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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비 - 마지막 편지 [single] (2008)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마요 그대없인 견딜수 없어 이제 다신 볼 수 없는거죠 말해줘요 거짓이라고 내가 사는 이유는 바로 그대죠 이제 가야하나요 자꾸 멀어져가요 슬픈 눈빛속에 쓰여있네요 점점 지쳐가네요 정말 노력했는데 이제 우리사인 끝인가봐요 언제부터 우린 어긋나기 시작했죠 다시 돌아 갈 순 없나요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마요 그대없인 견딜수 없어 이제 다신 볼 수 없는거죠 말해줘요 거짓이라고 내가 사는 이유는 바로 그대죠 사랑했던 추억 행복했던 모든 기억 지워야만 하겠죠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마요 그대없인 숨쉴 수 없어 두번 다신 볼 수 없는거죠 말해줘요 돌아온다고 내가 사는 이유는 바로 그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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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비 - 마지막 편지 [single] (2008)
나 이제는 그대를 떠나야 하네요 예전처럼 미소로 그댈 볼 수 없죠 행복했던 추억에 눈물이 나네요 다시 그댈 볼 수 없단 생각에 그대 몰래 조용히 사라지고 싶어 헤어지잔 이유 눈치챌까봐 하늘에서 그대를 기다릴께요 그때까지 나를 찾지 말아요 너무 바보 같이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그댈 혼자두고 먼저가서 미안합니다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날 용서해줘요 내가 태어나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아프게해서 미안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그대의 사진을 종일 쳐다보며 울곤 하네요 너무 닳아 바래진 우리의 추억이 편히 가려는 날 놓지 않아요 항상 그대에게 짐이 되서 미안합니다 우리 사랑두고 먼저가서 미안합니다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날 용서 해줘요 내가 태어나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아프게해서 미안합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 이젠 하늘에서 너를 지킬께 우리 사랑했던 그 시간을 사랑합니다 나의 곁에 머물렀던 그댈 사랑합니다 나 한시도 그댈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 내가 태어나 사랑했던 단 한 사람 그대 만을 아프게 해서 미안합니다 당신과 만나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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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비 - 마지막 편지 [single] (2008)
다시 돌리고 싶어 천국같았던 그때 너무 어렸던 나를 용서해 이젠 너무 늦었니 너를 모두 잊었어 빛바랜 사진 처럼 이제 와서 넌 무슨 소리야 다시 힘들어지잖아 널 잊는게 일년 익숙해지는데 일년 생각마저 안나는데 일년 잊어가는 그 추억에 내 가슴은 시린 곳에 어느날 우연히 마주친 너를 보면서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나의 가슴에 아픔만 점점 커져가 헤어지기 싫었어 죽을 만큼 아팠어 이제야 너를 지워가는데 왜 내게 나타난거야 널 잊는게 일년 익숙해지는데 일년 생각마저 안나는데 일년 잊어가는 그 추억에 내 가슴은 시린 곳에 어느날 우연히 마주친 너를 보면서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나의 가슴에 아픔만 점점 커져가 사랑이란 열병앞에 지쳐가면서 우리 사랑이 떠나가려하나봐 널 잊던 지난날 너와의 스친 기억에 추억속으로 돌아가잖아 사랑하고 싶지 않아 제발 나를 떠나줘 나쁜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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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비 - 마지막 편지 [single] (2008)
내가 잠시동안 눈이 멀었나봐 어떻게 너를 두고 딴 사람과 카페에 놀러가고 영화관에 또 가 다시는 없을꺼야 용서해줘 벌써 한 두번이 아니야 너를 클럽에서 봤단 말 믿을 수가 없어 넌 끝이야 내 곁에서 사라져 I will never you never you 너를 이해못해 속이고 속여도 이젠 소용없어 어떻게 이렇게 나의 눈물앞에 잔인한거니 forever 가버려 가버려 이젠 내 안에서 너라는 이름 지울 테니까 돌아보지마 추억하지마 남자란 두 글자 이젠 지울테니까 왜 날 의심하고 초라하게하니 그녀는 친구라고 말했잖아 가끔은 차 마시고 얘기하고 그래 너 조금 이해하면 안되겠니 너의 집앞에서 있던 날 너와 키스하던 그 여자 그냥 친구였니 아직까지 함께있던 거잖아 I will never you never you 너를 이해못해 속이고 속여도 이젠 소용없어 어떻게 이렇게 나의 눈물앞에 잔인한거니 forever 가버려 가버려 이젠 내 안에서 너라는 이름 지울 테니까 돌아보지마 추억하지마 남자란 두 글자 이젠 지울테니까 나 너만을 사랑했었는데 넌 날 갖고 논거니 잘 가 내일부터 난 누구도 믿지 못할 것 같아 I will never you never you 너를 이해못해 속이고 속여도 이젠 소용없어 어떻게 이렇게 나의 눈물앞에 잔인한거니 forever 가버려 가버려 이젠 내 안에서 너라는 이름 지울 테니까 돌아보지마 추억하지마 남자란 두 글자 이젠 지울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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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비 - 마지막 편지 [single] (2008)
너 웃고 싶어 지면 나처럼 그냥 웃는거야 망설일 필요없어 뭐가 걱정이야 하하 주머니가 비었니 애인이 속을 썩인거니 사는게 힘들어도 걱정은 하지마 움츠린 어깨를 펴면서 답답한 마음을 풀어봐 피곤한 일상들은 모두 잊고서 여행을 떠나봐 무작정 가방을 메고서 도시를 벗어나는 거야 자유를 느껴봐 그래 잠시라도 떠나는거야 끝없이 펼쳐진 바닷가 그 곳에 잠시 몸을 실어 옛 추억들이 떠오른다면 웃으며 소리쳐 쉬운건 하나도 없잖아 그 속에 기쁨을 느껴봐 언제나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께 사실은 말야 이 곳에 온 목적은 내 애인을 만들려고 왔어 그런데 모두 날 보고 도망가네 답답해 정말 괜히 왔어 주머니가 비었니 애인이 속을 썩인거니 사는게 힘들어도 걱정은 하지마 움츠린 어깨를 펴면서 답답한 마음을 풀어봐 피곤한 일상들은 모두 잊고서 여행을 떠나봐 무작정 가방을 메고서 도시를 벗어나는 거야 자유를 느껴봐 그래 잠시라도 떠나는거야 끝없이 펼쳐진 바닷가 그 곳에 잠시 몸을 실어 옛 추억들이 떠오른다면 웃으며 소리쳐 쉬운건 하나도 없잖아 그 속에 기쁨을 느껴봐 언제나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께 저 푸른 바다를 바라봐 파도가 춤을 추고 있잖아 나처럼 웃어봐 파도를 보고 소리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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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비 - 마지막 편지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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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비 - 마지막 편지 [single]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