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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오라지 오라지 오라지 내게로 가까이 오라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그러면 정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니 애타는 내 맘을 모르니 언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면 사랑 주지 그래 모두 마찬가지 인생이기에 정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가지 사랑이지만 내 짝은 너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줄거야 (간주중) 오라지 오라지 오라지 내게로 가까이 오라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그러면 정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니 애타는 내 맘을 모르니 언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면 사랑 주지 그래 모두 마찬가지 인생이기에 정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가지 사랑이지만 내 짝은 너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줄거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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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정 때문에)
(싫어 싫어 이젠 나도 싫어 싫어) 그랬었나요 당신의 마음이 툭 털고 돌아서 버릴걸 눈물은 왜보여 나 없이는 못 산다고 그렇게도 매달리더니 이제와 마음 변해 시든 꽃처럼 팽개치고 나를 울리며 싫어(싫어) 싫어(싫어) 이젠 나도 싫어 싫어 돌아서갈 사랑 이라면 가슴에 남아있는 작은 정까지 모두 가져 가세요 (싫어 싫어 이젠 나도 싫어 싫어) 아니었나요 당신의 사랑이 툭 털고 돌아서 버릴걸 눈물은 왜보여 나 아니면 안 된다고 그렇게도 매달리더니 이제와 마음 변해 시든 꽃처럼 팽개치고 나를 울리며 싫어(싫어) 싫어(싫어) 이젠 나도 싫어 싫어 돌아서갈 사랑 이라면 가슴에 남아있는 작은 정까지 모두 가져 가세요 모두 가져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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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그사랑이 필요할줄 몰랐습니다
그사랑이 약이될줄 몰랐습니다 내마음 깊은곳에 파고든사랑 사랑을 알았습니다 한때는 외로움에 방황도하고 이 세상 모든것을 미워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니랍니다 너무나 행복하니까 내인생 바꿔준남자 그사람을 사랑합니다 한때는 외로움에 방황도하고 이세상 모든것을 미워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니랍니다 너무나 행복하니까 모든것을 바꿔준 남자 그사람을 사랑합니다 내인생 모든것을 바꿔준남자 그사람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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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아~ 가슴이 왠지 허전해
헤메도는 쓸쓸한 거리 비내리는 밤이면 바람부는 밤이면 눈물로 되살아나네 그 사람 사랑은 내 가슴에 슬픔만 남기고 뜨나 갔지만 그날부터 이순간까지 나는 그대 미워 않아요 아~ 아~ 그대 난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네 그 사람 아~ 내가 왜 이런지 몰라 소리 없이 핑도는 눈물 오늘 같은 날이면 바람부는 밤이면 저만큼 나를 부르는 그 사람 사랑은 내 가슴에 아픔만 남기고 떠나 갔지만 그날 부터 이순간까지 나는 그대 미워 않아요 아~ 아~ 그대 난 영원히 너를 잊을수 없네 그 사람 사랑은 내 가슴에 슬픔만 남기고 떠나갔지만 그날부터 이순간까지 나는 그대 미워 않아요 아~ 아~ 그대 난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네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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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사랑했어요
떠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믿은 당신 나의 인생을 너무 쉽게 던져버렸어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 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간주중 사랑했어요 돌아서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가는 당신 잡지못한 나 미련 많은 바보였어요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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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얼굴은 잊는다 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두 눈에 맺힌 눈물은 지울 수 있겠지만 그리운 마음이야 지울 수 없으리라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 잊는 내 맘처럼 너 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 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 잊는 내 맘처럼 너 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 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생각이 나겠지 생각이 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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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청해진 맑은 물은 주도섬을 감돌고
명사십리 백사장엔 사랑의 꽃을 피우네 섬 구비 돌 때마다 기암절경 너무 좋아 신선들이 노닐던 곳 해상공원 완도항에 미역 따는 아낙네들 콧노래도 흥겹구나 다도해 맑은 물에 구름처럼 떠 있는 점찍은 듯 작은 섬들 한 폭의 그림 같구나 정도리 깻돌 소린 장보고의 호령인가 뱃고동을 울리면은 갈매기도 춤을 추네 김을 따는 아낙네들 콧노래도 흥겹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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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통일되면 머리카락이라도
고향 땅에 묻어달라 하시며 북녘 땅의 어머니를 오매불망 그리시던 아버지 당신 홀로 기르신 딸 시집 보내던 그 날 가슴 텅 빈 외로움에 눈물짓던 아버지 울음 섞인 목소리로 어머니를 부르시다가 끝끝내 눈 못 감고 애처롭게 홀로 가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금강산을 가고 오는 요즘엔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져요 살아생전 그렇게도 가고싶어 울먹이던 아버지 애지중지 기르신 딸 시집 보낸 그 후엔 자나깨나 딸의 행복 빌어주던 아버지 희미해진 눈동자로 어머니를 찾으시다가 끝끝내 눈 못 감고 한을 안고 홀로 가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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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그 러 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 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 가지 사랑이 지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 지 내게 오라 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 꺼야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 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 어도 그냥 오라지 그 러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 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 러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 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 도 마찬 가지 사랑 이지 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 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 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거야 그냥 오라지 내게로 오라 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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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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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내게로 가까이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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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통일되면 머리카락이라도
고향 땅에 묻어달라 하시며 북녘 땅의 어머니를 오매불망 그리시던 아버지 당신 홀로 기르신 딸 시집 보내던 그 날 가슴 텅 빈 외로움에 눈물짓던 아버지 울음 섞인 목소리로 어머니를 부르시다가 끝끝내 눈 못 감고 애처롭게 홀로 가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금강산을 가고 오는 요즘엔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져요 살아생전 그렇게도 가고싶어 울먹이던 아버지 애지중지 기르신 딸 시집 보낸 그 후엔 자나깨나 딸의 행복 빌어주던 아버지 희미해진 눈동자로 어머니를 찾으시다가 끝끝내 눈 못 감고 한을 안고 홀로 가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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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요
바람 불면 부는 대로 정처 없이 걸어요 고독에 우는 나를 외로워 우는 나를 어느 누가 알아줄까 어느 누가 달래줄까 시들은 꽃이기에 버림받은 여자기에 더욱 외로워요 부질없는 일인 줄 알면서 그 누군가 가슴을 열고 이야기하고 싶다 괜시리 허전하고 울고 싶은 이 마음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 어느 누가 달래줄까 시들은 내 청춘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더욱 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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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상처만 남겨놓고 그대는 떠났는데
내 마음 하염없이 서글퍼 우네 사랑했기 때문에 잊지 못하고 울어야 하는 사랑 그리워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 못 믿을 건 그대 마음 남자의 마음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알면서 못 잊는 내 마음은 허전해 우네 남은 정 때문에 잊지 못하고 울어야 하는 사랑 외로워 외로워서 흘리는 눈물 못 믿을 건 그대 마음 남자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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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사랑했던 너와 난데 미련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헤어져서 흐느껴 울 줄이야 지나온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은 눈물 속에 아롱져 잊을 수 없다 사랑이여 사랑이여 다시 한 번 돌아오라 사랑했던 너와 난데 추억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가서 흐느껴 울 줄이야 지나온 세월 속에 즐겁던 사랑은 눈물 속에 아롱져 지울 수 없다 눈물이여 눈물이여 이제는 안녕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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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얼굴은 잊는다 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두 눈에 맺힌 눈물은 지울 수 있겠지만 그리운 마음이야 지울 수 없으리라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 잊는 내 맘처럼 너 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 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 잊는 내 맘처럼 너 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 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생각이 나겠지 생각이 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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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세월인 줄 왜 모르느냐 인생은 춘몽이요 세상 공명 꿈 밖인데 오는 듯 가는 것이 허무한 인생이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 절로 삼변한 대자연의 그 이치를 왜 모르느냐 떨어진 꽃이라면 다시 필 수 있겠지만 오는 듯 가는 것이 무심한 세월이라 네 청춘도 시드는 줄 너는 어이 모르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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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엔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 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고이네 잊지 못 할 그 추억은 빗속에 젖어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비는 여인의 눈물 밤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엔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 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고이네 잊지 못 할 그 추억은 빗속에 젖어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비는 여인의 눈물 밤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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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나도 서로가 아쉬워 눈물을 흘렸다
사랑을 하면서도 헤어져야 할 못 맺을 운명이기에 서러운 이별이 가슴 아파도 아 웃으며 보내야 할 이별의 부르스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나도 이별이 서러워 눈물을 흘렸다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해도 못 맺을 운명이기에 서러운 이별이 가슴 아파도 아 웃으며 보내야 할 이별의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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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철새처럼 날아서 어디로 가나
바람 따라 흘러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 님도 그리움을 보내와 줄까 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나그네 길 구만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흘러서 어디로 가나 가는 길 해 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 님도 옛 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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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이제 잊어야 하나요 마지막 떠나는 그대를
차라리 눈을 감아야지 초라한 모습은 싫어 우리가 사랑했던 짧은 순간이지만 너무나 행복했고 진실했기에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요 가지 말아요 차라리 두 귀를 막고 간다는 말 듣지 말 것을 차라리 안녕이란 그 말 하지 말 것을 우리가 사랑했던 짧은 순간이지만 너무나 행복했고 진실했기에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요 가지 말아요 차라리 두 귀를 막고 간다는 말 듣지 말 것을 차라리 안녕이란 그 말 하지 말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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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왔다가 그냥 갈 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기다리는 나를 두고 그냥 가면 나는 어떡해 차라리 그럴 바엔 정이나 주지 말지 내 마음 설레놓고 사랑한다 해놓고 오던 길 돌아서면 나는 어떡해 그냥 가면 나는 어떡해 왔다가 그냥 갈 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얼굴만 마주 보고 그냥 가면 나는 어떡해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다시 온단 말도 없이 눈웃음만 남기고 오던 길 돌아서면 나는 어떡해 그냥 가면 나는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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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우리 아버지/시들은 꽃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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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아~ 가슴이 왠지 허전해
헤메도는 쓸쓸한 거리 비내리는 밤이면 바람부는 밤이면 눈물로 되살아나네 그 사람 사랑은 내 가슴에 슬픔만 남기고 뜨나 갔지만 그날부터 이순간까지 나는 그대 미워 않아요 아~ 아~ 그대 난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네 그 사람 아~ 내가 왜 이런지 몰라 소리 없이 핑도는 눈물 오늘 같은 날이면 바람부는 밤이면 저만큼 나를 부르는 그 사람 사랑은 내 가슴에 아픔만 남기고 떠나 갔지만 그날 부터 이순간까지 나는 그대 미워 않아요 아~ 아~ 그대 난 영원히 너를 잊을수 없네 그 사람 사랑은 내 가슴에 슬픔만 남기고 떠나갔지만 그날부터 이순간까지 나는 그대 미워 않아요 아~ 아~ 그대 난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네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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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사랑했어요 떠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믿은 당신 나의 인생을 너무 쉽게 던져버렸어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 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사랑했어요 돌아서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가는 당신 잡지못한 나 미련 많은 바보였어요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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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통일되면 머리카락이라도
고향 땅에 묻어달라 하시며 북녘 땅의 어머니를 오매불망 그리시던 아버지 당신 홀로 기르신 딸 시집 보내던 그 날 가슴 텅 빈 외로움에 눈물짓던 아버지 울음 섞인 목소리로 어머니를 부르시다가 끝끝내 눈 못 감고 애처롭게 홀로 가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금강산을 가고 오는 요즘엔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져요 살아생전 그렇게도 가고싶어 울먹이던 아버지 애지중지 기르신 딸 시집 보낸 그 후엔 자나깨나 딸의 행복 빌어주던 아버지 희미해진 눈동자로 어머니를 찾으시다가 끝끝내 눈 못 감고 한을 안고 홀로 가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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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청해진 맑은 물은 주도섬을 감돌고
명사십리 백사장엔 사랑의 꽃을 피우네 섬 구비 돌 때마다 기암절경 너무 좋아 신선들이 노닐던 곳 해상공원 완도항에 미역 따는 아낙네들 콧노래도 흥겹구나 다도해 맑은 물에 구름처럼 떠 있는 점찍은 듯 작은 섬들 한 폭의 그림 같구나 정도리 깻돌 소린 장보고의 호령인가 뱃고동을 울리면은 갈매기도 춤을 추네 김을 따는 아낙네들 콧노래도 흥겹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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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엔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 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고이네 잊지 못 할 그 추억은 빗속에 젖어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비는 여인의 눈물 밤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엔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 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고이네 잊지 못 할 그 추억은 빗속에 젖어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비는 여인의 눈물 밤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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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얼굴은 잊는다 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두 눈에 맺힌 눈물은 지울 수 있겠지만 그리운 마음이야 지울 수 없으리라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 잊는 내 맘처럼 너 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 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 잊는 내 맘처럼 너 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 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생각이 나겠지 생각이 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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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철새처럼 날아서 어디로 가나
바람 따라 흘러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 님도 그리움을 보내와 줄까 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나그네 길 구만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흘러서 어디로 가나 가는 길 해 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 님도 옛 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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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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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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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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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그 사람/코흘리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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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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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 사랑이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에 죄더냐 2.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시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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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 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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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오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 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불러보니 가슴 아프다 ~간 주 중~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 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 이별한지 몇몇 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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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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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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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1.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2.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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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1.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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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1.
정처 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구비구비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은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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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면 그리운 임진강아 노 젖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네 울지 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님도 오겠지 ~간 주 중~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 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매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 말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님도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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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간 주 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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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잡는 손을 뿌리치고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 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간 주 중~ 말 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보 때마다 나도 몰래 정 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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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아버님 전에 어머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 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추야장천 근심걱정 떠날 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아버님 전에 어머님 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 뵈온 죄 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 메이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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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짖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안개 짖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세상이 꿈길처름 떠오른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기맥힌 그사연을 서런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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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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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목이매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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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쌍 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간 주 중~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 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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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간주~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 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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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1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네기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에 기타여 2절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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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1
사랑했어요 떠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 못해요 믿은 당신 나의 인생을 너무 쉽게 던져 버렸어 속이고 속아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상처 잊을때 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 처럼 2. 사랑했어요 돌아서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 못해요 가는 당신 잡지 못한 나 미련많은 바보 였어요 속이고 속아사는 인생 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상처 잊을때 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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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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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오것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가네 길이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오시나 아 아 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삼아 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놓고 기다리는 영산강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낭군 얼굴그리네 서울색시 고운얼굴 정이 깊어 아니오시나 아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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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압록강 칠백 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의 구성진 노래 이슬 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 때나 또 다시 돌아가리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 리 잔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 떼는 오늘밤은 어디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섧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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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케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순도순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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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땐 달려드는 모를 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돌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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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찌져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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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리네 ~간 주 중~ 서로 만난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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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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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꽃바구니 데굴데굴 금잔디에 굴려 놓고
풀피리를 불어 봐도 시원치를 않더라 나는 몰라 웬일인지 정녕코 나는 몰라 봄바람 임의 바람 살랑 품에 스며드네 삼단같이 치렁치렁 동백기름 검은 머리 천리춘색 봄바람에 속 타는 줄 모르나 꿈도 많고 한도 많은 열여덟 봄 아가씨 봄바람 임의 바람 살랑 품에 스며드네 아지랑이 가물가물 낮 꿈꾸는 한나절에 칠보단장 꾸민 얼굴 어느 뉘게 보이리 안절부절 못하면서 뒷문만 들락날락 봄바람 임의 바람 살랑 품에 스며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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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이 애절 구려 능수버들 채질 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깊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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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남원에 봄 사건 났네
전라북도 남원골 바람났네 춘향이가 신발 벗어 손에 들고 버선발로 걸어오네 쥐도 새도 모를 듯이 살짝살짝 걸어오네 오작교로 광한루로 도령 찾아 찾아 헤매도네 남원에 봄 사건 났네 남원에 봄 사건 났네 일부종사 굳은 절개 옥에 갇힌 춘향이가 창상 너머 달을 보고 눈물 젖어 우는구나 기진매진 산발 머리 너풀너풀 비는구나 한양 가신 우리 낭군 보고싶소 가고싶소 남원에 봄 사건 났네 남원에 봄 사건 났네 학수고대 기다리던 한양 낭군 돌아왔네 낡은 도포 거지꼴에 마패 차고 돌아왔네 춘향이를 얼싸안고 둥굴둥굴 옥가락지 한 백년을 변치말자 노래하고 춤을 추네 남원에 봄 사건 났네 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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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젖는 처녀 사공
자나 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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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간 주 중~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 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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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1.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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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응~~~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간 주 중 ~ 그 마음 하나 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지 앉혀놓고 남의 맘을 응~~~ 긁어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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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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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스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생성화났네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 나가면 언제 오나 아리랑 스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몸부림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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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간 주 중~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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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1.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니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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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정정아 - 트롯 1번지 (2009)
1.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 타관땅 밟아서 보니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짙어지는 고향도 외로워라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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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7집 [remix] (2006)
사랑했어요
떠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믿은 당신 나의 인생을 너무 쉽게 던져버렸어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 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간주중 사랑했어요 돌아서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가는 당신 잡지못한 나 미련 많은 바보였어요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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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원음 그대로 명작 베스트 3,4" (2006)
사랑했어요
떠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믿은 당신 나의 인생을 너무 쉽게 던져버렸어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 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간주중 사랑했어요 돌아서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가는 당신 잡지못한 나 미련 많은 바보였어요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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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5 | ||||
from 정정아 - 떳다 디스코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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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 주 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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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꽃비여인 (2009)
사랑의 꽃비내리면 보고픈 추억의 사랑~ 고이 고이 내가슴속에 소중간직한사람~ 사랑의 꽃비 맞으면 뜨겁게 사랑할사람~ 빨간장미 하나를 맞고 사랑을 내게로 주던 이~~ 차가운 술잔을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보지만~ 오늘처럼 꽃비내리면 내눈물 감출수 없어~~ 거짓이였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요~~ 라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 그대 내사랑 잊질 못하는 그리운 꽃비 여인~~~ 그리운 꽃비 여인~~
사랑의 꽃비내리면 보고픈 추억의 사랑~ 고이 고이 내가슴속에 소준간직한사람~ 사랑의 꽃비 맞으면 뜨겁게 사랑할사람~ 빨간장비 하나를 맞고 사랑을 내게로 주던 이~~ 차가운 술잔을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보지만~ 오늘처럼 꽃비내리면 내눈물 감출수 없어~~ 거짓이였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요~~ 라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 그대 나사랑 잊질 못하는 그리운 꽃비 여인~~~ 그리운 꽃비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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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꽃비여인 (2009)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그 러 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 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 가지 사랑이 지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 지 내게 오라 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 꺼야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 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 어도 그냥 오라지 그 러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 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 러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 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 도 마찬 가지 사랑 이지 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 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 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거야 그냥 오라지 내게로 오라 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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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정아 - 꽃비여인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