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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아르카나 - Twilight [single] (2006)
언젠가 끝을 모르고 달려보니
그 옆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언제부터 나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던 걸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한사람씩 손을 내밀어 내가 붙잡아 주길 바랬는지도 그걸 나도 모르게 또다시 뿌리쳐 버린것은 아니었을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너에게 작별을 잊혀진 추억을 돌릴수 있게 이 시간은 모두 사라져 갈거야 세상 반대편에서 다시 떠오르길 잃어버린 모든걸 되찾아서 다가올거야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너에게 작별을 잊혀진 추억을 돌릴수 있게 이 시간은 모두 사라져 갈거야 세상 반대편에서 다시 떠오르길 잃어버린 모든걸 되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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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아르카나 - Twilight [single] (2006)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끝도없이 무릎으로 기고 있었어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진 너를 기다리고 있던 소녀의 메아리는 허공에 흩날리고 잔영만이 너에게 말을 하지 축하해 이제 어른이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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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아르카나 - Twilight [single] (2006)
누군가 그랬었지 하나를 얻기 위해선
소중한 하나를 버려야만 한다고 그대는 그랬었지 십년이 지나더라도 변함 없이 기다릴 수 있을거라고 거짓이라 생각했어 시간 앞에선 그 무엇도 지킬 수 없다고 믿어왔으니까 시간의 강은 그댈 떠나보내고 그댄 상처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봤기에 내가 가진 슬픔 마저도 지울 수 있었던 걸까 그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웃고 서 있지만 그 미소에 담긴 것엔 나는 영원히 눈물짓게 되었네 추억은 그저 과거의 낡은 한 자락일 뿐 그대는 더 이상 그 추억속에 살지 않아 남지 않은 기억속 그댄 미안하다고 용서하지 말라 말해도 이젠 나 홀로 그 기억속에서 그대를 기억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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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너브 - Kitsch (2008)
내가 널 풀어줄게.
I will set free you. 네가 가고 싶은 곳을 가. Go to place that you want to go. 너의 광경. Your sight . 넌 날아갈 수 있어. You can fly. 무엇이든. Anything . 너를 위해서. Here's to you . 저 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Become twinkling star on that sky. 너의 하늘. Your sky . 만약 내가 하늘로 날아간다면. If I fly to sky, . 내가 네 목에 걸린 줄을 풀어줄게. I will solve take on your neck. 네가 가고 싶은 곳을 가. Go to place that you want to go. 너의 광경. Your sight . 넌 비행할거야. You are going to fly. 무엇이든 기다리지마. Do not wait anything. 우리를 위해서. Here's to us . 저 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Become twinkling star on that sky. 너의 하늘. Your sky . 만약 내가 하늘이라면.. If I am sky, .. 네가 또다시 내게 손을 내어줄래. You will take hand to m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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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너브 - Kitsch (2008)
Silent Midnight.. The Pineapple jumper & sparkle on my new styling wear..
어두운 곳에 숨었다.. 차도 위에 서있는 검은색 벤츨 봤다.. 아직까지는 적신호.. 살며시 다가가 꼰대 그 녀석을 가뿐히 들춰내고.. 시트에 몸을 맡겨 핸들에 손을 얹고.. 밟는다.. If i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sounds to make it.. Let`s song blind to make it.. 사거리 교차로.. 신호에 멈춰서.. 주위를 둘러본다.. 늦은 시각 아직도 사람들은 많다.. 그렇게 바쁘던가.. 내가 선심 써주마.. 앞으로 다 너희는 편히 쉴 수 있다.. 높은 시얄 갖고.. 핸들을 우로 꺾어 크락션 두드리며 인도로 뛰어 든다.. If i dive.. If i dive.. If i dive.. so heart of swollen to shaken.. If i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noise to make it.. Someday `Bright`.. Someday `Bright`.. 아직이다. 아직이다. 멈춤은 없는 거다. 뒤늦게 들려오는 두 개의 사이렌 소리. I`m saying "bye". I`m saying "bye". I`m saying "bye". I`m saying "bye". 이젠 도주를 감행한다. 내 앞에 Crash beat in.. 시끄러운 Crash beat out.. sounds good of beat in get out.. and I holding alone.. 빠르게 Crash beat in.. Instant Crash beat out.. sounds good of beat in get out.. and I holding alone.. 다리 위 막다른 길 표지판을 so Beat out.. 이대로 끝나는가 내 자율 위해서 Beat out.. My will go.. My will go.. My will go.. 눈을 감고 숨을 멈춰서.. 날아..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sounds to make it.. If i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noise to make it.. If i cry.. If i cry.. If i cry.. so sad of lacking to make it.. If i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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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너브 - Kitsch (2008)
All is Vanity.
My All steams runs to the sea & sky But the sea is not full round and round goes the ocean. All is Vanity. 나의 꿈. 잊혀진 나.나의 널.고이 간직하게... 돌아가려해.. 떴다 지는 해는 다시 떠있던 곳으로 숨가삐 가고 찬 강물은 지난 곳으로 돌아 또다시 흘러내리는데... 아무리 봐도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수가 없고 아무것도 듣지 못해.. 하늘 아래 너대로 있게. 더이상... 지금 있는 것은 언젠가에 있었던 내 것 들뿐이고 또 지금 생긴 일은 언젠가에 있었던 것이었을뿐이야. 지나간 나날이 기억에서 사라지듯 오는 세월도 기억에서 사라져. 하늘 아래 자리로 돌아와. 더이상.. "See this is new?" Vanity of Vanities ...All is Vanity... 구약성경 전도서 1: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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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Kitsch (2008)
너와 같이 있고 싶어서
널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난 너의 목을 물었어. 달빛의 커튼이 열리는 순간 난 나의 집에 문을 열고 일어나 유유히 발이 닿는 데로 걸으며 슬픔에 멎은 육신을 떨궈뜨려..걸어가.. 그러다 우연히 너의 집 앞에서 예전에 내가 불렀던 나의 노래들이 흘러나와 나도 몰래 발길을 당기고 창문을 통해 보이는 너의 모습 내가 만든 음악에 몸을 싣고 머릴 흔들며 네 몸을 흔들던 그 모습에.. * ZLIAA~ oh my Zliaa~ Zombie`s Love Is AnytimeAnywhere ZLIAA~ oh my Zliaa~ Please don`t stop it. rocking your dance. Zombie`s Love Is AnytimeAnywhere 문을 부시고 들어가 향해가 네가 있는 곳으로 나를 보고 비명을 질러대는 그대 벽지로 탁상 위 네 사진으로 너의 붉은 선혈이 묻는다 서서히 창백해져 주름지고 썩어들며 냄새나고 야위어진 네가 눈을 뜬다 날 향해 날린 네 펀치로 내 머리를 떨어진다.. (사내가 들어간다 찬 바람이 부는 여름날 밤 옷깃을 날리며 매혹적인 글귀로 소개된 한장의 명함을 손에 쥔채 쾌쾌하고 끈적거리며 음산한 어느 회색 골목 거리에 음흉한 미소와 웃음소리를 날린 채 그가 남겼던 흔적은 누군지 모르는 자들의 발 등 위를 밟은 발자국의 그가 맨발로 거리를 헤매였다는 것 뿐.. 그가 들어간다 들어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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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너브 - Kitsch (2008)
어딜 향하는지 모르잖아. 발앞의 무덤만을 피해 걸을뿐.
넘어지지 않을래? 네 걷는 이유가? 어딜 향하는지 네가 모르잖아. 감겨진 눈은 볼 수가 없어. 네 앞에 세계가 놓여있질않아. 좀 누우면 어때? 네 길에 섰잖아. 뭐가 두려운가? 쳐지길 무서워마. Eyesless 너만을 믿고 의지한 채로 널 감싼 공기를 느껴봐. Eyesless 내달릴 수 있어. 고갤 들 용기가 없었다는 후회마. 어딜 향하는지 모르잖아. 발 앞의 무덤만을 피해 걸을뿐. 넘어지지 않을래? 네 걷는 이유가? 어딜 향하는지 네가 모르잖아. 감겨진 눈은 볼수가 없어. 네 앞엔 세계가 놓여있질 않아. 좀 누우면 어때? 네 길에 섰잖아. 뭐가 두려운가? 쳐지길 무서워마. Eyesless 너만을 믿고 의지한 채로 널 감싼 공기를 느껴봐. Eyesless 내달릴 수 있어. 고갤 들 용기가 없었다는 후회마. 너만을 믿고 손을 들어. Turn on your EYES 눈뜨지 못한 다른 이를 누를 너의 진보로 바람이 보여? 소리가 보여? 너에게로 향해가는 햇살이 들려? 구름이 들려? 네가 너에게 하는 말이 좀 누우면 어때? 네 길에 섰잖아. 뭐가 두려운가? 쳐지길 무서워마. 좀 아프면 어때? 아무는 게 상처잖아 무엇이 두려운가? 변하는 자신? 타락한 용기? 넌! Eyesless 너만을 믿고 의지한 채로 널 감싼 공기를 느껴봐. Eyesless 내달릴 수 있어. 고갤 들 용기가 없었다는 후회마. 고갤 들어봐. Eyesless mind of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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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너브 - Kitsch (2008)
The rising sun.. no-name the flowers..
모두 당신이 담고 있던 불빛.. The light far.. Where is my holding? 늘 나를 잡아 당겨주던 옅은 미소의 소리.. 거침없이 뱉는 당신의 말은.. 어린 나의 생각에 선을 자르고.. 귀를 찢는 즐거운 당신에 노래.. 더.. 들을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난 그 후로 쌓여 눈물 없는 그리움은.. 지쳤던 시간 슬픔을 더하고.. 당신을 알아갈수록.. 늦은 아쉬움에 홀로.. 당신에 이름을 끄적여요.. No-way time.. way to wish.. 그건 언젠가 겪을 이 공백.. How much your soul?.. Where is your homing?.. 아직 알려주지 않은 해답을 나에게 말해줘요.. 구차하게 들릴 내 안에 말은.. 의미 없는 외침일 지라도.. 하염없이 즐거운 당신에 노래.. 내.. 힘이 되어요.. 당신이 떠난 그 후로 이별에 대한 그리움은.. 지쳐간 시간 관록을 가지고.. 당신을 알아갈수록.. 늦은 아쉬움에 모두.. 봄을 기다려.. Nice man.. Be fine!.. 세상에 하나뿐인 Nice guy.. Be find!.. 우리가 원하던 곳에..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전하지 못한 우리의 웃음 또한.. Nice man.. Be fine!.. 항상 그 곳에 있는 Nice guy.. Be find!.. 날아가 맞이해 줄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유유히 흐르듯 타이티 해변 위로... 당신에게 들릴 수 있도록.. Take me higher Nice man.. Be fine!.. 세상에 하나뿐인 Nice guy.. Be find!.. 우리가 원하던 곳에..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전하지 못한 우리의 웃음 또한.. Nice man.. Be fine!.. 항상 그 곳에 있는 Nice guy.. Be find!.. 날아가 맞이해 줄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아직도 봄이 오지 않는 건가... 아직도 봄은 오지 않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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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
from 너브 - Kitsch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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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너브 - Kitsch (2008)
추워. 꿈속에 흐르던 피마저 조금씩 얼어 굳기 시작해.
느껴져. 온몸의 혈관 속에서 점점 느리게 흐르는 냉기 말을 하려 입을 열때마다 목소리 대신 차가운 입김만 뭉게뭉게 떠올라 끝이 없이 떠올라 불청객 구름이 된다 *내가 숨쉬는 것조차 가만히 숨어사는 것조차 도움이 되지 못할 것. 세상에 필요 없는 것. 쓰레기 잔재의 삶이란 말야.... 나로써 시작되는 거다. 불러. 너무나 절실한 노랠. 깨질 듯 아련한 거짓의 방패가 없는 노랜. 벌래가 우는 소리와 도시의 소음보다 보잘것이 없어서 내가 네 이름을 부르면 왜 네가 하찮아 질 것 같아서 내 입안에 널 담지 못하겠어. 내가 더럽다 느껴질 만큼 맑기만한 세상이라면 차라리 내가 느낄 수 없게.....더럽혀 버려.. *내가 숨쉬는 것조차 가만히 숨어사는 것조차 도움이 되지 못할 것. 세상에 필요 없는 것. 쓰레기 잔재의 삶이란 말야.... 나로써 시작되는 거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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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너브 - Kitsch (2008)
적어도, 적어도 나는
한 마리 비상하는 학이 되고 싶어... 푸르른, 솔가지 위 날개 흩으며, 외로워도 눈물 흘리지 않아... 흰 구름, 저 너머 꿈이 있기에 한 마리 비상하는 학이 되리... 지금 나에겐 초라한 솔잎 방석 뿐 이지만 햇살 눈부신 새털구름 위로 큰 날개 짓 비상하는 학이 되리.... 넌 알고 있는거니? 지금 내 옆에 다가오는 황혼이 너란 걸... 꿈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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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너브 - Kitsch (2008)
즐거운 노랜 부르고 싶지 않아
밝고 신나는 소리로 찾아가도 이질감 느껴 넌 나와 다르구나 즐거운 노랜 부르고 있지 않아 모두가 잠든 새벽에 깨어난다. 차가운 공길 가르며 날아가서 홀로 선 가로등에 앉아 서서 모두가 잠든 새벽을 노래한다 *Sorrow, Loneliness. 작은 새의 Melody Solo of Lonely Rest. 상철 받아 Madly 시작된 노래는 푸른 석양을 돋군다 흐늘거린 그림자의 지휘로..부르는.. Song Bird 이젠 지쳐 혼자만의 노래는 지쳐 쓰려져 잠이 든 당신아. 다가가 처음으로 불러요. 나의 노래를. 다른 이를 위해 부른 노래는. 곤히 잠든 당신은 두눈을 비비며 짜증난 듯한 표정 지으며 눈을 떠 나를 보고 집어 던진 그의 돌이 나의 가슴에 박히다. *Sorrow, Loneliness. 작은 새의 Melody Solo of Lonely Rest. 상철 받아 Madly 죽어간 노래는 푸른 길을 젖힌다. 흐늘거린 눈망울의 눈물로...부르는...Song Bird 들리지 않는 노랠...부르는...Song Bi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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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Kitsch (2008)
짙은 어둠이 가시자 하얀
길을 내어주고 죽고 가지만 우거진 숲을 오르는 아이.. 내가 아이 뒤를 따라서려 내딪은 발길을 타고서 떨어져간다. 내 안에 들어있던 수만개의 추악함.. 나는 더 이 애가 이따라 미웠었지. 고꾸라질까 미움이 난 감화에 아이가 웃고있었지.. 남이 따라한 마음은 썩 지난 나날 아예 안부(를)섞지.. 죽고 이내의 염원. 이 어둠.. 이 따위... 라던 순간에.. 너도 미어(를)든다... 넌 눈을 가리고 이유를 가리고... 늘.. 심지(를) 잃지 않게한 아이..난 항상 다음 칸에도 줄을 그어. 대아(를) 응하겠어.. 지은지 된 나의 댓가.. 잃고있다. 이제 나의 나방의 삶. 난 우울 아래 웃어. 몇 시인랬다. 나의 일 안에 우선 짐을 지났다 믿다. 나는 더 이 애가 이따라 미웠었지. 고꾸라질까 미움이 난 감화에 아이가 비웃었지.. 날 위해 약간 남아있던.. 죽고 미래의 영원. 이 어둠.. 이 따위... 라던 습관에.. 너도 미어(를)든다... 넌 눈을 가리고 이유를 바라고..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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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너브 - Kitsch (2008)
서랍 속에 펜을 꺼내.. 수첩 위에 가는 번호를..
꽤 잘나온 사진을 끼고.. 쓰지 않을 전원을 끄고.. 어색함에 거울 보며.. 쓴웃음에 한숨 짖고.. 오후에 차려 주신 음식에 입을 대..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 옆에 붙어 우는 강아지의 눈을 보며 나 괜히 힘껏 안아주고.. 난 웃는다.. 난 웃는다.. 내 삶에 짧은 휴식일 뿐이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 뜨거운 여름에.. 틀어 놓은 나의 노래.. 하루에 반이 지난 시각..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춰지길 바라는 덧없는 욕심.. 아침에 깎고 담아온 머리.. 곱게 담아 쌓여진 내 시간.. 모두의 축제에 열기 속.. 내 마음엔 한기.. 일요일 걸려온 내 친구 전화 안에 담긴 안부가 왜이리 난 녀석이 더 커 보이게 된 건가.. 나 남겨둔 미련 없이 내 울상 진 표정 없이.. 내일 아침 도시 위에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며.. 잠시의 이별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아프지 않길 바라누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언제나 미안한 가족들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고마운 나에 친구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힘들지 않길 바라누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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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너브 - Kitsch (2008)
차디찬 바닥에 홀로 누워.. 비참한 얼굴을 짖지 못한..
육중한 몸짓을 거울에 비추며 웃음 지어.. 머리 속, 생각해 논 내 삶의 Life Style.. 사선을 지나쳐.. 내 앞의 Closing Sight.. 이제 내 눈에 넣을 무색의 눈꺼풀은.. 내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 New York City Loser.. New York City.. He`s Like Some Mud.. Welcome to New York.. The New York City.. Forever be you.. There Own.. Welcome to New York City... 불안해 손에 들던 네 손을 떨궈 난... 너와는 친해질 수 없는 별난 난.. 즐거운 기분을 노래에 묻히며 웃음 지어.. 자연히 잊어질까? 지금의 내 흔적들... 가끔씩 돌아볼까? 예전의 내 상처를.. 이제 내 몸에 닿을 사대의 유산들은.. 내게 구속할 거리를 주고 앉아.. New York City Loser.. New York City.. He`s Like Some Mud.. Welcome to New York.. The New York City.. Forever be you.. There Own.. Welcome to New York City... BROKEN SPECTER New York City Lo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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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너브 - Kitsch (2008)
1.고독이란 외로움이 오늘도 날 찾아와
현실이란 괴로움이 오늘도 나를 감싸 아무렇잖게 웃음 짖고 그러려니 생각하는 내가 나빠? 많은 사람 틀안에서 날 감출 법을 배웠어 @흐트러진 내 정신 조각조각을 조금씩 줏어 담아 차가워진 내 가슴 가득 얼은 고드름을 떼어가 꿈속에서 나를 찾아. 내안에서 나를 불러 그래. 조금만 더 그 속에서 숨어 있어. 울어도 돼. *보이지 않잖아. 그 곳에선. 들리진 않잖아. 남들에겐. 더욱 슬퍼지게. 더욱 서글프게. 불쌍한 마음에 내가 측은하게 어차피 나잖아. 나이니까. 홀로서기잖아. 이 세상은. 나는 그저. 그걸 잊기 위해. 나마저 거부하기 위해. 널 보지 않아. 2.사랑이란 거짓말은 믿지도 않아. 사랑이란 내 맘은 되돌아오지 않아. 잠시 난 잊고 있었어. 내게도 그런 게 있는 줄 알았어. 사람사람 관계에서 정주지 않는 것을 배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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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너브 - Kitsch (2008)
악몽을 꾸게 된다. 나를 둘러싼 모든 세계가 날 알아보지 못하게 된.
이름도 알지 못해. 얼굴도 알수 없이. 또다시 난 모든걸 다시 시작해. 서랍에 있던 낡은 폭죽을 고이 꺼내다 빈터로 나간다. 하늘을 향한 궤도를 맞추고서 하나씩 하나씩 점화를 시작하면 * 하늘 높이. 꽃을 펴봐 고갤 숙인 사람들이 너를 보고 알수 있게 하늘 위로. 빛을 내봐 단 한번의 불꽃으로 너를 보고 웃음짓게 예전에 보던 것들. 서서히 잊어간다. 동심의 시력은 서서히 빼앗겨 어른이 되어간단 몸이 커간다 보다 더많이 잊어버릴게 많아진단 것 머릿속 있던 작은 봉인을 고이 꺼내다 내손에 쥔다 가지고 있긴 너무 오래된 것 하나씩 하나씩 기억을 되새기면 * 하늘 높이. 꽃을 펴봐 고갤 숙인 사람들이 너를 보고 알수 있게 하늘 위로. 빛을 내봐 단 한번의 불꽃으로 너를 보고 웃음짓게 하늘에 올라서 다시 떨어짐보다 한번에 올라서 빛을 뿜고 사라져가. 사라져가. 축제가 끝나고 나면 넌 다시 날 잊겠지. 하지만 이미 더 커져버린 바람이 불어오고 강의 향길 맡으면 언젠가 넌 다시 날 찾아올거야 타버린 너의 옛 소망상잘 슬픈 듯 끌어안고 있지 말고 커버린 너의 새 소망들을 다 하나씩 하나씩 다시 채워넣어가면 * 하늘 높이. 꽃을 펴봐 고갤 숙인 사람들이 너를 보고 알수 있게 하늘 위로. 빛을 내봐 단 한번의 불꽃으로 너를 보고 웃음짓게 난 세상의 작은 빛이 되오. 잊지 말고 날 찾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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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너브 - Kitsch (2008)
익히 느껴온 햇살에 눈뜨면 다시 하나의 어제가 생기죠.
그렇게 바라던 미래가 오면 과걸 그리죠.. 잊은 계획과 잃어버린 꿈들은 이따금 지친 내게로 찾아와. 눈치 못채게 내 뒤로 숨어서 방향을 잃은 날 보고 웃죠. 실패라 해도 실수라 해도 아픔이 없인 길을 뚫지 못해.. 잃는다 해도 잊혀진 데도 없진 않아.. 너의 꿈.. 아직도 네가 정한게 없다면 조급해 말고 찬찬히 살펴봐. 네가 정말 원한 걸 찾으면 눈뜨지 못한 어제는 Bye.. 많은 계획과 넘쳐나는 꿈들은 내가 살아갈 위로가 되어가 눈치 못채게 내 뒤로 숨어선 불안이란 게 너를 괴롭혀도 실패라 해도 실수라 해도 아픔이 없인 길을 뚫지 못해. 잃는다 해도 잊혀진 데도 없지는 않아 너의 꿈을 봐.. Ready 1,2,3 이따 요따위 세상 뒤집어 버릴만큼 깜짝 놀랄 일 우리가 모두 펼쳐버리자 어차피 한번인 삶 후회없이. 즐길 게 없을때까지 모두 다 즐겨버리자. 이제까지 억압된 인생 후련하게 씻기 위해 자기자신을 당신이 사랑해.진실로.. 좌절이란 누가 너를 괴롭히려 만든 게 아냐. 위선의 세상 널 지킴이란 부화하기 전의 알 속에서 널 가꾸고 일때. 이따 요따위 세상 뒤집어 버릴만큼 깜짝 놀랄 일 우리가 모두 펼쳐버리자 어차피 한번인 삶 후회없이. 즐길 게 없을때까지 모두 다 즐겨버리자. 이제 너를 알고 인정해죠. 진심으로 믿음으로 세상에서 너 하나인 네 가칠 잊지마 누가 널 사랑해주길 바라기보다 스스로 네 자신을 사랑 하는게 먼저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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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Kitsch (2008)
어둠 속, 날 이끌어 주는 달빛
그 빛은, 너무나 밝지도 않아서 어쩌다 당신을 볼 수가 없어. 고요함, 적막함 당신이 가진 목소리 당신이 부르는 노래로 가슴 시린 사람들 마음에 찾은 공포, 불안, 외로움을 달래주며 당신의 주위에 별들은 오르골 연주 당신의 악보, 서서히 들려온다. *푸른빛 바다 빗깔. 그 대지의 땅위로 떨어진 당신에 연인이여. 그를 찾기위해 오늘도 넌 밝다. 널 사랑한 태양에 눈을 피해 당신을 홀로 그린다. 언제고 끝날지 모를 눈물에 잠겨.. -내 사랑을 찾아줘- *두 눈을 잃은 당신. 내 빛에 이끌려 나를 찾도록 오늘도 내 빛을 발한다. 오늘도 넌 밝다. 널 사랑한 태양에 속임수로 구름이 네 눈을 가린다. 모두가 그 사랑에 깊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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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너브 - Kitsch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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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아르카나 - Bergamot [single] (2006)
1.언제나 미소 짓는 그대 얼굴을 향해
내가 같이 미소짓지 않아도 슬퍼말아요. 너무나 해맑은 그대를 보면 나는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나요. 사랑한다는 말 대신 그대 손을 잡죠. 맞잡은 두손의 온기가 사라질때까지 나는 그 손을 놓지 않아요. *말하지 않는건 그것이 흩어져 사라져 버릴것만 같아서. 잊지말아요.말하지 않아도 미소짓지 않아도 마주보지 않아도 2.언제나 뒤에서 지켜보는 그대를 내가 함께 마주보지 않아도 아파말아요. 함께한다는 말대신 그대 뺨을 어루만지죠. 따스한 손길이 전해질 수 없을때까지 나는 그 손을 놓지 않아요. *말하지 않는건 그것이 흩어져 사라져 버릴것만 같아서. 잊지말아요. 말하지 않아도 미소짓지 않아도 마주보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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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르카나 - Bergamot [single] (2006)
사라지는 빛들속에서
그대 내가 그리울 땐 두눈을 감아요. 애써 상처를 치유하려 하지 말고 그 아픔마저 온 몸으로 받아들여요. 추억의 향기는 죽음의 고통보다 독했고 이별의 처절함은 사랑의 간절함보다 진한 향기를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도 그대를 향한 이 발걸음은 계속 되겠지. 다시 만나지 못한다해도 지독했던 그 시간의 자락들이 (매해 눈이 올때마다 함께 떨어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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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아르카나 - Pilgrim's - Ocean [single] (2007)
보일듯 말듯 흐릿한 너의 미소에 애써 참던 눈물이 흘렀네
안녕이라고 말하는 눈빛에서 돌아올수 없는 길을 선택하는 너를 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아무런 말도 해 줄수 없었어 그 시간 이후로 모든건 무의미할 뿐이었기에 *꿈이라 믿고 하염없이 달려보아도 바뀌는 것은 그 아무것도 없어 손에 닿을 듯한 너의 상냥한 미소도 허상속의 그림자일뿐 파란하늘에 맞닿아있는 그곳으로 가면 너를 만날 수있을까 *흩어진 꽃을 하나둘씩 주어담으며 또 되뇌이고 또 다시 되뇌이고 수천번 불러보는 너의 이름속에서 느껴지는 건 영원한 세상에 맞닿아있는 슬픔과 외로움뿐 그래도 그곳에 너를 다시 만날수있을까 sadness...and lonl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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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르카나 - Pilgrim's - Ocean [single] (2007)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자장가에 취해서
나는 꿈의 실타래를 붙잡고 달빛에 다가가고있네 달리어떻게 이 힘든삶을 피할수있는그곳으로 너만은 나를 데려가줄수있을지도 몰라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지쳐있는 어두운 미래가 나를 다시금 깊고깊은 잠에 빠져들게하네 아무도붙잡아주지않을때 너만이손을 내밀어주네 끝없이 올라간 밤하늘에서 나나나- 이것이 나의 착각이라도 나는 행복할거라 믿어 한마디도 하지않았지만 난너를 느낄수있어. 아무런 웃음도 보이지않아 하지만 나는 슬프지않아 그대가 지는 동시에 그곳에 영원한 나라에 함께있어 나나나. 아무도 붙잡아주지않을때 너만이 손을 내밀어주네 끝없이 올라간 밤하늘에서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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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아르카나 - Pilgrim's-Plain [single] (2007)
밤하늘을 바라보며 언제나 기도했지
세상의 끝에 닿게 해달라고 내가 가는 그 길에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어느곳에도 없었어. 끝도없이 걸어가도 나는 괜찮아 내 바람이 맞닿아 있는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너를 위하여 두번다시 돌아올수 없도록 지나온시간을 지나온 순간은 흩어지워버리고 기억조차 묻어버리네 나는 기억하고 있어 너를 너의 끝도없이 퍼져버린 기도를 수없이 많은 밤을 혼자서 지새우게 한 네 소망을 태양이 가는 길을 비추고 달빛이 가리키는 그곳에 너와내가 이어질수있게 세상의 끝에서 I WILL PRAY!! 세상밖을 홀로 갈수있게 이길의 끝에 Fade away! 별빛이 내 길잡이가 되고 바람이 내 손을 잡아 끌 테니까 봄이 오면 흐릿한 꽃 향기를 가을이 오면 낙엽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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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르카나 - Pilgrim's-Plain [single] (2007)
나는 웃는 얼굴로 그대를 보냈지만
그대는 얼굴을 보이지 않은 채 뒤돌아 섰어요. 정처 없는 달빛은 더 이상 노래 부르지 않아. 익숙한 그 길도 걸어갈 수 없을 정도로. 흐릿한 시야에 애써 눈을 힘겹게 떠보지만. 다른 곳에서 미소 짓고 있는 그대를 바라볼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네. 어딘가에서 그대는 웃고 있을까 어떻게든 행복해져 가고 있을까. 밤하늘 속에서 그댈 찾아 날아가봐도 잡히는 어둠은 더 이상.... 쉴새없이 울고 있는 검은 날개 물들인 너의 마음속. 나락은 노래를 부르고 기도는 멈추지 않았어. 흐릿한 하늘에 애써 날개를 힘겹게 펴보지만 멀어버린 꿈에 울고 있는 당신을 잡아줄 힘이 남아 있지 않았네. 날개를 필수 없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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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너브 -Nuv- (2003)
서랍 속에 펜을 꺼내.. 수첩 위에 가는 번호를.. 꽤 잘나온 사진을 끼고.. 쓰지 않을 전원을 끄고.. 어색함에 거울 보며.. 쓴웃음에 한숨 짖고.. 오후에 차려 주신 음식에 입을 대..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 옆에 붙어 우는 강아지의 눈을 보며 나 괜히 힘껏 안아주고.. 난 웃는다.. 난 웃는다.. 내 삶에 짧은 휴식일 뿐이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 뜨거운 여름에.. 틀어 놓은 나의 노래.. 하루에 반이 지난 시각..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춰지길 바라는 덧없는 욕심.. 아침에 깎고 담아온 머리.. 곱게 담아 쌓여진 내 시간.. 모두의 축제에 열기 속.. 내 마음엔 한기.. 일요일 걸려온 내 친구 전화 안에 담긴 안부가 왜이리 난 녀석이 더 커 보이게 된 건가.. 나 남겨둔 미련 없이 내 울상 진 표정 없이.. 내일 아침 도시 위에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며.. 잠시의 이별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아프지 않길 바라누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언제나 미안한 가족들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고마운 나에 친구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힘들지 않길 바라누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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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너브 -Nuv-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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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너브 -Nuv-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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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너브 -Nuv-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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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너브 -Nuv-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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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너브 -Nuv-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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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삭제예정곡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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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Sunset..Sunris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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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Sunset..Sunris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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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르카나 - 회전목마 [ep] (2006)
그대 단 한번도 다가가지 않아서
이렇게 아직까지 홀로 서 있네 미소짓는 표정도 나에겐 웃어준 것도 아닌데 난 너무 기뻐 가만히 있지 못했죠 이제서야 날개를 찾아서 그대에게 날아 갈 수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에 자취를 감춰버리고 아련한듯 남겨진 손길위에 따스히 내려진 바람만이 사랑을 잃어버린 기억만이 그대 들어볼수 없었던 목소리 들만이 노래 부르고 있었네 끊임없는 인생속에서 다시 한번 더 마주치게 될때 난 숨겨둔 날개를 펼쳐서 그대와 같이 날아가겠어요 그때는 내손을 놓지말아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에 자취를 감춰버리고 아련한듯 남겨진 손길위에 따스히 내려진 바람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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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르카나 - 회전목마 [ep] (2006)
끝이 보이지 않는 설레임속에서 나아가고 있어
바람에 방향을 맡기고. 항해를 시작하자.Navigation start flaw *2 넌 바람과 함께 숙명과도 같은 노래를 난 언젠가 기억해냈던 너의 이름을 따뜻하게 나를 간지럽히는 이 흐름을 기분좋게 느끼면서.나아가고 있어 *It gives charge of a direction in the wind,어떤곳이든 갈수 있는 그 끝까지 함께 나아가. 활짝 웃어준 바람에 따라. 가야 할곳에. 다다라야할 그곳에. 그속에 날.....!!!!! 단지 별이 지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지 It talked that it wants going with the direction where the jar star falls 똑같은 곳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어 The small cymbal it sees the identical place, 너와 나의 눈이 마주쳐서 설레인것처럼 Your and my eye encountering and opinion ley like being 서로를 안으며 , 서로를 바라보며, It holds with each other, it sees with each other, 힘들었다고. 그렇지만 고마웠다고. It was strenuous. It is like that but it was grateful. 끝없이 웃으며 하늘에는 ?아지는 빛.... End laughs without and to sky Oh the light which falls.... 난 언젠가 기억해냈던 너의 이름을 아직은 파란하늘에다 속삭여봤어. * *It gives charge of a direction in the wind,어떤곳이든 갈수 있는 그 끝까지 함께 나아가. 활짝 웃어준 바람에 따라. 가야 할곳에. 다다라야할 그곳에. 그속에 날.....!!!!! 항해를 시작하자.Navigation start fl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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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르카나 - 회전목마 [ep] (2006)
날아온 기억은 하늘과 바람에
어디로 돌아서 어딘가 다다른 세상의 시간에 불꽃을 피워가며 날보는 그대의 눈가에 비춰진 밤하늘의 별들이 하나둘 내려온 순간은 그자리에 사라지네 돌이킬수 없었던 깊은 새벽의 한순간은 그대와 날 이별이란 별자리에 묶어두고 하나둘 떨어져 내리는 슬픔에 묻힌 고요와 지친 세상의 탄식을 기도는 하늘에 다다르지 않았고 또다른 이들은 아직은 즐거워하며 노래부르네 진실을 찾아간 어린아이들처럼 아무것도 모르게 올려다 보고있어도 흐린 하늘은 눈물로도 가릴수 없네 끝까지 잡을 수 없었던 너의 뒷모습은 여전히 노래 하며 나를 뒤에 두고 있어 가만히 모두들 기쁜 듯이 하늘을 바라보지만 혼자 지쳐서 탄식하고 있네 두손을 내밀어 아직 내리지 못한 나를 잡아줘 날아온 기억은 하늘과 바람에 어디로 돌아서 어딘가 다다른 세상의 시간에 불꽃을 피워가며 날보는 그대의 눈가에 비춰진 밤하늘의 별들이 하나둘 내려온 순간은 그자리에 사라지네 기도는 하늘에 다다르지 않았고 또다른 이들은 아직은 즐거워하며 노래부르네 진실을 찾아간 어린아이들처럼 아무것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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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르카나 - 회전목마 [ep] (2006)
도착 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
새로운 곳은 시작되고 나는 끝없이 연주하고 너는 노래를 부르고 있어 흘러간 변주를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던 옛 추억에 던지며 나를 불러줄 다른 세상에 흔적도 남기지 않고 떠나가네 돌아볼 시간도 없이 다시 쓰여질 일기 속엔 너와 내가 다시 만날 그 날 만이 기약되고 정해진건 없지만 미래에 한걸음씩 나아갈때 난 소년이 아닌것을 알았네 태양은 그렇게도 너무나 눈부시고 그 빛 너머 그대가 숨 쉬고 있어 정처없이 사라진 과거의 흔적들을 지워갈때 난 어른이 되었다고 믿었네 달빛은 그렇게도 화려함을 감추고 찾아올 그 날 만을 웃으며 숨겨 놓고있어 정해진건 없지만 미래에 한걸음씩 나아갈때 난 소년이 아닌것을 알았네 태양은 그렇게도 너무나 눈부시고 그 빛 너머 그대가 숨 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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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아르카나 - 회전목마 [ep] (2006)
서투른 이별에 너무 많이 아파도 내일은 달라져 있겠지 다른사람속에서 이번엔 아니라 날 위로해봐도 어쩔수 없이 기억은 떠나지 않아. 그대가 사랑해주었던 날들 매일 처음처럼 설레이던 그 시간들. 너무 아파 홀로 흐느끼던 순간에. 내 품에 안겨있는 그대를 난 느꼈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말 대신 하염없이 울고있네. 떠나지 않아 떠나지 않아 그대가 울고있네 지금 내 앞에서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말대신 하염없이 웃고있네. 알고 있다고 알고 있었다고 그녀가 웃고있어 이 순간 내 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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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Kitsch -Kibosh of Kibitzer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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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Elegy [digital single] (2011)
다 쓰인 작은 연필처럼.. 여백이 없는 편지처럼.. 서로의 쓰임과 달라진 검은 손끝은 훑어봐도 더 때를 묻혀 거매지면 담을 수 없어.. 남은 글과 채울 수 없는 선은 작아진 더는 쓸 수 없는 펜은 작아진 더는 길 수 없는 지난 시간 사이. 감춰진 마음을 키우고 다시 만난 사이. 밝은 미소를 등지고 짙은 낯빛으로 담담히 걷어내.. Bye. Bye. You were my lover. Goodbye. Bye. You were my letter. 이젠 남겨진 사진속 안에서 만이 웃고 있는 모습을 새겨 네 입선을 따라 네 눈매를 따다 가는 선사이에 넣어본다 GoodBye. Bye. You were my lover. Ye Bye. Bye. You'll be swallowed. 집으로 돌아와 생각해 너와 함께한 시간을 외식땐 사진찍기 전엔 수저를 들지 못하고 뭐든지 잘먹는데도 내가 고른건 맘에 안들고 같이 간 여행 영화같지 않았던 시간도 네게 어울리는 선물을 찾아다닌 날들도 다 난 다 꿈인가봐 Bye. Bye. You were my lover. Goodbye. Bye. You were my letter. 이젠 남겨진 사진속 안에서 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새겨 네 미소을 따라 네 눈물를 따다 가는 입사이에 넣어본다 GoodBye. Bye. You were my lover. Ye Bye. Bye. You'll be hollowed. 이별의 헤아림을 할 수 밖에 없는 내가 미워 주려는 것보다 가진게 없어 나는 잡을 수도 없는 모랠 쥐려 한 내 손을 원망하련 그녀의 자릴 비웠네 GoodBye. 내 맘을 시험해 아무 사이도 아닌것처럼 GoodBye. 나에게 말을 해 나 역시 넌 필요없다고 중고처럼 또 쓰이다 버려진 닦아봐도 바래있고 조여도 녹슬어진 내 심장은 아직 뛰고 있기에 상처만 키워 아파오는 나는 작아진 더는 볼 수 없는 너는 그대로 더는 보지 않는 지난 시간 사이. 나만의 마음을 키우고 다시 만난 사이. 편지를 가득 채워서 파도 위에 붙여 너에게 닿기를 Bye. Bye. You were my lover. Goodbye. Bye. You were my loader. 이젠 남겨진 상처속 안에서 만이 네가 남긴 모습을 새겨 네 손끝을 따라 내 눈물를 따다 가는 글사이에 넣어본다 GoodBye. Bye. You were my lover. Ye Bye. Bye. You were my love. 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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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Ynwa [digital single] (2012)
가지만 남아 앙상해진 나무에 잠시 기대어
다 타버린 꿈을 안고 거부받은 신뢰를 밟아 선 내세울거 없는 내 자신에게 건넨 위로의 말 봄처럼 DA DA DA Darilng. You'll never walk alone. Darling. And you are DA DA DA Daring. You'll never walk alone. u hu hu hu hu hu hu headup. DA DA DA Darilng. You'll never walk alone. Darling. And you are DA DA DA Daring. You'll never walk alone. u hu hu hu hu hu hu To follow. 더 커진 불안과 Tomorrow . 잊혀진 어제와 To flow off. 맺혀진 눈물은 To hollow. 묻어둔 새싹이 자라게 잠시만 쉬다 갈래요. 난 좀 앉아갈래요. 난 걷다 지나쳐 보지 못한게 있는 거 같아 다음에 또 보자했던 친구와 또 휴가철의 바다 주말산과 역안의 인파속에서도 늘 찾던 사람 눈부신 DA DA DA Darilng. You'll never walk alone. Darling. And you are DA DA DA Daring. You'll never walk alone. u hu hu hu hu hu hu headup. DA DA DA Darilng. You'll never walk alone. Darling. And you are DA DA DA Daring. You'll never walk alone. u hu hu hu hu hu hu To follow. 더 짖은 불신과 Tomorrow . 잊혀질 오늘과 To flow off. 맺혀진 눈물은 To hollow. 자라난 싹이 꽃피게 이 해가 뜨고 바람에 실려 온 네 소식 들려줘 비가 떨어주고 눈덩이 쌓여가도 난 늘 이 자리에 갈라지고 말라붙어도 내 꽃잎이 색을 잃어도 난 난 나는 이제 홀로 서 가도 DA DA DA Darilng. You'll never walk alone. Darling. And you are DA DA DA Daring. You'll never walk alone. u hu hu hu hu hu hu headup. DA DA DA Darilng. You'll never walk alone. Darling. And you are DA DA DA Daring. You'll never walk alone. u hu hu hu hu hu hu To follow. 더 커진 다짐과 Tomorrow . 기다릴 미래와 To flow off. 맺혀진 눈물은 To hollow. 분홍빛 꽃을 피우네 내곁을 떠나가 Tomorrow . 더 기쁜 만남과 To flow off. 맺혀진 눈물은 To hollow. 시들어가지를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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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Ynwa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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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Circle [digital single] (2012)
널 처음 본 그 순간
내 마지막 인연일꺼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들뜬 내 눈빛은 네 행동 하나같이 모두 귀여운지 깊은 네 속사정은 들은 채도 않고 나만의 이상형에 끼워 맞추다가 You are liar. 감춰진 진심엔 boring.boring. boring. 지내온 시간대비 거린 그대론데 한마디 내지 않고 속안에서 쌓여 You are liar. 넌 늘 똑같던 "Bye." You are liar. 난 늘 똑같던 인사인데 만나면 웃음짓고 헤어질땐 아쉬웠던 네 사랑은 또다른 사람이 채워주니? Love is real? Love is real. Louder. Love is real? Love is real. Louder. Love is real? Love is real. Remember, Love is free dear. Love is free? Love is free. Louder. Love is free? Love is free. Louder. Love is free? Love is free. Remember. Love is leave. Sigh...널 보낸 후에도 슬퍼할새 없이 업무는 쉴 새 없이 나를 짓누른다 One shot.shot. 술로 배만 불러온다 이쁘네 어울리고 필요할 거 같아 괜찮아 재밌겠다 가고 싶어 닌 바라지 않았대도 비교 당할까봐 난 고기 차비 셀프 기념일을 샌다. You are liar. 난 늘 똑같이 buy. You are liar. 아끼면 애정이 식은거니? Love is real? Love is real. Louder. Love is real? Love is real. Louder. Love is real? Love is real. Remember, Love is free dear. Love is free? Love is free. Louder. Love is free? Love is free. Louder. Love is free? Love is free. Remember. Love is... Free 난 전 일상이야 Leave 난 남은 빚만 갚는 삶이야 마지막 사랑이라 믿고 있던 시간도 끝이라도 올 거처럼 다급했었던 좁은 시얄 넓히고 자존심은 세우고 나에게 말해 내게 말해 잊혀졌었던.. 늘 이해하고 달라지려고는 하지마 이기적이야 모든 사랑은 더 좋은 사람 찾아 그를 떠나지마 돌아올거야 원처럼 또다시 Love is real? Love is real. Louder. Love is real? Love is real. Louder. Love is real? Love is real. Remember, Love is free dear. Love is free? Love is free. Louder. Love is free? Love is free. Louder. Love is free? Love is free. The love believes that again co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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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Circle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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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Daydream [digital single] (2012)
daydream
사막 중심에 선듯한 살결에 붙은 셔츠와 침조차 삼키지 못해 타들어가는 목넘김 Awake my dream in a stroke. Awake my dream in a fear. 세상이 노래진듯한 초점이 없는 눈빛과 입조차 다물지 못해 짓무른 발이 아퍼. Awake my dream in a stroke. Awake my dream in a fear. 날 봐요. 끝이 없어 돌아왔던 길. 와중에 봤던 네 손을 잡아 끌고서 도망쳤던 난 뒤도 보지 않고 뛰어가다 뒤돌아서서 네가 없었다는 절망에 잘가요. 작별인사 주고 받더니 그동안 봤던 네 흔적 모두 사라진 고요속에 난 뭘 꿈꿔왔었니.. Awake my dream in a stroke. Awake my dream in a fear. 잠시 널 보았던 듯한 따라가 말을 걸고파 한걸음 때지를 못해 누군가 당기듯 Awake my dream in a stroke. Awake my dream in a fear. 날 봐요. 남김없이 쏟아붓던 길. 나중에 봤던 내 지난 추억까지도 지우지 못한 눈도 뜨지 않고 뛰어가다 넘어지고서 내게 눌려버린 과거에 잘가요. 작별인사 주고 받더니 돌아와 있던 내 흔적 모두 지워진 허무속에 난 뭘 꿈꿔왔었니.. 힘빠진 다리는 내 무겔 버텨내지 못해 주저앉은 몸 위로 모랜 점점 쌓여가고 일어나보려 해도 내뜻대로 안움직여 난 허망히 이런 곳에서 꿈꿔오던 것을 접어야하나 밤이 오자 찬 기운에 눈이 뜨여 손을 뻗고 일어나야해 날 봐요. 아직 만질 수 없는 길. 함정에 빠진 이처럼 허우적대고 소리치던 난 그제서야 고개를 들고서 깨달았던 날. 한두방울 비가 내리고 잘가요. 작별인사 두고 왔더니 한동안 잊은 내 흔적 모두 채워진 일상 속에 다시 발을 떼고 차분히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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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Daydream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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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Late Night (feat.다혜)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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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브 - 여기너와둘 (feat.김다은) [digital single]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