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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희 1집 - Bornagain (1995)
그대 떠난 길목에서 지난날을 돌이켜요
가슴 아팠던 지난일들을 이제 다시 되돌아봐요 난 나는 왜 이렇게 바보같아 자주 눈물을 흘려요 왠지 가슴 아픈 지난 시절들이 내 가슴속에 남아요 지워야해 지난시간 텅빈 마음 채워야해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면 지난 추억 잊혀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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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윤아 - 여자랍니다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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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화 - 내 고향 영광 [Extended Version] (2004)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랑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한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영이야 광이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기쁨 주고 행복 주는 행운의 마스코트야 불갑산 상사화가 만발했구나 천하절경 최고로구나 칠산바다 갈매기섬 해안도로 굽어보니 한폭의 그림 같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영시초 풍성하니 정말로 좋구나 사랑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한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그 맛이 행복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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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화 - 내 고향 영광 [Extended Version] (2004)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속삭일때는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은 무지개빛 허무한 빛깔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달콤한 입술로 나를 안고서 거짓을 속삭일때도 사랑의 진실로 당신을 안고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이 부서지고 내팽개쳐져도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