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Bolling [피아노,작곡,프로듀서]

★아티스트 소개★

★크로스오버의 아버지, 클로드 볼링 Claude Bolling

- 프랑스의 그래미상인 그랑프리 디스크 여섯 차례 수상
- 랑팔과 함께 빌보드 클래식 챠드 530주(11년) 랭크 진기록 세운 주인공

1930년, 프랑스 칸느에서 출생. 14세 때 이미 재즈 피아노의 신동으로 알려졌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유럽으로 귀화한 많은 재즈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재즈의 깊이를 더해갔다. 특히, 듀크 엘링턴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이는 후에 그가 크로스오버 작곡가로서의 기틀을 제공하였다. 내한 공연시 한 인터뷰에서 '크로스오버의 창시자'라는 말에 볼링은 자신이 아니라 듀크 엘링턴이라 잘라 말하기도 했다. 백편이 넘는 TV 및 영화음악을 썼는데, '볼사리노', '루이지아나' 등이 대표작이다. 장 피에르 랑팔과 함께한 [플룻과 재즈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사에 새장을 열었다. 볼링은 유명한 자신의 빅 밴드를 이끌면서, 디지 길레스피, 스테판 그라펠리 같은 유명한 재즈 연주자 및 보컬리스트와 함께 연주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재즈와 클래식을 겹합시킨 아이디어는 조지 거쉰, 데이브 브루백, 작크 루지에 뿐만 아니라 모던 재즈퀸텟, 스윙글 싱어즈 같은 그룹에게까지도 큰 영감을 주었다. 현재까지 전세계를 순회하며 왕성한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장 피에르 랑팔 Jean-Pierre RAMPAL – 플룻 flute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인기있는 플룻연주자. 랑팔이 클로드 볼링에게 제안한 [플룻을 위한 모음곡]은 미국에서만 100만장 이상 팔려나갔고 이 음반은 곧바로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의 진원지가 되었다.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Mais la vie s?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unis.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Mais mon amour silencieux et fid?e
Sourit toujours et remercie la vie.
Je t'aimais tant, tu ?ais si jolie.
Comment veux-tu que je t'oublie ?
En ce temps-l? la vie ?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ant qu'aujourd'hui.
Tu ?ais ma plus douce amie
Mais je n'ai que faire des regrets
Et la chanson que tu chantais,
Toujours, toujours je l'entendr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