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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나는장현이 - Our 삶 [digital single] (2008)
언제나 웃음만을 안겨준너를 난정말사랑했는데
이사랑을 나혼자만하고있는줄 전혀알수가없었어 다른날처럼 너와 데이트하고 술한잔 함께했던날 나보다 좋은사람이생겼다고 용서하라면서 떠나버린너 미안해하지마 다이해할테니 다신 보지말잔말은말아줘 언제든 편한친구되어줄테니 주저하지말고 날찾아도되 너와 작별인사가 마지막인게 난너무믿기싫었어 잘못한일도없이 버려졌는데 그런너를아직도잊지못해 너를 계속만날수있는방법은 친구로남아주는게 다잖아 내맘을 다신 표현안할테니까 멋진친구로남아있게해줘 미안해하지마 다이해할테니 다신 보지말잔말은말아줘 언제든 편한친구되어줄테니 주저하지말고 날찾아도되 떠나가지말라고 날버리지말라고 무릎꿇고애원해도 안되는게있는걸 너없이는정말내가 미칠것만같아서 그흔한친구로라도너에게남는거야 그렇지만 니가택한 그사람이만약너를 돌아서게되는날 너를떠나가는날 그날이제발 빨리오기를바랄께 그럼그땐다시 날 사랑으로받아줘 미안해하지마 다이해할테니 다신 보지말잔말은말아줘 언제든 편한친구되어줄테니 주저하지말고 날찾아도되 널알고지내는게 아니였는데 내가이렇게힘들어질줄몰랐으니까 그래도 너를볼수만있으면돼 친구라도 볼수만있으면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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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나는장현이 - Our 삶 [digital single] (2008)
야 우리가 술마실때마다 이런소리만하고있어야돼냐?
언젠간 성공할꺼라느니 돈만많았으면 거하게쏠꺼라느니 그런 매번똑같은얘긴이제 그만하자 이제 철좀들때도됐잔아 20대꺾이면 정신차리고 직장구하고 돈만모으고 그렇게살아야돼 그게현실이야 앞만보고 살아왔다고 자부해 살아오며 후회해본적은 전혀없다고 잘난듯떠들고다녀 그래요즘난 집에돌아와서 술이깨버리고나면 후회한적없단 거짓말에난후회해 의욕없이살아가는내게내가 지쳐가 대학은 괜히나온것같다고 전공하곤 관계없는 일자리를구했다고 연봉은너무작고일은짜증난다고 진작에 공부안하고 살아온나를 탓하죠 친구하나둘셋넷 술값을계산할때면 만원씩 거둬서 아까운술값을 벅차게계산할때면 한심한 내삶이 너무나싫어서 죄없는부모원망 아닌척해봐도결국엔 나약한부모님생각에눈물만 *뭐든할것만같았던 젊음이 점점멀어져가고 고개 숙인나만 보게될때 한숨대신 후련한 웃음으로 이겨내보려애써봅니다 이대로 끝날내가 아니니까* 핸드폰을 붙잡고서 절규해 "친구야 보고싶다 내가너진짜 좋아해임마" 하지만 주머니사정때메 약속은다음으로 미루고 여자친구만날때면 피눈물머금고 녹색지폐몇장을 하루에다날리지 내옷한벌장만하기가너무 힘들어 잘사는 친굴만날때면 불안해 매번나와 만날때면 클럽가자고 계속재촉해 한두번 신세를 지다보니 이젠 내가낼차례 쏠때도되지않았냐며 나를압박해 도데체지금의내가 어떤직업을택해야 여유로운 생활따위를 즐길수있을까내가 휘향찬란한인생을바란것도아닌데 왜난 죄인처럼 고개숙인 생활의연속일까 *뭐든할것만같았던 젊음이 점점멀어져가고 고개 숙인나만 보게될때 한숨대신 후련한 웃음으로 이겨내보려애써봅니다 이대로 끝날내가 아니니까* 난다시 멋지게시작할수있어 이대로 주저앉긴너무일러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들이있잔아 그분들께 이렇게 한심한 모습만보일순없잔아 난정말 멋지게시작할수있어 이대로 무릎꿇긴너무일러 나를믿고 따라주는 친구들이있기에 멀쩡한내 두팔과두다리 강한심장이있기에 *뭐든할것만같았던 젊음이 점점멀어져가고 고개 숙인나만 보게될때 한숨대신 후련한 웃음으로 이겨내보려애써봅니다 이대로 끝날내가 아니니까 뭐든할것만같았던 젊음이 점점멀어져가고 고개 숙인나만 보게될때 한숨대신 후련한 웃음으로 이겨내보려애써봅니다 이대로 끝날내가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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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나는장현이 - confusion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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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나는장현이 - confusion (2009)
yo 무심코 길을 걷다가
내눈에 들어온 너와 함께 걷던 그길 이런식으로던간에 니생각이 또 떠오르면 그때 내 한심함에 또 짜증이 서로 사랑했었기에 아름답던 시간 무얼해도 가는 줄 모르고 잡지 못했던 시간 하지만 그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그저 내 실수들만 가득 남아 나를 괴롭혀 다른 뜻이 있었던건 아냐 조금 화가나서 그랬던것뿐야 단지 니가 나를 실망하듯 대하던 태도에 불만이 조금 생겨서 그런거야 원하지 않았었던 그런 시간들이 날 찾아오고 놀랄 시간도 안주고 차갑게 날 돌아섰던 너의 뒷모습 짜증섞인 내 말투도 모두 받아주던 널 (너무당연하게여겼나봐) 다시 돌아와만 준다면 그런 일 다시는 없을텐데 용서해 줄 수는 없는거니 너무 오래 지난 일이됐지만 난 아직 니 맘속에 살고싶은걸 다신 화내지 않을께 약속할께 나 허전한듯 시간은 흘러가 니가 없는 날들이 늘어가 생각지도 못했었던 의미없는시간들이 하루하루 점점 날 더 한심하게 만들어 내앞을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은 힘없이헤매이는 내맘을 알까 모두 다들 아무렇지않게 살아가는데 나 혼자만 죽을 듯이 방황해 나를 버리던 그날도 그저 자존심땜에 (널 잡을수가 없었나봐) 늦은 후횐걸 알지만 그래도 눈물은 날 참아주질않아 용서해 줄 수는 없는거니 너무 오래 지난 일이됐지만 난 아직 니 맘속에 살고싶은걸 다신 화내지 않을께 약속할께 나 희망 기쁨 행복 햇살이따사로운 주말 이젠 그 모두가 내겐 사치가됐어 니가 돌아오기전까진 이 모든게 내겐 없어 용서해 줄 수는 없는거니 너무 오래 지난 일이됐지만 난 아직 니 맘속에 살고싶은걸 다신 화내지 않을께 약속할께 나 다시 와 줄 수는 없는 거니 허전한 내 숨을 다시 채워줄 너 내게 희망을 가르쳐 줄 니가 다시 오기만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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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나는장현이 - confusion (2009)
화려하게 다가오는 이 밤 이 밤은 대체 누굴 위한 밤인가
차디찬 이 세상이라도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였던가 나의 귀를 간지럽히는 정체모를 유혹속에 빠져도 구원받길 원하네 누굴 위한 삶의 반복인건지 꿈으로만 부풀어있던 어렸을적의 희망 손을 뻗으면 잡힐줄 알았던 젊은날의 시간이 날이 갈수록 정리되지 않는 일 뿐이지만 나의 꿈을 놓지 못한 채 계속 살아가지 난 안될 놈은 안된다는 너희들의 비난 몇년만 기다려 라니들 굳게 다짐했지만 맞는 말들이라 느껴 슬피우는 이 밤 또 난 부질없는 시간 버려가며 살아가 다 날 부러워해 가슴 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를 봤지만 눈을 떠 보면 갑갑한 나의 현실에 눈시울이 젖어 들었지 화려하게 다가오는 이 밤 이 밤은 대체 누굴 위한 밤인가 차디찬 이 세상이라도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였던가 나의 귀를 간지럽히는 정체모를 유혹속에 빠져도 구원받길 원하네 누굴 위한 삶의 반복인건지 끝났어 모두 다 끝났어 생각하며 땅을 쳐 본적도 많았어 나 혼자 그런생각 몇번이고 해봤어도 그간의 열정들이 너무나도 아까웠어 그리곤 실망했어 내자신에게 실망했어 더 발전할 수 있으면서 뭔가 노력하지 않는 내자신에게 너무 큰 실망을 해버렸어 남을 위한 삶이 아닌 내 삶조차 책임 못 지는 내가 너무 싫었어 가끔씩은 놓치지 말았어야 했던 순간들이 자꾸 떠 올라 후회하곤 해 돌이키고 싶은 순간 속에 다시 갈 순 없는데 화려하게 다가오는 이 밤 이 밤은 대체 누굴 위한 밤인가 차디찬 이 세상이라도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였던가 나의 귀를 간지럽히는 정체모를 유혹속에 빠져도 구원받길 원하네 누굴 위한 삶의 반복인건지 나약하게 살아왔던 내가 인정받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날 무시하던 이들도 감탄시킬 내가 될 수 있는걸까 내가 택한 내가 바란일이 남들눈에 잘 보여야 하는 걸까 이게 날 위한 삶일까 내 삶은 누구를 위한 것 일까 힘들다는 말 그게 싫어서 너희들 앞에선 항상 당당한 표정을 지었어 내속에선 얼만큼이나 많은 슬픔이 자리잡혀 있는지 보여주기 싫었어 정말이지 많은걸 바라는게 아냐 그저 간직해 온 꿈 이루고 싶은것 뿐이였어 단념하란말보다는 분발하라고 외쳐주는 그 사람들 말에 너무 큰 행복을 느꼈어 화려하게 다가오는 이 밤 이 밤은 대체 누굴 위한 밤인가 차디찬 이 세상이라도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였던가 나의 귀를 간지럽히는 정체모를 유혹속에 빠져도 구원받길 원하네 누굴 위한 삶의 반복인건지 this is not what i wanted For whom my life goes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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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브라이언 - Jelly Christmas 2011 [digital single] (2011)
거리를 가득 채운 불빛이 싫은가요
온 세상 울리는 음악소리도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며 혼자서 웅크린 채 못 본 척 하나요 남들은 다를 거라 생각하나요 사실은 그리 다를 것 없죠 저마다 오랜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한때는 산타를 믿었었던 아직 사랑을 찾는 사람들 착하게 두 손 모아 소원을 빌던 기억 모두 다 잊지는 않았을 테니 어쩌면 우린 생각보다 멀리오지는 않은 거죠 세상과 다정했던 그 시절로부터 지금 이대로 내버려두라고 말하지는 말아요 외롭다는 건 그 누군가를 기다린단 뜻인 걸 다시 또 사랑은 꼭 올 거라고 점점 더 행복해질 거라고 나 아주 오래 전 꿈꾸던 그 먼 곳으로 언젠간 갈 수 있을 거라고 착한 사람들은 아프지 않을 거라고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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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브라이언 - Jelly Christmas 2011 [digital single] (2011)
문어1
화가났다 히위고 나우 (Original Ver.) Kirin 히위고 나우 (M/V Edit Ver.) Kirin Stronger 샛별 곡 198 | 담기 5 |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