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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그 얼굴에 햇살을/무지개가 피던 날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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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최신걸작집 (사랑은 떠나도/오솔길) (1971)
사랑은 행복인가 사랑은 행복인가
너무나도 내 마음 행복했었지 사랑할 땐 누구나 영원을 약속하겠지만 아 아 아 아 아사랑의 행복이란 이별하면 허무한 행복 사랑할 땐 누구나 영원을 약속하겠지만 아 아 아 아 아 사랑의 행복이란 이별하면 허무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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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리시스터즈(사랑하더니,못잊어요)" (1974)
사랑은 행복인가 사랑은 행복인가
너무나도 내 마음 행복했었지 사랑할 땐 누구나 영원을 약속하겠지만 아 아 아 아 아사랑의 행복이란 이별하면 허무한 행복 사랑할 땐 누구나 영원을 약속하겠지만 아 아 아 아 아 사랑의 행복이란 이별하면 허무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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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을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을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을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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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롭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롭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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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롭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롭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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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바람부는날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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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바람부는날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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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최신걸작집 (사랑은 떠나도/오솔길)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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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가라면 가라지 그마음 탓할까
서러운 꿈 날아가 간사람 오지않아기다리는 마음일랑 누구나 같을거야 떠날때 가지고 간 파란 꽃 향기는 다시내게 보내주오 난 이미 바람에 씻기어간 꽃내음 찾아서 파란 꽃 향기에 함박웃는 모습만 그리며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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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하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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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 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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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 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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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 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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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우리 처음 만나 두눈 마주 쳤지
떨리는 마음에 처음 말을 했지 *그것이 행복인가 이유는 몰랐지만 가만히 생각하니 그것이 첫사랑인가봐 우리 처음 만나 두눈 마주쳤지 떨리는 마음에 처음 말을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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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사랑 나오미 / 울지 말고 안녕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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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찬송가대전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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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이미배 - 밤하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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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오고가는 사람들은
바라보는 나에게 웃음을 지우고 말없이 네미는 차표한장 할말이 있어도 못하고 서로가 마음이 허전해 쓸쓸히 바라보며 쓸쓸히 바라보며 두눈에 이슬이 맺히고 작별의 시간은 너무 빨리 찿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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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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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1. 내가 이곳을 떠나 홀로 있을지라도
언제나 내 마음은 외롭지를 않아요 맨처음 이 마음은 엄마의 것이고 그다음 이 마음은 나의 것이고 지금에 이마음은 당신 것이랍니다 오랜 세월 지나도 변치 않을 사람아 내 마음의 주인은 당신 뿐이랍니다 2. 멀리 떠난 그곳이 아득히 멀지라도 사랑한 내 마음은 외롭지를 않아요 맨처음 이 마음은 엄마의 것이고 그다음 이 마음은 나의 것이고 지금에 이마음은 당신 것이랍니다 오랜 세월 흘러도 잊지 못할 사람아 내 마음의 주인은 당신 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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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4 (1975)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 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 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 채 앗아 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 부터 슬픔은 시작됐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주리아 줄리아--- 꿈에도 못잊을 여인아 줄리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람아 외로움에 지친 나의 가슴을 달래주던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생각하면서 하루에 하루가 더하는 이 순간에도 너만을 못잊어 내가 운다 줄리아 줄리아--- 꿈에도 못잊을 여인아 줄리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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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New 찬송가 대전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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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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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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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성수 - 왕따 / 조건없는 사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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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제가 뭔데 날울려 날울려 놓고 가버리나
울리고 가버릴바엔 차라리 오지나말지 사랑한다 말해놓고 날사랑한다 해놓고선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간 사람아 애당초 믿었던게 잘못이지 믿었던 내가 바보야 그렇지만 어떻게해 사랑한건 사실인걸 제가 뭔데 날울려 제가 뭔데 날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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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제가 뭔데 날울려 날울려 놓고 가버리나
울리고 가버릴바엔 차라리 오지나말지 사랑한다 말해놓고 날사랑한다 해놓고선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간 사람아 애당초 믿었던게 잘못이지 믿었던 내가 바보야 그렇지만 어떻게해 사랑한건 사실인걸 제가 뭔데 날울려 제가 뭔데 날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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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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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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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찬송가 옴니버스 대전집 15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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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드냐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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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이미배 - 밤하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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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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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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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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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있는 모습 그대로... (2003)
물려받은 대지에 싱그러운 자연
더불어 나 여기 산다 산 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 사계절 마음이 풍요로운 곳 둑에 앉아 새참을 먹고 파란 하늘 보면 불러오는 산들 바람 포플라 매미 소리 마음이 평화로운 곳 흙을 떠나 사는 사람들 땀 한 방울의 소중함을 몰라 몰라 누렇게 익은 오곡 물결이 농부들의 눈물인줄 몰라 몰라 누가 여길 싫다고 누가 여길 떠나가나 난 모르겠네 떠나고 또 떠나도 나 소박한 전원에서 흙으로 돌아가리라 흙을 떠나 사는 사람들 땀 한 방울의 소중함을 몰라 몰라 누렇게 익은 오곡 물결이 농부들의 눈물인줄 몰라 몰라 누가 여길 싫다고 누가 여길 떠나가나 난 모르겠네 떠나고 또 떠나도 나 소박한 전원에서 흙으로 돌아가리라 흙으로 돌아가리라 흙으로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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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이미배 - 밤하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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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4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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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Golden Hit Album Vol.1 [omnibu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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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멀리로
너를 못잊어 생각이 나면 울었다 않고 잊었다 하리 네가 사무쳐 잠못 이루면 그립다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멀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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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멀리로
너를 못잊어 생각이 나면 울었다 않고 잊었다 하리 네가 사무쳐 잠못 이루면 그립다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멀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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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임이여 내임이여 지금은 그어디에
그리움이 흘러서 추억만 남고 기다림은 말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림속에 나혼자서 그리움을 달래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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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임이여 내임이여 지금은 그어디에
그리움이 흘러서 추억만 남고 기다림은 말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림속에 나혼자서 그리움을 달래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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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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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New 하늘가는 밝은길이 1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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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아무런 느낌 받을 수 없어 이것이 사랑인지
그대만이 진정 내게 사랑인건지 종일 그대 눈만 보지만 정말 나는 알 수가 없네 그래요 그대만의 스잔한 바람이 되어 온종일 길을 거닐다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 보며 정말 나는 느낌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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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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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이슬 맺힌 눈을 보면 내 마음이 무거워져
떠나지를 못하겟어요 보내야하는 그대 마음 뼈저리게 아프겠지 그대 마음 내가 압니다 멀어져가는 몸이지만 마음만은 그대에게 남겨두고 떠나갑니다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 가슴 깊이 새겨두고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LA internatoinal airport 추억의 국제 공항 LA internatoinal airport 이별의 국제 공항 들리지 않는 그대 소리 잘 가라는 그대 소리 가슴 속에 울려 옵니다 가로막아도 가는 길을 붙잡아도 가는 길을 웃으면서 보내주세요 나를 태우고 뿜어대는 제트기의 폭음 속에 멀리멀리 사라집니다 나 어디서 그대만을 생각하며 살겠어요 다시 만날 그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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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만났다 헤어지면 이별
사랑할때 아쉬운건 이별 미워할때 시원한건 이별 이별은 눈물만 주네. 달콤한 첫사랑의 이별 웃으며 헤어진던 이별 추억만 남겨주던 이별 이별은 그리움 주네. (후렴) 누구나 이렇게 이별은 하지만 또 다시 만나자는 굳게 맺은 언약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잊지를 못하나 이별은 그리움 주네 이별은 눈물만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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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만났다 헤어지면 이별
사랑할때 아쉬운건 이별 미워할때 시원한건 이별 이별은 눈물만 주네. 달콤한 첫사랑의 이별 웃으며 헤어진던 이별 추억만 남겨주던 이별 이별은 그리움 주네. (후렴) 누구나 이렇게 이별은 하지만 또 다시 만나자는 굳게 맺은 언약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잊지를 못하나 이별은 그리움 주네 이별은 눈물만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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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만났다 헤어지면 이별
사랑할때 아쉬운건 이별 미워할때 시원한건 이별 이별은 눈물만 주네. 달콤한 첫사랑의 이별 웃으며 헤어진던 이별 추억만 남겨주던 이별 이별은 그리움 주네. (후렴) 누구나 이렇게 이별은 하지만 또 다시 만나자는 굳게 맺은 언약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잊지를 못하나 이별은 그리움 주네 이별은 눈물만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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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그 얼굴에 햇살을/무지개가 피던 날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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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겨울가고 봄이 오면 이 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봄이가고 여름오면 저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여름가고 가을 오면 낙엽 밟는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 마음은 왜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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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겨울가고 봄이 오면 이 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봄이가고 여름오면 저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여름가고 가을 오면 낙엽 밟는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 마음은 왜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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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겨울가고 봄이 오면 이 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봄이가고 여름오면 저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여름가고 가을 오면 낙엽 밟는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 마음은 왜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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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짐은 그대 눈속 비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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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나오미 / 울지 말고 안녕 [omnibus] (1971)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짐은 그대 눈속 비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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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우리 함께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안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위해 우리 함께 간다네 아름다운 마음 하나로 귿게굳게 마음 맺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다리가 되어주마 너는나를 위하여 강물이 되어다오 먼훗날을 위해 우리함께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 잡고서 발맞추어 춤을추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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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최신걸작집 (사랑은 떠나도/오솔길) (1971)
생각난다 그 웃음이 지금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질 않네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사랑 생각난다 그 웃음이 지금도 내마음에 남아 있는데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질 않네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여인 생각난다 그 목소리 지급도 내 가슴에 들려오는데 그리운 사람 어디로 사라졌나 나홀로 쓸쓸히 오솔길에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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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생각난다 그 웃음이 지금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질 않네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사랑 생각난다 그 웃음이 지금도 내마음에 남아 있는데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질 않네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여인 생각난다 그 목소리 지급도 내 가슴에 들려오는데 그리운 사람 어디로 사라졌나 나홀로 쓸쓸히 오솔길에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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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그 얼굴에 햇살을/무지개가 피던 날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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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예전엔 그렇게 정다웠건만
지금은 멀리서 손짓만 미워서도 싫어서도 아니었어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나봐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예전엔 그렇게 좋아했건만 지금은 헤어져 생각만 미워서도 싫어서도 아니었어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나봐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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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귀밑머리 쓰다듬던 그 처녀 어디로 가고 영일만 백사장엔 물결만이 반겨 주네 기다린다는 그 약속을 파도에다 씻어 버렸나 천리길을 멀다않고 찾아온게 잘못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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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귀밑머리 쓰다듬던 그 처녀 어디로 가고 영일만 백사장엔 물결만이 반겨 주네 기다린다는 그 약속을 파도에다 씻어 버렸나 천리길을 멀다않고 찾아온게 잘못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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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귀밑머리 쓰다듬던 그 처녀 어디로 가고 영일만 백사장엔 물결만이 반겨 주네 기다린다는 그 약속을 파도에다 씻어 버렸나 천리길을 멀다않고 찾아온게 잘못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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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사랑하는 임아 어디로 갔나
그대 생각에 나는 울고 있어요 * 달빛어린 잔디위에 너와 정답게 앉아 노래하며 놀던 시절 허무하게 사라져 세월이 흘러 그 먼날에도 나는 너의 모습 영원히 잊지 못하리 루루루루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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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친구/사랑은 기러기 (1972)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리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믿겠어요 당신이 내 곁에 있어만 주신다면 낮이나 밤이나 행복한 마음인데 ※그렇지만 당신만이 내 곁에서 떠나버리신다면 나혼자 외로워 어떻게 살라고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믿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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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리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믿겠어요 당신이 내 곁에 있어만 주신다면 낮이나 밤이나 행복한 마음인데 ※그렇지만 당신만이 내 곁에서 떠나버리신다면 나혼자 외로워 어떻게 살라고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믿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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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이미배 - 밤하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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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영 그대는 왜 모르나요 진실한 사랑
영 그대는 왜 모르나요 진실한 내마음 영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영 사랑한다 말을 하지 않는다오 *아~ 어느땐가 침묵에서 깨어나는 바로 그때 그속에 있다오 영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영 사랑한다 말을 하지 않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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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들아 내 사연을 호소하노라
수심에 찬 내마음 스스로 달래보는 이여름밤 구름따라 흘러가는 하늘 저멀리 그리움은 가슴마다 밀려오는데 잊을수 없구나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매일같이 손모아 기도하며 부모님의 사랑 되새기며 참뜻을 되새겨 보노라 기도하는 내소망 무지개꽃 되어 타오르면은 노래하는 새와 같이 즐거울꺼야 고개만 끄덕여 대답해줘요 내마음 호수같이 지금도 내일도 영원히 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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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들아 내 사연을 호소하노라
수심에 찬 내마음 스스로 달래보는 이여름밤 구름따라 흘러가는 하늘 저멀리 그리움은 가슴마다 밀려오는데 잊을수 없구나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매일같이 손모아 기도하며 부모님의 사랑 되새기며 참뜻을 되새겨 보노라 기도하는 내소망 무지개꽃 되어 타오르면은 노래하는 새와 같이 즐거울꺼야 고개만 끄덕여 대답해줘요 내마음 호수같이 지금도 내일도 영원히 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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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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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태진아, 이경희 - 노란 장미 / 잊었나 [compilatio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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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차표한장/친구 (1975)
진달래 먹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 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 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있겠지 비가 온다고 바람 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내마음 랄랄라 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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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내게 머물다간 사람아
세상모든것이 슬픈표정지며 뒤돌아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은 나에 미소너머로 어두운 거리에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것은 너의맘 이잰난 알겠어 너무 많은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면서도 외로움을 느껴야 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에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때문에 잠못이루는 이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해 그말 홀로남겨둔채 떠나가야지 하지만 웃으며 서로에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붇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 때문에 잠못이루는 이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에 그말 홀로 남겨둔채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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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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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1943年 3月4日生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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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Golden Hit Album Vol.5 [omnibu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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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골든힛트송 모음 제1집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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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있는 모습 그대로... (2003)
다섯 장의 꽃잎 같은 작은 손 주먹 쥐고 태어났을 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 지 모르는 너의 마음 우리가 알 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 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 줄 말은 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 서지도 말아 길을 가다 길을 잃어도 고개 숙이지 말고 길을 찾아 길을 찾아 가야 한다고 철이 들어 누군가를 사랑해 하루 종일 네 맘 설렐 때 아이야 우리가 이해해 줄게 너의 눈물 닦아 주면서 세상이란 어떤 것이냐고 우리에게 물어온다면 아이야 우리가 너에게 무얼 가르쳐 줄 수 있겠니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 줄 말은 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 서지도 말아 길을 가다 길을 잃어도 고개 숙이지 말고 길을 찾아 길을 찾아 가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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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랜턴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 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 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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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겁다네 *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겁다네 하~한주일만에 그대 마~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랑이었네 오~ 마~마음 즐겁다네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겁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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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 모두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 주었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곁을 감싸며 지켜 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우린 너무나 가슴 아파했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버리고 너는 그만 떠나 버렸지 엄마 아빠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 버렸지 지금 네가 가는 그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지 갈수록 험하고 나쁜길이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도 이제는 후회하겠지 엄마는 언제나 울고만 계신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눈에 고여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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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번안가요 옴니버스 3집 [remake] (2009)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 모두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 주었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곁을 감싸며 지켜 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우린 너무나 가슴 아파했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버리고 너는 그만 떠나 버렸지 엄마 아빠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 버렸지 지금 네가 가는 그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지 갈수록 험하고 나쁜길이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도 이제는 후회하겠지 엄마는 언제나 울고만 계신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눈에 고여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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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그 얼굴에 햇살을/무지개가 피던 날 (1972)
1.밤 하늘 저멀리 유난히 비치는
별 하나 있으니 그이름 아기예수 고요한 이밤에 거룩한 이밤에 2.죄 많은 이 세상에 우리를 구언하실 예수 아기 나셨네 말구유에 나셨네 고요한 이밤에 거룩한 이밤에 3.온 세상 모두 다 함께 주 앞에 엎드려 감기기도 드리세 감기기도 드리세 고요한 이밤에 거룩한 이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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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하정 - 김하정 2 : 멍텅구리 / 구인사 (1993)
나는 싹싹한 여자 전라도 여자
당신은 뚝뚝한 남자 경상도 남자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 또 보고 날이 갈수록 뜨거운 사랑으로 잉꼬부부가 되었다네 *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천생연분 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찰떡궁합 나는 싹싹한 여자 전라도 여자 당신은 뚝뚝한 남자 경상도 남자 나는 싹싹한 여자 전라도 여자 당신은 뚝뚝한 남자 경상도 남자 우리 사랑 열매맺어 예쁜 애기낳고 백년을 하루같이 멋지게 살아가는 원양부부가 되었다네 *반복 우리는 싹싹하고 뚝뚝한 싹뚝이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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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리스마스 캐롤 총결산 [omnibus, carol] (1983)
실-버 벨 실-버 벨
크리스머스로 분주한 거리 종소리 울리니 곧 크리스머스 찾아오네 거리마다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이 크리스머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집집마다 장식을 하네 실-버 벨 실-버 벨 크리슴스로 분주한 거리 종소리 울리니 곧 크리스머스 찾아오네 거리마다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이 크리스머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집집맏 장식을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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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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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진성작곡집 [omnibus]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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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그 얼굴에 햇살을/무지개가 피던 날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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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순아야/지금 내마음은 (1973)
바람불고 비내리면 떠오는 그내의 모습
창밖을 보면 멀리보이는 조그만 언덕위 #추억속에 덮여있어요 이제는 찬비만 내려 세월이 지나 바라보는건 아쉬움 때문이야 이렇게 허전한 밤에 메아리 쳐오는 그대의 슬픈 미소는 나를 외롭게해 지금도 지금도~~# #반복 이렇게 허전한 밤에 메아리 쳐오는 그대의 슬픈 미소는 나를 외롭게해 지금도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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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1973)
바람불고 비내리면 떠오는 그내의 모습
창밖을 보면 멀리보이는 조그만 언덕위 #추억속에 덮여있어요 이제는 찬비만 내려 세월이 지나 바라보는건 아쉬움 때문이야 이렇게 허전한 밤에 메아리 쳐오는 그대의 슬픈 미소는 나를 외롭게해 지금도 지금도~~# #반복 이렇게 허전한 밤에 메아리 쳐오는 그대의 슬픈 미소는 나를 외롭게해 지금도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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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이미배 - 밤하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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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짐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사랑해요- 문밖 문밖을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 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네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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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이용복 - 수줍은 시절 / 제가 뭔데 날 울려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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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수줍은 시절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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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소녀의 편지/너를 부른다 (1977)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채
죽어가는 날 깨워주던너 세상을 등진채 지내온 내 삶에 아직 살아 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속에서 한웅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내게 매달린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 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또다른 사랑에 가려저 날 버리 수 밖에 없다며는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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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독집 (잊었다 하리/영일만 처녀) (1978)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채
죽어가는 날 깨워주던너 세상을 등진채 지내온 내 삶에 아직 살아 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속에서 한웅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내게 매달린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 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또다른 사랑에 가려저 날 버리 수 밖에 없다며는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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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채
죽어가는 날 깨워주던너 세상을 등진채 지내온 내 삶에 아직 살아 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속에서 한웅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내게 매달린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 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또다른 사랑에 가려저 날 버리 수 밖에 없다며는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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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용복 - 최신걸작집 (사랑은 떠나도/오솔길)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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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호빈 - 우리두사람 (197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