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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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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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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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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십이잡가 (2000)
형장 태장 삼모진 도리매로 하날치고 짐작할가 둘을치고 그만둘가 삼십도에
맹장하니 일촌간장이 다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춘향이 걸렸구나 삿또 분부 지엄하니 인정일랑 두지마라 국곡투식 하였느냐 엄형중치는 무삼 일고 살인도모 하였느냐 항쇄족쇄는 무삼 일고. 과전발악 하였느냐 옥골취심은 무 삼일고 불쌍하고 가련하다. 춘향어미가 불쌍하다 먹을것을 옆에가끼고 옥모퉁 이로 돌아들며 몹쓸년의 춘향이야 허락한마디만 하려므나. 아이구 어머니 그 말씀마오 어락이란 말이 웬말이요 옥중에서 죽을망정 허락하기는 나는 싫소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한양성내 가거들랑 도련님께 전하여 주 렴. 날죽이오 날죽이오 신관사또야 날죽이오. 날살리오 날살리오 한양 낭군님 날살리오. 옥같은 정갱이에 유혈이 낭자하니 속절없이 나죽겠네. 옥같은 얼굴 에 진주같은 눈물 방울방울 떨어진다. 석벽강상 찬바람은 살쏘듯이 드리불고 벼룩 빈대 바구미는 예도 물고 제도 뜯네. 석벽에 섯는매화 나를보고 반기는듯 도화유수 묘연히 뚝 떨어져 굽이 굽이굽이 솟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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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형장 태장 삼모진 도리매로 하날치고 짐작할가 둘을치고 그만둘가 삼십도에
맹장하니 일촌간장이 다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춘향이 걸렸구나 삿또 분부 지엄하니 인정일랑 두지마라 국곡투식 하였느냐 엄형중치는 무삼 일고 살인도모 하였느냐 항쇄족쇄는 무삼 일고. 과전발악 하였느냐 옥골취심은 무 삼일고 불쌍하고 가련하다. 춘향어미가 불쌍하다 먹을것을 옆에가끼고 옥모퉁 이로 돌아들며 몹쓸년의 춘향이야 허락한마디만 하려므나. 아이구 어머니 그 말씀마오 어락이란 말이 웬말이요 옥중에서 죽을망정 허락하기는 나는 싫소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한양성내 가거들랑 도련님께 전하여 주 렴. 날죽이오 날죽이오 신관사또야 날죽이오. 날살리오 날살리오 한양 낭군님 날살리오. 옥같은 정갱이에 유혈이 낭자하니 속절없이 나죽겠네. 옥같은 얼굴 에 진주같은 눈물 방울방울 떨어진다. 석벽강상 찬바람은 살쏘듯이 드리불고 벼룩 빈대 바구미는 예도 물고 제도 뜯네. 석벽에 섯는매화 나를보고 반기는듯 도화유수 묘연히 뚝 떨어져 굽이 굽이굽이 솟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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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형장 태장 삼모진 도리매로 하날치고 짐작할가 둘을치고 그만둘가 삼십도에
맹장하니 일촌간장이 다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춘향이 걸렸구나 삿또 분부 지엄하니 인정일랑 두지마라 국곡투식 하였느냐 엄형중치는 무삼 일고 살인도모 하였느냐 항쇄족쇄는 무삼 일고. 과전발악 하였느냐 옥골취심은 무 삼일고 불쌍하고 가련하다. 춘향어미가 불쌍하다 먹을것을 옆에가끼고 옥모퉁 이로 돌아들며 몹쓸년의 춘향이야 허락한마디만 하려므나. 아이구 어머니 그 말씀마오 어락이란 말이 웬말이요 옥중에서 죽을망정 허락하기는 나는 싫소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한양성내 가거들랑 도련님께 전하여 주 렴. 날죽이오 날죽이오 신관사또야 날죽이오. 날살리오 날살리오 한양 낭군님 날살리오. 옥같은 정갱이에 유혈이 낭자하니 속절없이 나죽겠네. 옥같은 얼굴 에 진주같은 눈물 방울방울 떨어진다. 석벽강상 찬바람은 살쏘듯이 드리불고 벼룩 빈대 바구미는 예도 물고 제도 뜯네. 석벽에 섯는매화 나를보고 반기는듯 도화유수 묘연히 뚝 떨어져 굽이 굽이굽이 솟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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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한만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달을 두고 임생각 달래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만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것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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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5인의 명창 경기민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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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비취 / 묵계월 /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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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묵계월,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특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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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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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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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무형문화제 제57호 창 이은주 선생 고회 기념음반집 (1991)
아무렴그렇치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사자는데 왠성화요
백사장새모래밭에 칠성단을 모으고 임생겨 달라고 바나니다 아무렴그렇치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성화요 지척에 둔님은 그려사지말고 차라리 내가 죽어 빌어나볼까 아무렴그렇치 그렇치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사자는데 왠성화요 꽃답던 내청춘 절로늙어 남은 한생은 어느골에다 또묻힐고 아무련그렇치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사자는데 왠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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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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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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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2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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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3집 - 스테레오 한국민요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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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5인의 명창 경기민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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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묵계월,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특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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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 국악대전집1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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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한국의 소리 이은주 1집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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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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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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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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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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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비취 / 묵계월 /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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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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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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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한국의 소리 이은주 1집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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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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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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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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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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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십이잡가 (2000)
갈까보다 갈이갈까 보다 임을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러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부모동생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불붙는다 불이 불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붙으면 월선이 집이 행여 불 갈세라. 월선이 집에 불이 불붙으면 육방관속이 제가 제알리라. 가세 가세 노리 눌러 가세 월선이 집에 노리 놀러를 가세. 월선이 나와 소매를 잡고 가세 가세 어서 들어를 가세. 놓소 놓소 노리 놓소그려 직영 소매 노리 놓소 그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직영 소매 동이 동 떨어진다. 상침 중침 다 골라내어 세모시 당사로 가리 감춰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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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갈까보다 갈이갈까 보다 임을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러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부모동생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불붙는다 불이 불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붙으면 월선이 집이 행여 불 갈세라. 월선이 집에 불이 불붙으면 육방관속이 제가 제알리라. 가세 가세 노리 눌러 가세 월선이 집에 노리 놀러를 가세. 월선이 나와 소매를 잡고 가세 가세 어서 들어를 가세. 놓소 놓소 노리 놓소그려 직영 소매 노리 놓소 그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직영 소매 동이 동 떨어진다. 상침 중침 다 골라내어 세모시 당사로 가리 감춰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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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1.
꽃을 찾은 벌나비는 향기를 ?아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잎 속에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벌나비는 이리저리 퍼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짜증은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는 받히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3.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서름 또 있느냐 4.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무색풍요 얼굴이요 사람의 간장을 다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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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1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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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1.
꽃을 찾은 벌나비는 향기를 ?아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잎 속에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벌나비는 이리저리 퍼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짜증은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는 받히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3.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서름 또 있느냐 4.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무색풍요 얼굴이요 사람의 간장을 다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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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비취 / 묵계월 /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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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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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묵계월,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특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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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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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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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한국의 소리 이은주 1집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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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무형문화제 제57호 창 이은주 선생 고회 기념음반집 (1991)
1.
꽃을 찾은 벌나비는 향기를 ?아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잎 속에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벌나비는 이리저리 퍼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짜증은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는 받히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3.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서름 또 있느냐 4.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무색풍요 얼굴이요 사람의 간장을 다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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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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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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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찾은 벌나비는 향기를 ?아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잎 속에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벌나비는 이리저리 퍼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짜증은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는 받히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3.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서름 또 있느냐 4.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무색풍요 얼굴이요 사람의 간장을 다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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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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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찾은 벌나비는 향기를 ?아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잎 속에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벌나비는 이리저리 퍼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짜증은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는 받히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3.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서름 또 있느냐 4.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무색풍요 얼굴이요 사람의 간장을 다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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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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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묵계월,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특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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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십이잡가 (2000)
풋고추 절이김치 문어 전복 곁들여 황수조 꿀 타
향단이 들려 오리정으로 나간다 어느 년 어느 때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 그리던 사랑을 품안에 품고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 어화둥개 내 건곤 이제 가면 언제 오료 오만 한(恨)을 일러 주오 명년 춘색 돌아를 오면 꽃 피거든 만나 볼까 놀고 가세 놀고 가세 너고 나고 나고 너고만 놀고 가세 곤히 든 잠 행여나 깨울세라 등도 대고 배도 대며 쩔래쩔래 흔들면서 일어나오 일어나오 겨우 든 잠 깨어나서 눈 떠 보니 내 낭군일세 그리던 임을 만나 만단정회 채 못하여 날이 장차 밝아 오니 글로 민만하노매라 놀고 가세 놀고 가세 너고 나고 나고 너고만 놀고 가세 노날 놀고 내일 노니 주야장천에 놀아 볼까 인간 칠십을 다산다고 하여도 밤은 자고 낮은 일어나니 사는 날이 몇 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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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국악의 향연 29: 경기민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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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5인의 명창 경기민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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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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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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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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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무형문화제 제57호 창 이은주 선생 고회 기념음반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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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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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1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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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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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국악의 향연 29: 경기민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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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묵계월,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특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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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 국악대전집1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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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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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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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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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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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1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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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 사랑 사랑 사랑이란것은 무엇이냐 하늘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은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문날에 비빨같이 반긴사랑 구년지수 긴장마에 햇빛같이 반긴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몽룡의는 춘향인데 일년 삼백육심오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얼시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 지후라고나 님이별은 생각할수록 목이 메는구나 잠이 이루면 잊을까해서 몽중속에서도 잊을소냐 그대를 잊을라시고 벽을안고서 누웠으니 그 벽이 변화되어 님에 환상만 비치누나 배 지나간 바닷가에는 파도와 물결만 남아있고 배 지나간 바다위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있는데 그대가 떠나가신 내가슴에 는 그 무엇을 남겼나요 *얼시구나 좋아 지화자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3. 귀치않는 이내몸이 가련하게 생겼고나 세파에 부닻이어 남은것은 한뿐이라 만고풍상 비바람에 시달리어 노류장화에 홀로되니 차라리 다떨치고 산중으로 들어가서 세상번뇌냐 잊어볼까 *얼시구나 좋구나 지화자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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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국악의 향연 29: 경기민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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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비취 / 묵계월 /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 Vol.2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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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5인의 명창 경기민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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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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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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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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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한국의 소리 이은주 1집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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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무형문화제 제57호 창 이은주 선생 고회 기념음반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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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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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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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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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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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십이잡가 (2000)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매고 형장을 한아름을 디
립다 덤석 안어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펼뜨리고 좌우나졸들이 집장배립 하여 분부 듣주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말삼없소 사또 안전에 죽여만주오.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형장 하나를 고르면서 이놈집어 느긋느긋 저놈집어 는청 는청 춘향이를 곁눈을 주며 저다리 들어라 골 부러질라 눈감어라 보지를 마라 나 죽은들 너 매우 치랴느냐 걱정을 말고 근심을 마라. 집장군로 거동을 봐라 형 장 하나를 골라쥐고 선뜻들고 내닫는 형상 지옥문 지켜였던 사자가 철퇴를 들어 매고 내닫는 형상. 좁은골에 벼락치듯 너른들에 번개하듯 십리만치 물러섰다가 오리만치 달려들어와서 하나를 디립다 딱부치니 아이구 이일이 웬일이란 말이요. 허허 야년아 말듣거라 꽃은 피었다가 저절로지고 잎 은 돋았다가 다 뚝뚝 떨어져서 허허 한치 광풍의 낙엽이 되여 청버들을 좌르르 훌터 맑고 맑은 구곡지수에다 풍기덩실 지두덩실흐늘거려 떠나려 가는구나 말 이 못된 네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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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매고 형장을 한아름을 디
립다 덤석 안어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펼뜨리고 좌우나졸들이 집장배립 하여 분부 듣주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말삼없소 사또 안전에 죽여만주오.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형장 하나를 고르면서 이놈집어 느긋느긋 저놈집어 는청 는청 춘향이를 곁눈을 주며 저다리 들어라 골 부러질라 눈감어라 보지를 마라 나 죽은들 너 매우 치랴느냐 걱정을 말고 근심을 마라. 집장군로 거동을 봐라 형 장 하나를 골라쥐고 선뜻들고 내닫는 형상 지옥문 지켜였던 사자가 철퇴를 들어 매고 내닫는 형상. 좁은골에 벼락치듯 너른들에 번개하듯 십리만치 물러섰다가 오리만치 달려들어와서 하나를 디립다 딱부치니 아이구 이일이 웬일이란 말이요. 허허 야년아 말듣거라 꽃은 피었다가 저절로지고 잎 은 돋았다가 다 뚝뚝 떨어져서 허허 한치 광풍의 낙엽이 되여 청버들을 좌르르 훌터 맑고 맑은 구곡지수에다 풍기덩실 지두덩실흐늘거려 떠나려 가는구나 말 이 못된 네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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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매고 형장을 한아름을 디
립다 덤석 안어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펼뜨리고 좌우나졸들이 집장배립 하여 분부 듣주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말삼없소 사또 안전에 죽여만주오.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형장 하나를 고르면서 이놈집어 느긋느긋 저놈집어 는청 는청 춘향이를 곁눈을 주며 저다리 들어라 골 부러질라 눈감어라 보지를 마라 나 죽은들 너 매우 치랴느냐 걱정을 말고 근심을 마라. 집장군로 거동을 봐라 형 장 하나를 골라쥐고 선뜻들고 내닫는 형상 지옥문 지켜였던 사자가 철퇴를 들어 매고 내닫는 형상. 좁은골에 벼락치듯 너른들에 번개하듯 십리만치 물러섰다가 오리만치 달려들어와서 하나를 디립다 딱부치니 아이구 이일이 웬일이란 말이요. 허허 야년아 말듣거라 꽃은 피었다가 저절로지고 잎 은 돋았다가 다 뚝뚝 떨어져서 허허 한치 광풍의 낙엽이 되여 청버들을 좌르르 훌터 맑고 맑은 구곡지수에다 풍기덩실 지두덩실흐늘거려 떠나려 가는구나 말 이 못된 네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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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십이잡가 (2000)
만첩산중 늙은범 살진암개를 물어다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에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 일락 서산 해는 뚝 떨어저 월출동령에 달이솟네 만리장천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회씨 맺힌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 망탕산으로 나간다 우이여 - 어허어 어이고 저 제비네 어디로 달아나노 백운을 박차며 흑운을 무릅쓰고 반공중에 높이떠 우이여 - 어허어 어이고 달아를 나느냐 내집으로 휠훨 다오너라 양유상에 앉은 꾀꼬리제비만 여겨 후린다 아하 이에헤 에헤애 에헤야 네 어디로 행하느냐 공산야월 달밝은데 슬픈소래 두견성 슬픈소래 두견제 월도천심 야삼경에 그 어느 낭군이 날찾아오리 울림비조 뭇새들은 농춘화답게 짝을지어 쌍거쌍래 날아든다 말잘하는 앵무새 춤잘추는 학두루미 문채좋은 공작 공기적다 공기 뚜루루루루룩 숙궁 접동 스르나니 호반새 날아든다 기러기 훨훨 방울새 떨렁 다 날아들고 제비만 다 어디로 달아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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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 ?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아 달라고 석 달 열흘 노구에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정선읍네 물나들이 허풍선이 궁글대는 주야장천 물거품을 안고 비빙글 배뱅글 도는데 우리 임은 어딜 가고서 날 안고 돌 줄 왜 몰라 임자 당신 나 싫다고 울 치고 담 치고 배추김치 소금 치고 열무 김치 초 치고 칼로 물벤듯이 그냥 싹 돌아서더니 이천 팔십리 다 못 가서 왜 또 날 찾아왔나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요보료 깔고 원앙금침 잣베개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글렀으니 오다 가다 석침단금에 노중상봉할까 산적적월황혼에 임 생각에 사무치어 전전반측 잠못일 제 창밖에 저 두견은 피나게 슬피 울고 무심한 저 구름은 달빛조차 가렸으니 산란한 이내 심사 어이 풀어 볼까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산비탈 굽은 길로 얼룩암소 몰아가는 저 목동아 한가함을 자랑 마라 나도 엊그제 정든 임을 이별하고 일구월심 맺힌 설움 이내 진정 깊은 한을 풀 길이 바이 없어 이곳에 머무르니 처량한 초적일랑 부디 부지 마라 새벽달 지새고 서리친 조요한 밤 홀로 난간을 의지하고 애수에 잠겼을 제 처량한 실솔성은 이내 설움 자아내고 창망한 구름밖에 외기러기 슬피 울며 날아가니 울적한 심회를 어이 할까 앞산에 두견 울고 뒷동산 접동 울 제 쓰라린 임 이별에 애타는 이내 간장 호소할 곳 바이 없어 힘없이 거닐 제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너울대는 은빛 파도 나의 회포 도도낼 제 난데없는 일성어적 남의 애를 끊나니 세파의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자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 저무는 저녁 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온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 한 많은 이내 몸이 모든 시름 잊으려고 조요한 밤 홀로 일어 배회할 제 때마침 구추로다 귀뚜라미 슬픈 울음 남은 간장 다 썩이고 상풍에 놀란 홍안 짝을 불러 슬피우니 쓰라린 이가슴을 어이 진정할까 알뜰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 하니 달 밝고 쇠잔한등 잠 이루기 어려울 제 독대등촉 벗을 삼고 전전불매 잠 못 드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디다 호소할까 달은 밝고 명랑한데 동해를 굽이치는 관동명승 경포대 호수에 물이 맑고 백사청송 좋은 경을 무심히 바라볼 제 스며드는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칠 적에 임 여읜 내 가슴엔 번민과 고통으로 아름다운 이 풍경도 좋은 줄을 모르니 닥쳐올 이 설움을 어이 참아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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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비취 / 묵계월 /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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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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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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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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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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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무형문화제 제57호 창 이은주 선생 고회 기념음반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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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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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주 - 십이잡가 (2000)
삼강은 수전이요 적벽은 오병이라 난데없는 화광이 충전하니 조조가 대패하여
화용도로 행할 즈음에. 응포일성에 일원대장이 엄신갑옷에 봉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비껴 타고 삼각수를 거스릅시고. 봉안를 크게 뜹시고 팔십근 청룡도 눈 위에 선뜻들어 엡다 이놈 조조야 날다 길다 하시는 소래 정신이 산란하여 비나 이다 비나이다 잔명을 살으소서 소장의 명을 장군전하에 비나이다. 전일을 생 각하오 상마에 천금이요 하마에 배금이라 오일에 대연하고 삼일에 소연할제 한 수정후 봉한후에 고대광실 높은집에 미녀충궁 하였으니 그정성을 생각하오. 금 일 조조가 적벽에 패하여 말은피곤 사람은 주리워 능히 촌보를 못하겠으니 장 군후덕을 입사와지이다. 네 아무리 살려고하여도 사지 못할 말 듣거라 네정성 갚으려고 백마강 싸움에 하북명장 범같은 천하장사 안량문추를 한칼에 선듯버 혀 네 정성을 생각하느냐. 이놈 조조야 너잡으러 여기올제 군령장 두고왔다. 네 죄 상을 모르느냐 천정을 거역하고 백성을 살해하니 만민도탄을 생각지않고 너를 어이 용서하리 간사한 말을 말고 짤은 목 길게 늘여 청룡도 받으라 하시는 소래 일촌간장이 다 녹는다. 소장을 잡으시려고 군령장 두셨으나 장군님 명은 하늘 에 달립시고 소장의 명은 금일 장군전에 달렸오 어집신 성덕을 입사와 장군전 하에 살아와지이다. 관왕이 들읍시고 잔잉히 여기사 주창으로 하여금 오백도부 수를 한편으로 치우칩시고 말머리를 돌립시니 죽었던 조조가 화용도 벗어나 조인 만나 거더란 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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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경기민요 Vol.2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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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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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지화자 - 한국민요 1, 2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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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비취 / 묵계월 /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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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비취 / 묵계월 / 이은주 - 한국고전민요 Vol.2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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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3집 - 스테레오 한국민요집 (197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