너무 서운했었어 정말 자꾸 멀어지는 너 왜 이렇게 차갑게 구니 한참 생각해봐도 넌 내가 필요 없나봐 이제 떠나가줄게 니 맘대로 해 가슴 아파도 이제 없어져줄게 니 맘대로 해 찾지 않을게 진정 널 사랑해도 난 보낼 수 있어 그에게 전화가 왔을 때 우연히 내가 받았어 다정한 목소리 난 그만 너무 당황했었어 정말 Because I`m Cool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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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나보고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아침밥 먹으면서 간단히 반주 딱 한잔 하자더만 한 병, 두 병, 세 병, 네, 병 발동 걸려 백주 대낮에 2차를 갈라니 문 연 곳 없어 집에 와서 저녁까지 마셔대다가 해 떨어지고 밥이 되니 어슬렁 어슬렁 다시 기어나가서 퍼마시고 오바이트하고 처마시고 오바이트 하고 왜 자꾸 귀찮게 하니 난 정말 피곤하자나 왜 자꾸 막말을 하니 넌 정말 양심도 없니 내가 어질러 놓은 것도 아닌데 그러면 집구석이 또 왜 이런거냐? 덕순이 니년이냐? 니가 재떨이 엎은거냐? 니는 이제 담배도 피나? 바닥에 재턴다고 욕하지 마라 이거 나름 편리하다 또 시작하냐? 그놈의 잔소리 내그 누구 피해준 적 있냐고? 나를 그냥 여기 내비둬 그를 그냥 놀게 내비둬 술 마시게 노래하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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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난 정말 집 앞까지 여유 있게 갈 수 있나
수 백 번을 고민하다 전철에서 내렸어 아픈 배를 쥐어짜다 노란 얼굴로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배가 아파요 난 갈 수 있어 장이 바빠요 참을 수 있어 식은 땀 나요 여기선 안돼 다리가 꼬여요 하늘 빛이 노래진다 달리지도 못하겠네 아랫배가 요동친다 나도 이젠 모르겠네 이 다리가 내 다린가 니 다리인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도저히 집까진 불가능인가? 무리인가? 일단은 아무데나 들어가서 해결하자 화장실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워 이제는 미소 지을 수가 있어 화장실 문고리를 부여잡고 나는 울었어 축축한 바지가 왜 이리도 따뜻한지 복통은 사라졌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워 얼룩진 바지를 그대로 입고 나는 걸었어 사람들 시선이 오늘따라 달라보여 땅만 보고 걷게되요 신발에도 묻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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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내가 널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있니?
내 평생에 여잔 너 하나 그저 생각만 해도 좋아 내 걱정은 마 난 잘 지내 너는 어디 아픈데 없니? 너희 신랑은 잘 해주니? 힘든 일 있음 전화해 난 말보로맨 말보로맨 그댄 나만의 Forever Romantic Woman 난 말보로맨 말보로맨 바보같지만 너를 품고 살거야 밥은 잘 먹고 다니니? 너무 말라서 걱정인데 어젯밤 꿈 속의 너는 안돼 보여서 난 슬퍼 니 생각만 해 난 괜찮아 혹시 어디 아픈데 없니 너희 애들은 잘 커가니? 고된 일 있음 전화해 난 말보로맨 말보로맨 그댄 나만의 Forever Romantic Woman 난 말보로맨 말보로맨 남잔 다 그래 영영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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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일 끝내고 집에 오니 밥이 없어요
밥 한지가 언제인지 쌀도 없네요 라면도 없고 설거진 쌓여있고 냉장고 안엔 유통기한 지난 인스턴트뿐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몰라 언젠가부터 모든 것이 귀찮아졌어 일단 담배 한대 물고 부엌에 앉아 논에 보이는 건 가득 찬 덕순이 밥그릇 텅 빈 쌀통과 널브러진 소주병들 냉장고 안엔 곰팡이 핀 반찬 통들뿐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몰라 언젠가부터 모든 것이 귀찮아졌어 내가 게으른지 이게 병인지 자꾸 나가서 술 한잔 생각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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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비가 오니 삼겹살이 생각나 너와 갔던 이모집을 찾아가
혼자 왔냔 이모님의 질문에 그저 웃으며 주문하지 일인분만 주세요 공깃밥 소주하고요 빗소리는 좋아 소주 맛은 왜 이리도 쓴지 비어있는 내 앞 텅 빈 의자에 와서 긍방 앉을 거 같아 헤어졌냐는 이모님의 질문에 그저 웃으며 주문하지 일인분 더 주세요 소주 일병 하고요 고기 맛은 좋아 소주 맛은 왜 이리도 쓴지 고기 구워 연기 흠뻒 피워 흐르는 눈물을 숨겨 온종일 비가 오는 날엔 혹시 니가 돌아올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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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가니 가니 왜 가니
왜 가니 왜 가니 왜 가니 왜 가니 사랑이 끝난 거니 왜 그렇게 서둘러 가니 달콤한 변명마저 외면하고 어디로 가니 미련도 없는 거니 뒤돌아 보지도 않니 한 번 가면 그만인데 냉정하게 그냥 떠나니 이대로 떠나면 다시는 못 보지 그대 마음 돌아서기 전에 이별의 한 마디 남기지 않은 채 그대 정말 떠나가나요 왜 가니 왜 가니 내가 싫어 무작정 가니 왜 가니 왜 가니 갈 테면 아주 가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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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니넨 정말 손이 ㅇ벗냐 발이 없냐 왜 자꾸 나만 시켜먹냐
같이 늙어가는 처지 아니더냐 각자 일은 각자 해결하자 아놔 미치겠네 정말 열 받는다 왜 난 어딜가도 맨날 막내인지 니가 먼저 태어난건 천운이다 하늘에게 감사 인사해라 나도 이제 서른 훌쩍 넘었다 비가 오면 팔다리도 아프단다 아놔 미치겠네 정말 열 받는다 왜 난 어딜가도 맨날 막내인지 단 하루만이라도 내가 형이라면 너흰 다 죽었다 단 하루만이라도 내가 형이라면 정말 좋겠네 어디 한번 그래 봐 어디 한번 그래 봐 니가 가는 게 당연한 이치인데 니가 뭔데 전통을 깨려하냐 돈은 내가 내고 니가 갔다 오고 이 얼마나 아름답지 아니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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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남동 덤앤더머 1집 - 우리는 날 것이다 (2011)
시간이 너무 빨라 따라가질 못했어요
나만 혼자 이런가요? 이것저것 해오다 보니 그냥 늙었네요 당신도 그런가요? 아직도 억척스럽게 바삐 사는가요? 사람들 틈에 치여 짜증난다면 언제라도 놀러 오세요 연남동에요 주변의 소중한 게 하나 둘씩 사라져요 늦기 전에 어서 봐요 삼겹살 좋고요 감자탕은 더 좋아요 치킨은 별로 에요 홍대는 시끄럽고 북적대서 힘들어요 10분만 걸어와요 한적한 우리 동네로 어서 오세요 연남동에요 연남동으로 놀러 오세요 값싸고 맛있고 나도 있고 술도 있고 그간 지낸 얘기하며 밤 세워봐요 노래 불러 줄게요 놀러 오세요 연남동으로 놀러 오세요 늘 한결같이 변함없이 기다릴게요 그간 못한 얘기하며 숨 돌려봐요 그대 미소가 보고 싶네요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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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2 OST by Project Mabinogi Heroes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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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서바이벌 TOP밴드2 16강-C [remak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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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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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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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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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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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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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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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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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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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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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귀에 도청장치 5집 - Cumul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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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2집 - 백년해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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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2집 - 백년해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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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2집 - 백년해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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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2집 - 백년해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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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2집 - 백년해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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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2집 - 백년해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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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2집 - 백년해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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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2집 - 백년해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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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3집 - 품질개선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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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3집 - 품질개선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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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3집 - 품질개선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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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3집 - 품질개선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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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남동 덤앤더머 3집 - 품질개선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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