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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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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이제는 나도 나만의 사랑인 걸 알았지 내 모습 보며 웃음 짓고는 장난으로 얘기하지만 우는 나의 모습 보이긴 지금은 싫어 너의 모습을 보며 쓰러지는 나의 그림자는 돌아오지 않을 거란 것을 알고 있어 나만의 사랑 왠지 나도 모르게 너를 사랑했단 걸 이젠 돌이킬 수도 없는 일일뿐이야 때때로 당신이 찾는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가 있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우와 당신께 간청하지만 나를 뒤로한 채 떠나가는 너의 모습 보며 예 누군가 얘기하지 나만의 사랑 기다려 줘 이렇게 나도 나만의 사랑인걸 알면서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바보같은 아이였지만 다른 나의 모습 보이긴 지금은 싫어 나의 모습을 보며 돌아서는 너의 그림자는 돌아오지 않을거란 것을 알고 있어 나만의 사랑 왠지 나도 모르게 너를 사랑했던 걸 이젠 돌이킬 수도 없는 일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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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이제는 나도 나만의 사랑인 걸 알았지 내 모습 보며 웃음 짓고는 장난으로 얘기하지만 우는 나의 모습 보이긴 지금은 싫어 너의 모습을 보며 쓰러지는 나의 그림자는 돌아오지 않을 거란 것을 알고 있어 나만의 사랑 왠지 나도 모르게 너를 사랑했단 걸 이젠 돌이킬 수도 없는 일일뿐이야 때때로 당신이 찾는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가 있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우와 당신께 간청하지만 나를 뒤로한 채 떠나가는 너의 모습 보며 예 누군가 얘기하지 나만의 사랑 기다려 줘 이렇게 나도 나만의 사랑인걸 알면서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바보같은 아이였지만 다른 나의 모습 보이긴 지금은 싫어 나의 모습을 보며 돌아서는 너의 그림자는 돌아오지 않을거란 것을 알고 있어 나만의 사랑 왠지 나도 모르게 너를 사랑했던 걸 이젠 돌이킬 수도 없는 일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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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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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난 너를 좋아하나봐 난 너를 좋아하나봐 rap 어른들은 말했어 너희때는 힘든 때라고 괜히 화도 나고 우왕좌왕하며 혼자라 생각해 외로워한다고 그래 그 땐 난 정말 외로움에 고독이란 것을 씹으며 남들 다 있는 여자친구가 있길 바랬지 거울 속에 내 모습을 봤어 얼만큼 못났나 하고 말야 별로 못생긴 얼굴도 아냐 그런데 여드름 투성이 흥 찌글찌글한 친구들도 있는 멋진 여자친구가 왜 나한텐 없는거야 우와 정말 답 안나와 왜 그럴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물어보고 물어봐도 휴우 한숨만 팍팍 나오고 깝깝하고 답답한 심정뿐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왜 옛말을 생각해 봐 짚신도 짝이 있어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아 난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았어 그저 보통 얼굴에 긴 머리 가냘픈 몸메에 그런 친구면 된다고 생각했어 정말 이럴수가 그런데 난 지금 점뺀 흉터의 얼굴과 짧은 머리 뚱뚱하지 않지만 등치 있는 씩씩한 널 만나고 있는거야 난 너를 좋아하나봐 난 너를 좋아하나봐 rap 널 만난 그 순간을 난 절대로 진짜로 기억하고 싶지 않아 친구들이 깔깔대고 웃을테니 말야 마음에 들지 않는 만남이었지만 아쉬워서 만난 만남이었지만 생긴거와 너무나도 다른 너의 행동이 난 사랑스러워 이쁘지도 않은 너를 만나면 난 이렇게 너무나 편안하고 넌 너무 너무 너무 근사해보여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 보여 이젠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하나밖에 없는 나의 여자친구는 나의 보디가는 난 너를 좋아하나봐 난 너를 좋아하나봐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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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지구로 찾아왔어요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세리가 찾아왔어요 세리 세리 요술공주 세리 rap 무서운 얘기 재미난 얘기 리얼하게 하면서 네가 추억속에 주인이 되었다고 말을 못해 친구들은 이럴때 혼자라고 얘기해 안돼 난 너밖에 없어 말을 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이럴땐 만화 속에 공주님 세리에 마법 주문이 필요해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지구로 찾아왔어요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세리가 찾아왔어요 세리 세리 신비한 그 힘으로 우리들에게 꿈와 웃음을 받아서 온데요 세리 세리 요술공주 세리 rap 너보다 조금 더 귀엽고 너보다 아주 많이 똑똑똑한 여자도 만나보긴 했지만 되돌려봐 바꿔봐 내 꿈 아직도 모르고 있니 꿈 속에 사랑 바꾸진 못해 바보같은 눈길로 보며 기다려 세리에 주문을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지구로 찾아왔어요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세리가 찾아왔어요 세리 세리 신비한 그 힘으로 우리들에게 꿈와 웃음을 받아서 온데요 세리 세리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들에게 사랑과 우정을 받아서 온데요 세리 세리 요술공주 세리 요술공주 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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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rap 김빠진 맥주처럼 싱글벙글 웃어가며 항상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꾸민 마음 받고 싶진 않아 여우같이 눈웃음 치지 치지마 바람둥이 바람둥이 손해볼 순 없어 돌아버린 너는 지금 괜찮은 매너와 멋있는 스타일 나를 놔두고 딴 남자를 흥 밤마다 기도하고 기도 드려 처음 꿈 속에 널 만나서 사랑했다 이별했다 사랑했다 이별했다 네 멋대로 장난을 하는거야 왜 이렇게 매일 나만 손해보는거야 못된 아이처럼 심술을 부리지만 그래도 난 널 좋아해 사랑해 횡포를 부려도 어쩔수가 없어 * 일 이초 생각에 단정 짓지마 너의 뜻대로 쉬운건 아냐 너때문에 우는 내 모습 얼마나 우스웠는지 더이상 나에게 횡포 부리지마 나는 너의 소유가 아냐 네 곁엔 누구도 있을 수 없어 그런 횡포 부리지마 삐리 삐리 삐리리리 삐리 삐리 삐리리리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삐리 삐리 삐리리리 삐리 삐리 삐리리리 삐삐 번호 아냐 나를 슬프게 만드는 건 너 하나의 골치 아픈 생각 뿐 나를 슬프게 만드는 건 너 하나의 골치 아픈 생각 뿐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너 뿐이야 rap 쫙 쭉 욱 쫙 빠진 미녀들을 보면 나의 생각을 바꾸고 싶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건 너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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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rap 쿰바 쿰바 쿰바 쿰바*4 이젠 모두 내게 맡겨 만나면 별로 반갑지도 않고 칙칙하고 썰렁하고 따분한데 헤어지면 다시 보고 보고 싶고 온통 너의 생각뿐이야 십분동안이라도 너를 못보면 멀리 달아나 버릴 것 같아 네가 좋다 싫다 말하지 않겠어 내가 택한 사랑 내가 책임지겠어 * 너와 나 끝내고도 싶지만 이별 후에 니 모습이 너무 불쌍해 언젠가 네가 지쳐 떠난다면 모르지만 너는 나의 마음을 전혀 몰라 커피도 싫어 음악도 싫어 눈물 뚝뚝 콧물 죽죽 매달리는 너를 버리진 못해 이젠 모두 내게 맡겨 ** 보고 싶지 않아 고개 숙인 너의 모습 듣고 싶지 않아 자신 없어 흐느끼는 너 나에게만 맡겨 지쳐버린 너의 모습 나에게 허락해 부끄러워 감춘 모습 누구도 닮지 않은 너의 모습 세상의 무엇보다 소중해 너의 슬픔 모두 다 안아줄께 오오오 이젠 모두 내게 맡겨 누구도 닮지 않은 너의 모습 세상의 무엇보다 소중해 너의 슬픔 모두다 안아줄께 오오오 이젠 모두 내게 맡겨 쿰바 쿰바 쿰바 쿰바 이젠 모두 내게 맡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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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RAP)바라만 볼께 더 이상의 기대는 아쉬움이 될테니 장님이었다면 볼 수 조차 없어 그러면 사랑도 안하겠지 칠판 위에 네 얼굴 그려 보는 건 수백번도 자신 있어 죽어도 안보릴라 다짐했어 하지만 흥 작심 3일뿐 커피 한잔 마시자는 데이트 신청도 못해보고 그저 우연히 길을 걷다 나를 봐주길 바랬지 마주하지 않아도 예 널 만지지 않아도 예열마나 내가 널 좋아 하는지 모를꺼야 뽀글 뽀글뽀글 뽀글 끓고 있는 맛이 있는 사랑이 진한 냄새와 함께 피어 오르고 있어 흥흥 거리는 너 잠시 멈춰 줬으면 내 사랑의 향기를 맞아줄 시간은 있을 테니까 * 난 네게 주고 싶어 난 네게 주고 싶어 네가 없다면 처음부터 필요치 않은 사랑이야 너에게 주고 싶어 내 가슴의 조각들 (RAP) 너와의 첫만남도 너와의 통화 시간도 너의 사진이 꽂혀있는 내 일기장에 적혀있어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것이 하나있어 네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한 날 비가 오는 날엔 무드있게 너만을 만나 즐기겠어 그동안의 모든 과거는 정리해 주길 바래 나만이 널 지켜 줄 테니 중얼중얼 중얼중얼 외워대도 막상 나오지 않던 그말 나만이 널 사랑 할 테니 *나 너를 안고 속삭이고 싶어 지금 까지 널 위해 아껴왔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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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omba 1집 - Unbalance (1996)
(RAP)바라만 볼께 더 이상의 기대는 아쉬움이 될테니 장님이었다면 볼 수 조차 없어 그러면 사랑도 안하겠지 칠판 위에 네 얼굴 그려 보는 건 수백번도 자신 있어 죽어도 안보릴라 다짐했어 하지만 흥 작심 3일뿐 커피 한잔 마시자는 데이트 신청도 못해보고 그저 우연히 길을 걷다 나를 봐주길 바랬지 마주하지 않아도 예 널 만지지 않아도 예열마나 내가 널 좋아 하는지 모를꺼야 뽀글 뽀글뽀글 뽀글 끓고 있는 맛이 있는 사랑이 진한 냄새와 함께 피어 오르고 있어 흥흥 거리는 너 잠시 멈춰 줬으면 내 사랑의 향기를 맞아줄 시간은 있을 테니까 * 난 네게 주고 싶어 난 네게 주고 싶어 네가 없다면 처음부터 필요치 않은 사랑이야 너에게 주고 싶어 내 가슴의 조각들 (RAP) 너와의 첫만남도 너와의 통화 시간도 너의 사진이 꽂혀있는 내 일기장에 적혀있어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것이 하나있어 네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한 날 비가 오는 날엔 무드있게 너만을 만나 즐기겠어 그동안의 모든 과거는 정리해 주길 바래 나만이 널 지켜 줄 테니 중얼중얼 중얼중얼 외워대도 막상 나오지 않던 그말 나만이 널 사랑 할 테니 *나 너를 안고 속삭이고 싶어 지금 까지 널 위해 아껴왔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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