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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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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한 떨기 작은 꽃송이 사랑속에 피었네
모진 바람 불어도 희망과 사랑을 노래해 아름다운 사랑은 잠시라 할지라도 소중히 간직할래요 이 목숨 다하도록 사랑은 가슴에 불꽃처럼 영원히 타오르고 추억은 흘러 슬픔에 강물 되어도 당신만은 영원히 이 가슴에 남아있어요 남아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은 잠시라 할지라도 소중히 간직할래요 이 목숨 다하도록 사랑은 가슴에 불꽃처럼 영원히 타오르고 추억은 흘러 슬픔에 강물 되어도 당신만은 영원히 이 가슴에 남아있어요 남아있어요 생명의 등대처럼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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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아카시아 꽃 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 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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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전해 드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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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안개 짙은 무등산 중심사 찾아
둘이서 거닐던 날이 어제 일만 같은데 지금은 너도 가고 나 또한 떠난 이 자리 못 잊어 못 잊어서 무등산아 내가 또 왔다 비 내리는 무등산 언덕길 따라 오는 사람 가는 사람은 모두가 낯선 얼굴들 돌아보며 또 돌아보던 무등산 모퉁이 길을 못 잊어 못 잊어서 무등산아 내가 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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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이 마음을 안다고
하지마는 알지 못해요 내 눈물을 못보겠지요 이 거리에 비가 옵니다 눈물같은 비가 옵니다 가거든 잊지 마세요 만나는 그 날까지 서울을 잊지 마세요 돌아선 당신도 보내는 이 마음을 안다고 하지마는 알지 못해요 내 슬픔을 모르겠지요 이 거리에 비가 옵니다 눈물같은 비가 옵니다 떠나도 잊지 마세요 다시 올 그 날까지 서울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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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가슴 아픈 사연을 술잔에 담으면
잔마다 그려지는 숱한 지난 이야기 뜨거웠던 내 사랑에 이별을 몰고 온 그 이름 불나비 검은 불나비 밤이슬에 젖어 춤추는 불나비 외로움을 모두 담아 술잔에 따르면 잔마다 채워지는 숱한 지난 이야기 행복했던 내 사랑을 추억으로 돌리고 내 곁을 떠나간 검은 불나비 네온빛에 젖어 춤추는 불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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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당신의 첫사랑을 기억합니까
지금은 까마득한 옛날이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기에 아 아 나 잊지 못해요 때로는 그리움에 울기도 하고 때로는 외로움에 미워도 했지만 아 아 여자의 정이란 하나랍니다 당신의 첫사랑을 기억합니까 지금은 까마득한 옛날이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기에 아 아 나 잊지 못해요 그 많은 추억들이 마음에 도사려 나 혼자 가는 길이 외롭긴 하지만 아 아 여자의 정이란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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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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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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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천리길 멀다 않고 님 찾아간 곳
외로움에 젖어있는 당신 얼굴 마주할 때 야윈 모습 바라보니 흐르는 눈물 당신을 만난 것은 하늘의 인연 하루에도 수백번씩 당신 생각에 사랑의 불을 지펴 그리움을 녹여봅니다 당신이 보고플 땐 창문 틈 사이로 밤하늘 별을 보며 그리움을 달랩니다 지나온 과거사를 뉘우칠 적에 당신을 만난 것은 하늘의 인연 깊고 큰 당신 사랑 가슴에 새기며 이 생명 다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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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산다는 게 별거드냐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팔자대로 사는거지 남의 탓은 왜 하느냐 고달픈 살림살이 인생살이 그런거지 잠시 잠깐 놓아 놓고 크게 한 번 웃어보자 이 세상의 사람들아 차나 한 잔 하고 가게 산다는 게 별거드냐 배고프면 밥을 먹고 목마르면 물 마시지 남의 말은 왜 하느냐 돌고 도는 세상살이 인생살이 그런거지 잠시 잠깐 놓아놓고 크게 한 번 웃어보자 이 세상의 사람들아 차나 한 잔 하고 가게 산다는 게 별거드냐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팔자대로 사는거지 남의 탓은 왜 하느냐 고달픈 살림살이 인생살이 그런거지 잠시 잠깐 놓아놓고 크게 한 번 웃어보자 이 세상의 사람들아 차나 한 잔 하고 가게 이 세상의 사람들아 차나 한 잔 하고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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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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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 못 이뤄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 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얄밉게 놀려주네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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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희, 나훈아 - 김태희의 둘째 시동생, 나훈아의 그정못잊어 (1971)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전해 드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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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2집 - 마지막 키스 (1997)
마지막 키스에 눈물이 마냥 흘러
그대 입술 적시고 말았네 널 포옹하듯 살아온 나 흐느끼는 워워워 울음소리 들리나 또 한번 키스에 눈물이 마냥 흘러 그대 뺨을 적시고 말았네 날 부디 잊지 말아요 오 영원토록 워워워 사랑으로 기억해주 사랑을 했어요 눈물보다 뜨겁게 후회 없는 사랑했어요 안타까운 이별이 가까워도 워워워 아직 우린 사랑해요 후회없는 사랑했어요 안타까운 이별이 가까워도 워워워 아직 우린 사랑해요 워워워 아직 우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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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2집 - 마지막 키스 (1997)
내 인생의 즐거운 파티 다시 올 수 없나
한번간 나의 사랑은 돌아올 줄 모르고 오색빛깔 저 많은 촛불 같이 꺼줄 사람 눈을 감으면 어느새 마주한 것 같은데 옛사랑 어디에서 행복한 사랑하나요 눈물뿐인 이 파티를 생각하시나요 밤이 깊어 가면 갈수록 더욱 함께 포옹했던 파티의 추억 아파만 오는데 아 나의 쓸쓸한 이 밤 파티는 눈물에 젖었다오 내 인생의 즐거운 파티 다시 올 수 없나 한번간 나의 사랑은 돌아올 줄 모르고 오색빛깔 저 많은 촛불 같이 꺼줄 사람 눈을 감으면 어느새 마주한 것 같은데 옛사랑 어디에서 행복한 사랑하나요 눈물뿐인 이 파티를 생각하시나요 밤이 깊어 가면 갈수록 더욱 함께 포옹했던 파티의 추억 아파만 오는데 아 나의 쓸쓸한 이 밤 파티는 눈물에 젖었다오 아 나의 쓸쓸한 이 밤 파티는 눈물에 젖었다오 눈물에 젖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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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2집 - 마지막 키스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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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2집 - 마지막 키스 (1997)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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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2집 - 마지막 키스 (1997)
아카시아 꽃 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 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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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2집 - 마지막 키스 (1997)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전해 드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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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2집 - 마지막 키스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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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2집 - 마지막 키스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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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희, 나훈아 - 그 사람 바보야 / 언니에게 물어봐 (1970)
1. 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 찬비마저 흐느껴 우는
가을의 밤인가 애수의 밤인가 그리운 내사랑아 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 첫사랑이 주고간 미련에 당신만은 잊을수 없어요 2. 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 찬비마저 흐느껴 우는 고독의 밤인가 슬픔의 밤인가 가버린 내사랑아 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 첫사랑이 주고간 이별에 당신만은 잊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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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1. 잘가요 그말한마디 시원히 말은 못하고
무엇이 그렇게 안타까워 망서리고 서 있나 잘있어요 인사하며 웃어주는 그 사람도 저만큼 가다가 발을 멈추고 나를보고있네요 2. 서로가 다시 만나면 반갑고 기쁜 마음에 외로움 모두가 사라지고 행복하게 살아야지 잘 있었니 웃어주며 다가오는 그사람도 저 만큼 오다가 발을 멈추고 나를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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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공연히 미워한 것이 진심은 아니예요
그대의 깊은 마음을 이제는 알았어요 미움속에 정든다고 달래던 말씀 너무 늦게 깨달아서 용서 빕니다 나 이제 알았습니다 그대 마음을 그대 마음을 나 정말 알았습니다 이제는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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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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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전해 드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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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아카시아 꽃 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 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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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그 모습을
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두 눈동자 ※ 만나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는 당신 행여나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멀리 떠나버린 내사랑아 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그 모습을 보고 싶네 보고 싶네 당신의 두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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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 못잊어 당신이 그립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다음 날도
당신을 그리는 나의 마음을 꽃잎에 접어서 전하렵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나의 마음을 이대로 버리고 가시면 싫어요 사랑아 다시 또 한번 돌아와 주세요 영원히 나에게 영원히 나의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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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어디에서 가져왔니 너의 그 고운 웃음은
꽃보다도 별보다도 아름답게 보이는구나 ※ 엄마품에서 응~ 잠든 아가야 응~ 너의 웃음 나에게도 나누어 주려마 어디에서 가져왔니 너의 그 고운 웃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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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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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1. 오월이 되면 빨간 카네이션 한송이 가슴에 달고 눈물 겹도록
느껴보는 아~ 어머님 당신은 영원한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2. 오월이 가고 빨간 카네이션 한송이 가슴에 지면 전설처럼 아득한 아~ 어머님 당신은 슬픈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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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나비처럼 날아서 꽃봉오리 앉으면
향기로운 그 내음새 오- 당신이구려 많고 많은 사람중에 너와 내가 만났으니 행복을 약속하며 즐거운 사랑노래 부르자 나비처럼 날아서 꽃봉오리 앉으면 향기로운 그 내음새 오- 당신이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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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그대 잊지못해 그대 잊지 못해 풀밭길을 걸으면
노루 사슴같이 뛰놀던 그때 내 눈위에 어리고 그대 잊지 못해 그대 잊지 못해 푸른 하늘을 보면 내게 들려주던 그대 속삭임이 가슴속에 맺히네 ※ 아 어디갔나 아 왜 못오시나 아 그리워라 맹세했던 그 말은 바람속에 숨었나 우~ 그대 잊지 못해 그대 잊지 못해 풀밭길을 걸으면 노루 사슴같이 뛰놀던 그때 내 눈위에 어리고 그대 잊지 못해 그대 잊지 못해 푸른 하늘을 보면 내게 들려주던 그대 속삭임이 가슴속에 맺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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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1.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수많은 사연때문에 당신을 버리고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2.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괴로운 사연때문에 당신의 곁에서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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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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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1. 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 찬비마저 흐느껴 우는
가을의 밤인가 애수의 밤인가 그리운 내사랑아 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 첫사랑이 주고간 미련에 당신만은 잊을수 없어요 2. 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 찬비마저 흐느껴 우는 고독의 밤인가 슬픔의 밤인가 가버린 내사랑아 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 첫사랑이 주고간 이별에 당신만은 잊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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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1. 바람아 봄바람아 그만 좀 불어다오
냇가에 수양버들 물이 오르면 아가씨 가슴에도 사랑이 움트는데 바람아 봄바람아 너마저 그러기냐 꽃잎만 날려놓고 소리없이 가기냐 2. 바람아 봄바람아 살살 좀 불어다오 논뚝에 아지랑이 가물 거리면 아가씨 가슴에도 사랑이 움트는데 바람아 봄바람아 야속도 하구나 사람만 울려놓고 그냥 그냥 가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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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사랑한다고 정을 주던 그 사람
사랑했기에 정을 주었던 그사람 돌담장 밑에서 사랑을 맺었고 둘이서 거닐던 사랑의 오솔길 나만 홀로 찾아왔네 그님은 안오시고 사랑한다고 정을 주던 그 사람 사랑했기에 정을 주었던 그사람 솔밭에 앉아서 사랑을 맺었고 다정히 거닐던 추억의 오솔길 왜 못잊어 왜 못잊어 나는 왜 못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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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1.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내놀던 그 언덕은 언제나 그리운곳 봉선화 꽃잎따서 손톱에 물들이던 그 시절 내고향은 잊을수 없어요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고향의 푸른언덕 언제나 가고파라 2.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꿈많은 즐거웠던 고향은 그리운곳 수줍은 첫사랑에 가슴이 설레이던 그시절 내고향은 잊을수 없어요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고향의 꽃동네는 언제나 가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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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 고향서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지
우리들의 참사랑은 영원을 다짐했었지 행복이라는 당신과 나의 무지개 약속 아~ 아름다운 꿈을 안고 고향에서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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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20곡집: 나를 보고 있네요/당신이구려 (1976)
생각이 나겠지요 생각이 나겠지요
당신이 외로울땐 생각이 나겠지요 ※ 사랑은 변해서 이별을 말할지라도 추억은 언제나 그리움을 부릅니다 아~ 잊혀진 지난날이 생각이 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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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1. 눈물이 보일까봐 고개숙일때
작별의 인사인줄 알았는가봐 야윈어깨 들먹이며 흐느끼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2.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숙일때 작별의 인사인줄 알았는가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돌아서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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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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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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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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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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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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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1. 잘가요 그말한마디 시원히 말은 못하고
무엇이 그렇게 안타까워 망서리고 서 있나 잘있어요 인사하며 웃어주는 그 사람도 저만큼 가다가 발을 멈추고 나를보고있네요 2. 서로가 다시 만나면 반갑고 기쁜 마음에 외로움 모두가 사라지고 행복하게 살아야지 잘 있었니 웃어주며 다가오는 그사람도 저 만큼 오다가 발을 멈추고 나를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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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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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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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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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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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눈물이 보일까봐/나를보고있네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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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생각이 나겠지요 생각이 나겠지요
당신이 외로울땐 생각이 나겠지요 ※ 사랑은 변해서 이별을 말할지라도 추억은 언제나 그리움을 부릅니다 아~ 잊혀진 지난날이 생각이 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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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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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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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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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아카시아 꽃 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 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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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꽃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전해 드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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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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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1. 바람아 봄바람아 그만 좀 불어다오
냇가에 수양버들 물이 오르면 아가씨 가슴에도 사랑이 움트는데 바람아 봄바람아 너마저 그러기냐 꽃잎만 날려놓고 소리없이 가기냐 2. 바람아 봄바람아 살살 좀 불어다오 논뚝에 아지랑이 가물 거리면 아가씨 가슴에도 사랑이 움트는데 바람아 봄바람아 야속도 하구나 사람만 울려놓고 그냥 그냥 가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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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1.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수많은 사연때문에 당신을 버리고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2.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괴로운 사연때문에 당신의 곁에서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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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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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1. 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 찬비마저 흐느껴 우는
가을의 밤인가 애수의 밤인가 그리운 내사랑아 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 첫사랑이 주고간 미련에 당신만은 잊을수 없어요 2. 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 찬비마저 흐느껴 우는 고독의 밤인가 슬픔의 밤인가 가버린 내사랑아 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 첫사랑이 주고간 이별에 당신만은 잊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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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생각이 나겠지요/보고 싶네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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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1. 왜 왔오 왜 왔오 울고갈길 왜 왔오
이가슴을 또 울리나 울리고 돌아선 발길마다 상처만 주는 야속한 당신 아~다시는 오지 말아요 2. 왜 왔오 왜 왔오 돌아갈길 왜 왔오 이마음을 또 울리나 말없이 떠나는 걸음마다 아픔만 주는 무정한 당신 아~ 다시는 찾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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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사랑한다고 정을 주던 그 사람
사랑했기에 정을 주었던 그사람 돌담장 밑에서 사랑을 맺었고 둘이서 거닐던 사랑의 오솔길 나만 홀로 찾아왔네 그님은 안오시고 사랑한다고 정을 주던 그 사람 사랑했기에 정을 주었던 그사람 솔밭에 앉아서 사랑을 맺었고 다정히 거닐던 추억의 오솔길 왜 못잊어 왜 못잊어 나는 왜 못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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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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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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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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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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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여자의 마음 울려주는
사랑인줄 모르고 어리석게 사랑한게 잘못이지만 뜨겁던 사랑뒤에 이별이 찾아올줄 아~아 그때는 몰랐어요 진정코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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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1. 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 찬비마저 흐느껴 우는
가을의 밤인가 애수의 밤인가 그리운 내사랑아 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 첫사랑이 주고간 미련에 당신만은 잊을수 없어요 2. 낙엽이 떨어져 죽어간 거리에 찬비마저 흐느껴 우는 고독의 밤인가 슬픔의 밤인가 가버린 내사랑아 잊으려 해도 잊지는 못해요 첫사랑이 주고간 이별에 당신만은 잊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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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 못 이뤄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 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얄밉게 놀려주네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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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1.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수많은 사연때문에 당신을 버리고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2.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괴로운 사연때문에 당신의 곁에서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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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어쩌면 좋아요
나이도 어린데 꽃편지 사연적어 보내면 퇴근길 만나는 그대는 미남자 사랑을 하고 싶지만 너무 어려서 달콤한 눈동자 마음 설레내 수줍은 내마음 장미빛 순정 말없이 돌아서 걷는 발검음 나도 몰래 비틀 비틀 어쩌면 좋아요 나이도 어린데 꽃편지 사연적어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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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아카시아 꽃 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 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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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1. 그 사람은 갈사람 어차피 갈사람
붙잡아도 이제는 어차피 갈사람 못다이룬 그 사랑에 아쉬움은 크지만 내가 좋아 바친 그 정 후회는 않으리 아무렇지도 않는듯 웃음띤 그 얼굴 마음이야 울겠지 나처럼 울겠지 2. 그 사람은 갈사람 어차피 갈사람 보내주지 않아도 어차피 갈사람 꿈결처럼 행복했던 지난날의 순간들 이젠 다시 오지않을 흘러간 이야기 아무렇지도 않는듯 돌아선 그 사람 마음이야 울겠지 나처럼 울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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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1. 사랑이 무엇인지 알듯 모를듯 어렴풋한 그 시절은
소녀였어요 가슴에 젖어오는 엄마의 사랑 포근히 감싸주던 아빠의 사랑 티없이 고운마음 여미어가며 꿈을 먹던 그 시절은 소녀였어요 2. 사랑이 아름다워 그이를 만나 행복했던 그 시절은 처녀였어요 가슴이 벅차도록 사랑한 그님 눈물로 나눈사랑 가슴에 안고 지난날 추억이라 마음달래며 사연많은 그 시절은 처녀였어요 3.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도 남을 여자의 길 그 시절에 결혼했어요 내일의 꿈도 많은 사랑의 손길 먼후일 행복하라 염려의 손길 젖은손 마를세라 즐거워 하며 행복했던 그 시절은 엄마였어요 4. 얼굴에 하나둘씩 주름살 늘고 돌아보니 그 세월이 인생이었네 찬서리 비바람에 쌓여만 가는 황혼에 지는낙엽 서러움 같이 여자의 숙명이라 마음달래며 나도 몰래 바람같이 세월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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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아카시아 꽃 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 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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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1. 행복하라고 행복하라고 돌아서며 말하던 당신
눈물지우며 눈물지우며 멀어지던 그대 그모습 나 홀로 남겨놓고 행복하라던 그말 부질없는 인사인줄 당신은 모르시나요 그렇게 끝날 인연인것을 애당초에 왜 만났을까 스쳐가버린 행복한 그날 너무나도 짧았던 그날 2. 잊어달라고 잊어달라고 돌아서며 말하던 당신 뒤돌아보며 뒤돌아보며 멀어지던 그대 그모습 그토록 뜨거웠던 지난날의 순간들 잊어달라 한마디에 쉽사리 잊혀지나요 잊혀지기엔 잊혀지기엔 너무나도 고왔던 그날 다시는 못올 정답던 그날 너무나도 짧았던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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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1. 사는 일이 무언지는 알수 없어도
우리 마음 그 진실은 변치말아요 내일날 생각해도 보석같은 말 거짓없는 노래만을 드리렵니다 오고가는 날에 오고가는 사람들 햇살처럼 내 곁에 따스한 당신 2. 가는세월 뒷무늬가 허무할때는 그 아무나 좋아하고 미워했었죠 그러나 그 영혼이 고백하는 말 이제 나는 그대만을 따르렵니다 오고가는 날에 오고가는 사람들 별빛처럼 언제나 아늑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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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1. 당신이 두고가신 지난날 온갖 추억들
슬픈것도 미운것도 예쁘게 포장했다오 당신것은 당신에게 돌려드리려 스쳐가는 바람에 실려보냈소 아 - 아 - 아 - 정든님아 오지않아도 좋아요 내가울어 당신이 행복하다면 2. 당신이 떨치고 간 지난날 슬픈 꿈조각 깨진것도 찢긴것도 예쁘게 포장했다오 당신것은 당신에게 보내드리리 흘러가는 강물에 실려보냈소 아 - 아 - 아 - 정든님아 잊어버려도 좋아요 내 슬픔이 당신의 행복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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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어느 가슴 누구에게도 깃들일수가 없었나
하늘높이 두날개 펴도 마음은 여전히 무거워 스쳐만 가는 얼굴들이 정들어 질수 없었나 아침이 와도 저녁이 와도 가슴은 남몰래 외로워 창공은 아직도 끝없이 갈길은 아득하고 먼데 내마음 어디로 날아가 그 무슨 별자리 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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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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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따스한 그 눈빛이 어깨위에 머물러
내마음 깊은곳에 노을처럼 물들때 이대로 영원하자 가슴메우던 속삭임 지금은 흘러흘러 물따라 사라졌나 낙엽따라 서러운 날 홀로섰는 가을 강변 그 목소리 그 눈빛이 찾아와서 날 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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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신곡집 (갈사람/여자의 길/당신의 행복)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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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동일 - 미운사람/한방울 눈물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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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옥현 작곡모음 (2003)
이젠 만나면 안돼요 아무리 생각이 나도
어차피 남남으로 돌아선 지금 옛정은 잊어야 해요 마음이 착한 당신 눈물이 많은 당신 내 맘인들 어찌 쉽게 잊을 수 있으리오만 이젠 더 이상 만나면 안돼요 당신과 나의 갈 길이 따로 있으니까 이젠 만나면 안돼요 아무리 보고 싶어도 어차피 타인으로 헤어진 지금 미련은 버려야 해요 싫지도 않은 당신 밉지도 않은 당신 내 맘인들 어찌 쉽게 잊을 수 있으리오만 이젠 더 이상 만나면 안돼요 당신과 나의 갈 길이 따로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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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지난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전에 지난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부푸른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풍성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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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1.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내놀던 그 언덕은 언제나 그리운곳 봉선화 꽃잎따서 손톱에 물들이던 그 시절 내고향은 잊을수 없어요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고향의 푸른언덕 언제나 가고파라 2.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꿈많은 즐거웠던 고향은 그리운곳 수줍은 첫사랑에 가슴이 설레이던 그시절 내고향은 잊을수 없어요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고향의 꽃동네는 언제나 가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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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 이영숙 - 가곡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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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 & 80 Best Songs 3 (2007)
1.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수많은 사연때문에 당신을 버리고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2.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괴로운 사연때문에 당신의 곁에서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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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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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1집 - 타인이 된 당신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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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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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1집 - 타인이 된 당신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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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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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1집 - 타인이 된 당신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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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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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숙 1집 - 타인이 된 당신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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