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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화려한 도시의 네온불
창밖엔 다정한 연인들 밤깊은 카페에서 쓸쓸히 앉아 서러운 추억에 흔들리며 잔을 드는 여자 얼마나 흘렀을가 시간이 거리엔 비가 내리고 내일을 찾아가는 연인들 사람이 꿈틀대지만 다시는 하지 않을래 이토록 괴로운 사랑 내 맘처럼 될 수 없는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흐느낀 숱한 시간이 나에게 과연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화려한 도시의 네온불 창밖엔 후뽀얀 밤안개 축쳐진 어깨위로 흐르는 시간 오늘도 슬픔에 흔들리며 잔을 드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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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싫다고 했잖아요
당신이 필요할 땐 언제든지 가슴여는 난 그런 여자가 아니예요 홀로 홀로 외로워질때면 술잔을 벗 할지라도 남자에 목을 메는 그런 여잔 난 싫어 흘러 흘러 흘러버린 세월 늦었어요 되돌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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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내가 원한건 지금의 너
예전의 너는 필요없어 방황하며 살아왔건 누굴만나 사랑했건 과거는 중요한게 아냐 나는 오히려 너의 추억이 소중하다고 생각을 해 니가 걸어왔던 길을 나를 만니가 위한 힘겨운 고통이였을 뿐야 이젠 아파하지마 내가 이렇게 곁에 있잖아 상처받은 너의 마음 모두 안아줄께 그동안 우린 다른곳에서 잃어버렸던 반쪽을 찾아 여기 저기 여기 저기 헤메왔던 거야 이젠 우리 서로에게 보상받아야해 서로맏지 못한것을 베풀어야해 I Love You Baby 두번 다시 이별은 없어 Don''t Worry Baby 너와 나는 서로의 반쪽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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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오늘 전화를 통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린 조금식 떨고 있었지 왠일인지 이상했어 지금 만나고 싶단 말한마디 그말 한마디 떨리는 가슴을 안고 그 사람을 만났다네 어색한 시간이 잠시 흐른뒤에 그대가 나에게 던진 한마디는 사랑하기에 이별이라는 일방적인말이었어 난 아무런말도 하지 못하고 허공만을 바라보았네 정말 믿을 수 없어 어떡하나 서글픈 마음 이제는 그 무엇으로 이 마음을 채울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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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처음만난 그날처럼
오늘도 이 거리엔 네온싸인 반짝이며 조용히 흐르는데 슬플때면 위로해주던 그사람 지금은 떠나가고 없어라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네 아~아~ 우리의 사랑은 이제는 끝났어도 남겨진 이별의 고통을 혼자서 견디기엔 이내 마음이 아직은 어려 참아내기 힘들어 처음만난 그날처럼 오늘도 이거리엔 네온싸인 반짝이네 내 사랑은 떠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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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당신은 떠나갔어요
사랑만 가르쳐주고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갈수록 아픔은 더해만 가네 아 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당신은 떠나갔어요 눈물을 가르쳐주고 아무런 말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갈수록 그리움 더해만가네 아 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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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내마음 외로울댄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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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마주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순간을 노래불러요 오고가는 눈길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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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나 이젠 알것 같아요
사랑이란 그말을 까닭도 없이 흐르던 눈물의 의미도 알아요 쓸쓸히 이 거리를 걸으며 오가는 연인들을 바라보다가 괜시리 밀려오는 슬픔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바보처럼 헤어진 뒤에야 사랑인줄 알았네 나이젠 알것 같아요 사랑이란 그말을 한줄기 바람속으로 사랑이 떠나간 지금에 쓸쓸히 거리를 걸으며 오가는 연인들을 바라보다가 괜시리 밀려오는 슬픔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바보처럼 헤어진 뒤에야 사랑인 줄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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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2집 - 젊음 젊음 젊음 (1997)
우리에겐 값진 것이 있다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음 젊음 젊음 우리에겐 소중한게 있다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 저 높은 하늘이 내 꿈보다 더 높을까 저 넓은 바다가 내 뜻보다 더 넓을까 타오르는 태양보다 더 뜨겁게 번져나는 햇살보다 더욱 넓게 우리에겐 불가능은 없단다 답답한 일 모두 잊고 노래해 손뼉치며 흥겨웁게 춤추자 우리에겐 젊음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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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당신은 떠나갔어요
사랑만 가르쳐주고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아픔은 더해만가네 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당신은 떠나갔어요 눈물을 가르쳐주고 아무런 말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만가네 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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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마주앉은 그대가 왠지 오늘따라 낯설게 느껴져
우리의 이별이 가까운 걸 난 알 수가 있었죠 그 얼마나 아꼈던 사랑인데 끝날 수가 있나요 그건 안돼 그럴 수 없어요 난 당신을 보낼 수 없어 아무리 미련이 가슴을 때려도 우리는 헤어질 사이 마주앉은 그대의 웃음이 오늘따라 슬프게 느껴져 바라보는 나의 눈엔 슬픔이 자꾸만 번져나네 그 얼마나 아꼈던 사랑인데 끝날 수가 있나요 그건 안돼 그럴 수 없어요 난 당신을 보낼 수 없어 아무리 미련이 가슴을 때려도 우리는 헤어질 사이 마주앉은 그대의 웃음이 오늘따라 슬프게 느껴져 바라보는 나의 눈엔 슬픔이 자꾸만 번져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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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1.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시간이 아까워요
당신과 행복한 이순간 끝나긴 아쉬워요 2.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시간이 아까워요 당신과 즐거운 이순간 끝나면 허전해요 *신나는 음악속에 사랑은 피어나고 흥겨운 리듬속에 마음도 불타오네 헤어지긴 나무나 아쉬워 이대로 떠나기는 싫어요 제발 제발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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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렇게 푸르름 잃지않고
섰는 그모습 내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 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모습 내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세월 흘러간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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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만남이란 아주 작은 울타리 차안에서 우린 만났지
좋으면서 싫은척도 해봤지만 내마음엔 어느새 꽃빛 물드네 *거울앞에 앉아서 원을 그리면 그 사람은 저만치 내게 달려오네 창밖으론 달님도 잠못드는데 이젠 사랑해 버릴까 아이 몰라! 왠지 자꾸만 눈물이 맺히네 왠지 자꾸만 눈물이 맺히네 왠지 자꾸만 눈물이 맺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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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나 이젠 알 것 같아요
사랑이란 그 말을 까닭도 없이 흐르던 눈물의 의미도 알아요 나 이젠 알 것 같아요 사랑이란 그 말을 한줄기 바람속으로 사랑이 떠나간 지금에 쓸쓸히 거리를 걸으며 오가는 연인들을 바라보다가 괜시리 밀려오는 슬픔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바보처럼 헤어진 뒤에야 사랑인줄 알았네 쓸쓸히 거리를 걸으며 오가는 연인들을 바라보다가 괜시리 밀려오는 슬픔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바보처럼 헤어진 뒤에야 사랑인줄 알았네 바보처럼 헤어진 뒤에야 사랑인줄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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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나 이젠 알 것 같아요
사랑이란 그 말을 까닭도 없이 흐르던 눈물의 의미도 알아요 나 이젠 알 것 같아요 사랑이란 그 말을 한줄기 바람속으로 사랑이 떠나간 지금에 쓸쓸히 거리를 걸으며 오가는 연인들을 바라보다가 괜시리 밀려오는 슬픔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바보처럼 헤어진 뒤에야 사랑인줄 알았네 쓸쓸히 거리를 걸으며 오가는 연인들을 바라보다가 괜시리 밀려오는 슬픔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왜 그댄 떠나야만 했나 왜 난 붙잡지 못했나 바보처럼 헤어진 뒤에야 사랑인줄 알았네 바보처럼 헤어진 뒤에야 사랑인줄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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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 반복>> * 오고가는 눈길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이 순간을 노래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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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내 마음 외로울 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고 내 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간주중~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고 내 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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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희 - 88 olympic sound 정소희 Vol.2 (1988)
사무치는 그리움을 못내겨워서 먼 하늘만
바라보던 여린가슴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처 차라리 이름없는 들꽃되어 피어나려네 *지나는 길손 그 누구시라도 고우신 내님만나 뵈오면 한없이 한없이 울먹이다가 들가의 꽃되었다 전해주오 돌아올 생각없는 우리님 뵈오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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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우 음악사랑 35주년 기념앨범 (2004)
마주앉은 그대가 왠지 오늘따라 낯설게 느껴져
우리의 이별이 가까운 걸 난 알 수가 있었죠 그 얼마나 아꼈던 사랑인데 끝날 수가 있나요 그건 안돼 그럴 수 없어요 난 당신을 보낼 수 없어 아무리 미련이 가슴을 때려도 우리는 헤어질 사이 마주앉은 그대의 웃음이 오늘따라 슬프게 느껴져 바라보는 나의 눈엔 슬픔이 자꾸만 번져나네 그 얼마나 아꼈던 사랑인데 끝날 수가 있나요 그건 안돼 그럴 수 없어요 난 당신을 보낼 수 없어 아무리 미련이 가슴을 때려도 우리는 헤어질 사이 마주앉은 그대의 웃음이 오늘따라 슬프게 느껴져 바라보는 나의 눈엔 슬픔이 자꾸만 번져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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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소희 - 난 정말 빌고있어요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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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소희 1집 - 정소희 1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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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소희 1집 - 정소희 1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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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소희 1집 - 정소희 1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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