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

음악-외모-공연태도! Good!! 굿드!!!! 절대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그들을 기다렸다. 그리고 그들은 왔다. 11월 8일 밤. RJ죠는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음악세계에 빠져있었고, 2부가 준비되어야 할 즈음_ 'RJ죠의 음악세계'여행에서 '트랜스픽션의 음악세계'여행으로 집중 이동하는 표를 확인하고 있었다. 이것 저것 잘 챙겼는지 확인하고 난 후, 트랜스픽션과의 만남! ..... ... . 어! 왜 그러지? 이렇지 않은사람들인데!!!!!!!!!!.....

록그룹 트랜스픽션이 오는 22일 서울 홍대앞 롤링홀에서 2집 발매 앵콜 콘서트를 펼친다. 트랜스픽션은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한 2집 타이틀곡 'Time To Say Goodbye'와 월드컵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로 대중의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 타이틀도 앨범 제목인 '하드앤헤비'로 정하고 앨범 수록곡을 재편곡해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1집을 발표한 실력파 록그룹 '나티'와 '이모티콘'이 이번 공연에 게스트로 함께 한다. 트랜스픽션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다른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트랜스픽션 만의 개성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압도하겠다. 절대 잊혀지지 않는 후회 없는 공연을 펼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보컬 해랑은 "많은 것을 보여 주기위해 멤버들과 밤낮으로...

그룹 트랜스픽션의 월드컵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가 급부상하고 있다. 붉은 악마 월드컵 응원가 앨범에 우연히 수록된 '승리를 위하여'는 사실 붉은 악마의 이번 2006년 독일 월드컵 슬로건과 제목이 같은 버즈의 'Reds Go Together'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었으나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라디오와 TV등에서 BGM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곳에서 음원을 사용 하고 싶다는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 13일 한국 대 토고의 붉은 악마 응원곡도 바로 트랜스픽션의 '승리를 위하여'였다. 약 다섯 차례 독일 현지 붉은 악마의 응원곡으로 사용된 '승리를 위하여'는 이미 각종 TV 월드컵 관련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회사인 EA스포츠 '2006 피파온라인' 게임에 한국뮤...

먹고 살기 힘들다고 남녀노소 전원 공무원 시험 준비만 한다면 우리가 '먹고 살' 쌀농사는 과연 누가 지을까? 하물며 문화생활은? 울화통 터지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 대중문화가 최소한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데는 수없이 명멸해간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 때문일 터. 4년 만에 또 한번의 살신성인(殺身成仁)을 자처하고 나선 트랜스픽션이야말로 정확히 이 자원봉사자 집단에 해당될 것이다. 종로에서의 한 야외콘서트를 앞두고 근처 커피숍에서 가진 1시간 동안의 독점 인터뷰. 젊은이의 자세로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연스레 보여주었던 네 청년의 모습을 창고 이용자 여러분들께 가감 없이 공개해 드린다. Changgo(이하 C) : 곧 야외 공연이 있다. 다들 컨디션은 어떤가. 해랑(보컬, 이하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