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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균 - 간 큰 남편 (1995)
지금 밖에는 비가 와.우산좀 갖고 나와.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뭘 믿고 저래 온르 나는 너무 지쳤어.내 발좀 씻어줘.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뭘 믿고 저래 내일 일찍 출근 해야돼.아침밥 일찍 차려줘.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뭘 믿고 저래 당신은 처녀가 아냐.치마가 너무 짧은거 아냐.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무러 믿고 저래 운전학원 다니지 말고 요리학원 다니지 그래.먹는게 남는거ㅑㅇ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뭘 믿고 저래 *SAB 어깨 처진 처진 남편 기가 죽은 남편 그게 낭리 줄이야. 나 아직 죽지 않았어 아직 죽지 않았어 내 얘기좀 들어봐. 예 예예예 예 예예예 왜 전화 안받아 걱정 많이 했잖아 낮에 어디 갔었어.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뭘 믿고 저래 그 드라마 꼭 봐야돼?딴데좀 보자 야구 중계하는데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뭘 믿고 저래 또 꼴등이라구?집에서 뭐하길래 애가 저 모양이야? 누굴닮아 저럴까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뭘 믿고 저래 돈을 달라구? 어디다 쓸건지 얘기를 해봐 얘기를 해보라구 (코러스)간이부은 남편 무러 믿고 저래 지금 몇신 줄 알아?여자가 뭐 하길래 이제 들어와? 집나간줄 알았어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뭘 믿고 저래 깨워서 정말 미안해 이제 조 용히 잘거야 (코러스)간이 부은 남편 뭘 믿고 저래 *SAB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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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균 - 간 큰 남편 (1995)
1.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SAB 랄--랄--랄--라--- 2.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좀하며 나설것같아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SAB 반복 2.반복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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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균 - 간 큰 남편 (1995)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딸이 잘 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세상 구경 서울 구경 참 좋다 만은 돈이 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 착한 며느리를 내 몰라 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 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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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균 - 간 큰 남편 (1995)
(멘트)일찍 일어나기 국민 운동 본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일어나 일어나 더이상 늦출순 없어 그녀를 사랑하면 일어나 둘이 똑같이 사랑해도 일찍 일어나야 내 여자로 만들수가 있어 *SAB 한번간 세월은 다시 오지않아 우리가 지금 일어나지 않으면 세상은 저만치 달려갈거야.달려갈거야. 일어나 일어나 일찍 일어나서 누군가 우리집 대문의 우유를 먹는지 지켜보자. *RAP 우리 먼저 일어나서 학교에 갑시다. 그래야 내일을 잡을 수가 있어 일어나 일어나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잡는지 지켜보자. 2.일어나 일어나 누군가 깨우기전에 뻐꾸기도 잠든 시간 일어나 내일은 비가 올지도 몰라 일찍 일어나서 오늘의 태양을 맞이하자. *SAB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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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균 - 간 큰 남편 (1995)
1.첫눈에 반한 그 사람 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만나면 괴로워랴.첫눈에 반한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지네.첫눈에 반한 그 사람 난 정말 보고 싶네.첫눈에 반한 그 사람 *SAB 골목길 전봇대 지나 그녀집 창문보일때 내 마음 두근대네.첫눈에 반한 그 사람 발밑에 작은 돌 집어 창문에 던져 봤지만 난 멀리 도망갔네.첫눈에 반한 그 사람 2.갑자기 비가 오는데 우산을 받쳐주려고 그녀를 기다리네.첫눈에 반한 그 사람 저멀리 그녀가 보여 반갑게 다가서려다 난 그냥 돌아섰네.첫눈에 반한 그 사람 *SAB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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