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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몰라 사랑하는 미스터 김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12시에 12시에 만납시다 ~간 주 중~ 사랑하는 미스터 김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몰라 사랑하는 미스터 김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12시에 12시에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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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내 님은 언제 오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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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알고 십년 속아 십년
인생은 그런거라고 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술잔 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 사랑 몇 번 이별 몇 번 인생은 그런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있냐며 마지막 젖은 담배 한숨 지우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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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여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쓸어질때 안아줄 그런 여자 없나요 2.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 해서 싫어요 힘든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쓸어질때 안아줄 그런남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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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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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 수 있나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흘러간 그 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 간 주 중 ~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 수 있나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흘러간 그 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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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 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 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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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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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안고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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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매운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빰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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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세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나는나는 잊을 수 없다 아 아 아 잊 을 수 없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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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 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 간 주 중 ~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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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행복한여자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내사랑 똑똑한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에 꿈을꾸면 사랑하는 남자여 그대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여자 <간주중>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내사랑 똑똑한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에 꿈을꾸면 사랑하는 남자여 그대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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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주 ~ 중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백짓장도 맡들 며는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멋지게 살아보세 멋진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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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 나서야 사랑의 진실을 알았네 사랑은 유리잔 깨어질가 두렵고 사랑은 카멜레온 변할까봐 무섭고 나는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제야 나는 알았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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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 주 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그늘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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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
에라좋구나 에라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시름 다잊고 흥에겨워서 얼사안고 춤을춰보자 부어라 마시여라 한잔의술를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밤 시간아 가지를마라 나를두고 가지를마라 날이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2. 에라좋구나 정말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저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의불꽃 빨갓게 빨갓게 물들어 가는밤 시간아 가지를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마라 날이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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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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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
나좋다고 나좋다고 매달리던 당신을 싫다 싫다 뿌리치고 돌아선 내가 바보였네 바보였네 착한당신 외면한 내가 그때는 몰랐네 그때는 몰랐어 그눈빛을 나는 몰랐네 사랑을 나는 몰랐네 2. 사랑한다 사랑한다 애원하던 당신을 싫다 싫다 외면하고 돌아선 내가 바보였네 바보였네 착한당신 외면한 내가 그때는 몰랐네 그때는 몰랐어 그마음을 나는 몰랐네 사랑을 나는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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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 사랑이 떠날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그 사람이 떠날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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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나고~~
구름이 실려가도 생각이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 사랑이~ 머물던자리~ 그림이 머물던자리~~ 그님은 어디가고~ 어다가고~~ 돌아올줄 모르나~~ 2/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놓코~ 오지않은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자리~ 그리움이 머물던자리~~ 그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줄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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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
사랑이 불로초다 내 마음에 보약따로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을 공친 세월 몰랐구나 인생길 더도말고 사랑하나 쥐고서 물한모금 필요할때 사랑이 보약 되지요 세월도 가고 청춘도 가고 아차하면 사랑도 간다 한치의 인생길 사랑하며 살자 사랑이 사랑이 불로초 2. 사랑이 불로초다 내 마음에 보약따로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이 최고 당신이 최고였다 인생길 외로워도 내 곁에만 있어줘 오늘밤도 사랑찾아 당신을 찾아 가잖아 세월도가고 청춘도 가고 아차하면 사랑도 간다 한치의 인생길 사랑하며 살자 사랑이 사랑이 불로초 세월도 가고 청춘도 가고 아차하면 사랑도 간다 한치의 인생길 사랑하며 살자 사랑이 사랑이 불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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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두 번 다시 또 없을거다 속깊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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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나이 흔드는 당신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 흘리는 미운 새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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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아 길어봤자 팔 구십
한백년도 못사는 인생 아 즐거웁게 살아요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는데 기쁜일만 있겠냐마는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마음 나눠주고 살아요 사랑하는 마음속에 엔돌핀이 있고 미소짓는 마음에도 엔돌핀이 있잖아요 엔돌핀은 사랑의 메세지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아 어림잡아 팔 구십 한백년도 못가는 인생 아 기분좋게 살아요 누구나 세상을 살다가보면 힘들때도 있겠지마는 그래도 아름다운 우리마음 서로주고 살아요 사랑하는 마음속에 엔돌핀이 있고 미소짓는 마음에도 엔돌핀이 있잖아요 엔돌핀은 사랑의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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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우는거야 현실이 모두 그래
누구라도 소용없어 거짓이 너무 판쳐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왜왜왜 왜 우는거야 현실을 외면말아 울어도 소용없어 속이고 속는 세상 말도 도 안돼 누구는 버스타고 누구는 택시타고 순진한 우리들만 한숨을 쉴까 목소리 큰 사람 저 잘났다 우기는구나 왜왜왜 왜 그럴까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말도 도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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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그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간주중>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 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끝내 사랑하리라 없는 정도 만들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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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
아리 아리 아리 동 동 쓰리 쓰리 쓰리 동 동 잘 났다고 못 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 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 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 동 쓰리 쓰리 쓰리 동 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 보세 2. 아리 아리 아리 동 동 쓰리 쓰리 쓰리 동 동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드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 것이 멋진 인생 백지장도 맏들면은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사라봐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 동 쓰리 쓰리 쓰리 동 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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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해 한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해 한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내가 마음바쳐 사랑할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해 한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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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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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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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에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에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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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 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2.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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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는게 힘이 들어 비틀 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 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2.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낸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나이 가는 길이 고달프지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노래한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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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1. 꽃잎에 날아왔다.
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무정한 남자 향기어린 내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 아~~~ 돌아서면 냉정한 가요 눈물도 없는건가요 톡톡 쏘는 남자 무정한 남자 톡톡 쏘는 남자 독한 그남자 사랑은 달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믿겠더라. 2. 꽃잎에 날아왔다. 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못믿을 남자 향기어린 내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 아~~~이별할땐 냉정한 가요 눈물도 없는건 가요 톡톡 쏘는 남자 무정한 남자 톡톡 쏘는 남자 독한 그 남자 사랑은 달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믿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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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 주 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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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아미새 관광 디스코 1,2집 (2008)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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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 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 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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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 말고 내 품에 쉬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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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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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야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왔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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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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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정처 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구비구비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며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은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며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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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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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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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음~ 물결에 꺼져가네 ~ 간 주 중 ~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 뿌리에 걷어채이는 사람은 없다더냐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 새워 들려오는 콧 노래가 구성지다 음~ 음~ 콧 노래 구성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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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면 즐거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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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가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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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 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너 울면 저녁별이 숨어 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 빙글 돌아가는 석양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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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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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 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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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면 즐거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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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1.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2. 낙동강 강바람이 안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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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팔달산 서장대에
저녁노을 곱게지면 아름다운 추억만이 아련히 떠오르네 언제다시 만나보리 떠나버린 옛사람아 낙엽진 호반길을 둘이걷던 그날밤은 그대여 잊었느냐 영원히 잊지못할 달빛어린 서호 호반 너와 나의 로맨스가 한없이 그립구나 열아홉살 가랑머리 바람결에 나부끼며 살며시 눈을 감고 내 가슴에 안겨주던 그밤을 잊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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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소양강 노처녀 (2008)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벼게 삼아 풀 냄새를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 사랑 순이와 손을 맞잡고 흙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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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엄마나 디스코 (2007)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몰라 사랑하는 미스터 김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12시에 12시에 만납시다 ~간 주 중~ 사랑하는 미스터 김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몰라 사랑하는 미스터 김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12시에 12시에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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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여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쓸어질때 안아줄 그런 여자 없나요 2.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 해서 싫어요 힘든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쓸어질때 안아줄 그런남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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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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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매운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빰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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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세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나는나는 잊을 수 없다 아 아 아 잊 을 수 없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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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 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 간 주 중 ~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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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주 ~ 중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백짓장도 맡들 며는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멋지게 살아보세 멋진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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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엄마나 디스코 (2007)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 주 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그늘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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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두 번 다시 또 없을거다 속깊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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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나이 흔드는 당신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 흘리는 미운 새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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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우는거야 현실이 모두 그래
누구라도 소용없어 거짓이 너무 판쳐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왜왜왜 왜 우는거야 현실을 외면말아 울어도 소용없어 속이고 속는 세상 말도 도 안돼 누구는 버스타고 누구는 택시타고 순진한 우리들만 한숨을 쉴까 목소리 큰 사람 저 잘났다 우기는구나 왜왜왜 왜 그럴까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말도 도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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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잔짠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 시절 그 노래 가슴에 와닿는 당신의 노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잔짠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쿵쿵따리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쿵쿵따리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 시절 그 노래 가슴에 와닿는 당신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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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옥주 - 엄마나 디스코 (2007)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 간 주 중 ~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