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작사]

끝이라 믿어왔던 건 끝내 날 잡던 너
시작이라 생각했던 건 널 돌아섰던 나
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자유롭다고 느꼈는데
아무 일 없는 듯이 웃어봐도
서툰 웃음에 괜히 눈물만 흐르네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그저 귀를 기울여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아직도 내게 남은 건 바래진 기억들
내 안에 수없이 맺힌 건 너 머문 흔적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다시 널 찾고 싶었는데
널 기다린 날 끝에 눈감아도
함께 한 꿈에 혼자 남겨진 날 보네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그저 귀를 기울여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한번 더 내게 또 웃어주는 널 보고 싶어도
괜찮아 내게 남겨진 기억의 조각만
나 끌어안고 살아도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그저 귀를 기울여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쉽게 너를 버려서 나 벌을 받나 봐
모든 걸 다 잃어서 후회만이 남을 뿐야
그저 나를 감싸는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다시 나를 울리는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먼 기억 속에 숨쉬는)

언제부터였는지 자꾸만 먼델 보던 너 눈부신 그 미소는 난 거기 없는 것처럼
날 위한거라고 애써 난 믿어왔는데 동경에 들뜬 눈빛 낯선 그 미소도
단 한 번 처음 그때로 시간을 되감을 수 있다면 내 아픔도 모두 다 지워낼 수 있을 텐데
많이 지쳐서 잊지 못해서 돌아오기를 Baby kiss me just one more time
보고 싶다고 거짓이라도 말해주기를 Baby tell me just one more lie
이제는 거짓말처럼 기억만이 남았어도
또다시 눈을 감으면 네 모습이 가득한데 miss you always Can't you see I'm lost without you
그렇게 쉬웠는지 문득 너 가버리던 날
차가운 그 눈빛은 난 마치 없던 것처럼 기억은 하는지 다 벌서 지운건 아닌지
떨리던 내 손짓도 함게 한 순간도
꿈속에 남은 그대로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언제라도 널 가진 시절 속에 있을테니..
맣이 지쳐서 잊지 못해서 돌아오기를 Baby kiss me just one more time 보고 싶다고 거짓이라도
말해주기를 Baby tell me just one more lie
Miss you always 그 모습만 가득해 나 항상 간절히 기도해 행복한 꿈이 깨질 않길 힘겹게 잠게면 내 마음에
소름처럼 또 돋은 네 기억들 맣이 지쳐도잊지 못해도 울지 않기를 너를 포기할수있게 보고 싶어도 거짓이라도
행복하기를 널 보낼 수 있을 만큼
이제는 거짓말 처럼 기억만이 남어도 또다시 눈을 감으면 네 모습이 가득한데
기억해줘
내가 눈을 감는이유
이제 다시 내가 꿈을 꾸는 이유

Taebin_난 걱정이야 친구로 만난 그녀를 사랑 할것같아?
한숨만 쉬고 잠을 설치고 그녀 상상만 하고있어

휘성_나도 한땐 그랬어 친구란 기분에 더 그녀 집 앞 문에서 늘 망설여 떨곤했어
하지만 지금의 난 그녀와 기쁘게만 사랑을 이룬채 잘 살아가 잘 생각해봐

Chorus_사랑은 뜨겁지 처음은 그렇지 아무도 부럽지 않은 시작들이
늘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듯 굼을 구지

Se7en_나 또한 걱정이야 그녀의 때 지난 사랑이 왜 맘에 걸릴까
괜히 더 의심들만 커져가지만 나 아무말 못하고 울고있어

휘성_울지마 고개들어 걱정마 뭐래도 넌 그녀만 오래도록 사랑하며 (아꼈잖아)
내게 말 한그대로 솔직한 마음대로 어서가 가슴에 곡 그녈안고 입맞춰봐

Chorus_사랑은 차갑지 마치 얼음같이 개지기 쉽잖니 부디 조심하길
늘 영원히 깨어지지 못하게 더 가꾸길

Rap_밀고 당기는 사랑은 이제 머리속에서 지울 준비해
그녀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짧은 생각들은 다 무의미해 다 무시해
그저 강한 척 하는 사랑보다 내가 먼저 져주는 그자세가 좋아
눈물이 많은 그녀에게는 말로만 감사준다 하지말고 안아보자
책임도 못질 오직 오기하나로 고집 불통인 남자들은 모조리 바보지
난 커다란 가슴보다 굳은 마음을 주고파
혼자 가끔 고개 숙여 내 가슴에 묻어
내 삶을 다 바쳐서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 할수 있냐고
사랑은 뜨겁지 처음은 아무도 부럽지 않은 시작들이
늘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듯 꿈을 꾸지 사랑은 뜨겁지 처음은
그렇지 아무도 부럽지 않은 시작들이
늘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듯 꿈을 꾸지

그래 나 이대로 끝은 아니야 여기서 멈출 수 없어
더 멀리 더 높이 그렇게 날아 내꿈을 이뤄갈테니
hey! 지친하루 돌아오는 그길 나를 짓누르는 뿌연
달빛아래 한치앞도 알수없는 내 미래 (그렇게 또 내일)
나 조차 내 자신을 알 수 없어 너무나도 답답하지
어지러워 (쓰러져 가지) 봐 이것봐 변함없이 도는
세상을 봐 달콤했던 잠도 잠시이 현실 그 안에 또다시
그만 갇혀 (그렇게 매일) 바로 지금 나 아무것도
아닌 그런 하찮은 존재로 그렇게우습게 보여?
(그 모습 내 전부는 아냐) 아주 잠시만 그저 잠시만
움츠리고 있는 것뿐 똑바로 두 눈 떠 도약하는 나를 봐
(나를 지켜봐) 지금에 내 모급에 절대 주저앉아
낙담하지 얺아 이제 시작 (나를 기대해) 모두 나를
보며 비웃지~ 허황된 꿈속에 산다며 * 반복
나 때로는 모든 걸 버리고 싶어 흔들릴 때도 있지만
웃을 수 있는 날 바라며 눈물을 지운다 그저 그런
세상과는 타협하지 않아 내 자존심 허락하질 않아
당당하게 원하는 그대로 내 방식대로 지켜만 봐
앞으로의 날 모두 나를 보며 비웃지
허황된 꿈속에 산다며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