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쉴 수 없는 긴장 속에 묻혀져 버린 숱한 얘기들 스쳐 지나는 우연 속에 또 다른 의미를 찾고 있는 나 아픔의 기억과 고통의 연속 여기서 멈추려나 잊혀진 한숨과 애달픈 웃음들 찾아 나선 내 앞길에 내 숨이 멈추는 그 날 후회 없는 삶이기를 끝이라 생각하지마 이제 시작이야
단 한순간도 잊지 못할 거짓에 숨은 많은 얼굴들 비바람 젖은 메아리가 나를 맴돌아 잠들지 못해 뼈마다 담겨진 서러운 눈물 목놓아 우는듯이 가슴 깊이 타오르는 분노의 칼 내 심장에 내리친다 내 숨이 멈추는 그 날 후회 없는 삶이기를 끝이라 생각하지마 이제 시작이야
내 숨이 멈추는 그 날 후회 없는 삶이기를 끝이라 생각하지마 이제 시작이야 내 숨이 멈추는 그 날 그대와 함께하기를 끝이라 생각하지마 이제 시작이야 이제 시작이야
나의 눈물과 지친 영혼을 숨기려 해도 감출 수가 없네 내 약한 곳을 어루만지는 그대 고운 두 손 고마워요 나를 사랑한 맘으로도 족한데 오래 아파한 가슴 그리워한 날들을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거절 할 수 없는 그 사랑이 감당 못 할 사랑이 내 가슴 깊이 채워지길 오늘도 기도하죠
보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아파하는 날 이미 알고 있는 나의 입술이 미소를 담네 그대의 사랑에 고마워요 나를 사랑한 맘으로도 족한데 오래 아파한 가슴 그리워한 날들을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거절 할 수 없는 그 사랑이 감당 못 할 사랑이 내 가슴 깊이 채워지길 오늘도 기도하죠
거절 할 수 없는 그 사랑이 감당 못 할 사랑이 내 가슴 깊이 채워지길 오늘도 기도하죠 나 오늘도 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