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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낡고 해지면 바람 솔 솔 구름 빛깔 새털처럼
해지고 해지면 허허로운 그 모습으로 하늘높이 날으리 훨 훨 훨 훨 가볍게 날으리 훨 훨 훨 훨 힘차게 날으리 훨 훨 훨 훨 자유롭게 날으리 새가되어 날아가리 태초부터 눈에 익은 해가 뜨고 달이지는 그 길을 그 길을 나 홀로 걸어가리 타박 타박 걸어가리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미련없이 걸어가리 타박 타박 타박 타박 천천히 걸어가리 타박 타박 타박 타박 가볍게 걸어가리 허이 허이 걸어가리 타박 타박 걸어가리 타박 타박 걸어가리 훨훨 날아가리 훨훨 날아가리 훨훨 훨훨 가볍게 날으리 훨훨 훨훨 힘차게 날으리 훨훨 훨훨 훨훨 새가되어 날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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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낡고 해지면 바람 솔 솔 구름 빛깔 새털처럼
해지고 해지면 허허로운 그 모습으로 하늘높이 날으리 훨 훨 훨 훨 가볍게 날으리 훨 훨 훨 훨 힘차게 날으리 훨 훨 훨 훨 자유롭게 날으리 새가되어 날아가리 태초부터 눈에 익은 해가 뜨고 달이지는 그 길을 그 길을 나 홀로 걸어가리 타박 타박 걸어가리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미련없이 걸어가리 타박 타박 타박 타박 천천히 걸어가리 타박 타박 타박 타박 가볍게 걸어가리 허이 허이 걸어가리 타박 타박 걸어가리 타박 타박 걸어가리 훨훨 날아가리 훨훨 날아가리 훨훨 훨훨 가볍게 날으리 훨훨 훨훨 힘차게 날으리 훨훨 훨훨 훨훨 새가되어 날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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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기영 - 영원한 고향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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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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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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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한강은 흐른다. 산과 들 사잇길로
복숭아 진달래 꽃망울 터뜨리며 오늘도 무지개로 소리없이 흐른다 한강은 흐른다 논과 밭 사잇길로 청보리 무배추 파랗게 물들이며 오늘도 비단길로 말없이 흐른다 눈보라 휘날린들 멈출 수 있으랴 폭풍우 몰아친들 돌아갈 수 있으랴 흐르고 흘러서 영원이리니 대양에 이르러야 우리인 것을 한강은 흐른다 마을과 도시를 지나 저마다 생의 등불 환하게 밝히면서 오늘도 은하수로 묵묵히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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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한강은 흐른다. 산과 들 사잇길로
복숭아 진달래 꽃망울 터뜨리며 오늘도 무지개로 소리없이 흐른다 한강은 흐른다 논과 밭 사잇길로 청보리 무배추 파랗게 물들이며 오늘도 비단길로 말없이 흐른다 눈보라 휘날린들 멈출 수 있으랴 폭풍우 몰아친들 돌아갈 수 있으랴 흐르고 흘러서 영원이리니 대양에 이르러야 우리인 것을 한강은 흐른다 마을과 도시를 지나 저마다 생의 등불 환하게 밝히면서 오늘도 은하수로 묵묵히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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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영원한 고향 (2001)
평화의 숲에서 생명의 숲에서
자연의 친구들아 함께 모여 노래하자 푸르른 숲들은 큰 사랑 베푸시네 우리에게 부푼 희망과 이상을 주시네 후렴)맑은 샘물이사철 흐르고 새들이 노래하네 모든 생명이 친구가 되어 함꼐 가꾼 축복의 동산 우리 한 마음으로 누리 가득히 나무를 심자 늘 푸른 마음으로 생명의 씨앗을 뿌리자 온 세상 가득히 평화의 숲을 가꾸자 영원한 생명의 숲에서 모두 모여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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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김치 된장 청국장 (2008)
평화의 숲에서 생명의 숲에서
자연의 친구들아 함께 모여 노래하자 푸르른 숲들은 큰 사랑 베푸시네 우리에게 부푼 희망과 이상을 주시네 후렴)맑은 샘물이사철 흐르고 새들이 노래하네 모든 생명이 친구가 되어 함꼐 가꾼 축복의 동산 우리 한 마음으로 누리 가득히 나무를 심자 늘 푸른 마음으로 생명의 씨앗을 뿌리자 온 세상 가득히 평화의 숲을 가꾸자 영원한 생명의 숲에서 모두 모여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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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평화의 숲에서 생명의 숲에서
자연의 친구들아 함께 모여 노래하자 푸르른 숲들은 큰 사랑 베푸시네 우리에게 부푼 희망과 이상을 주시네 후렴)맑은 샘물이사철 흐르고 새들이 노래하네 모든 생명이 친구가 되어 함꼐 가꾼 축복의 동산 우리 한 마음으로 누리 가득히 나무를 심자 늘 푸른 마음으로 생명의 씨앗을 뿌리자 온 세상 가득히 평화의 숲을 가꾸자 영원한 생명의 숲에서 모두 모여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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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평화의 숲에서 생명의 숲에서
자연의 친구들아 함께 모여 노래하자 푸르른 숲들은 큰 사랑 베푸시네 우리에게 부푼 희망과 이상을 주시네 후렴)맑은 샘물이사철 흐르고 새들이 노래하네 모든 생명이 친구가 되어 함꼐 가꾼 축복의 동산 우리 한 마음으로 누리 가득히 나무를 심자 늘 푸른 마음으로 생명의 씨앗을 뿌리자 온 세상 가득히 평화의 숲을 가꾸자 영원한 생명의 숲에서 모두 모여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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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기영 - 김치 된장 청국장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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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영원한 고향 (2001)
그대여 일어서라 새벽 바람불고 있다
멀리서 달려 온 바람과 손잡고 푸른 바다 물결차고 세상을 보자 당당하게 큰 걸음 미래를 보자 후렴) 그대여 일어서라 창의의 노래 부르자 우리들의 희망 천년의 나무심고 새롭게 정의롭게 큰 포부 펼치자 꿈이 있는 새 천지 아침을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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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그대여 일어서라 새벽 바람불고 있다
멀리서 달려 온 바람과 손잡고 푸른 바다 물결차고 세상을 보자 당당하게 큰 걸음 미래를 보자 후렴) 그대여 일어서라 창의의 노래 부르자 우리들의 희망 천년의 나무심고 새롭게 정의롭게 큰 포부 펼치자 꿈이 있는 새 천지 아침을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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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그대여 일어서라 새벽 바람불고 있다
멀리서 달려 온 바람과 손잡고 푸른 바다 물결차고 세상을 보자 당당하게 큰 걸음 미래를 보자 후렴) 그대여 일어서라 창의의 노래 부르자 우리들의 희망 천년의 나무심고 새롭게 정의롭게 큰 포부 펼치자 꿈이 있는 새 천지 아침을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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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기영 - 김치 된장 청국장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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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기영 - 영원한 고향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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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기영 - 김치 된장 청국장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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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바람결에 당신의 음성이 들리고
당신의 숨결이 자연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수많은 자식들 중에 힘없는 조그만 어린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눈이 오랫동안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드신 모든 만물들을 내 두 손이 존중하게 하시고 당신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내 귀를 열어 주소서 당신이 우리 선조들에게 가르쳐주신 교훈을 나 또한 배우게 하시고 당신이 모든 나뭇잎 모든 돌 틈에 감추어 준 지혜를 나 또한 깨닫게 하소서 다른 형제보다 내가 더 위대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큰 적인 나 자신과 싸울 수 있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나로 하여금 깨끗한 손 똑 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소서 그리하여 저 노을이 지듯이 내 목숨이 다할 때 내 혼이 부끄럼 없이 당신 품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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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바람결에 당신의 음성이 들리고
당신의 숨결이 자연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수많은 자식들 중에 힘없는 조그만 어린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눈이 오랫동안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드신 모든 만물들을 내 두 손이 존중하게 하시고 당신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내 귀를 열어 주소서 당신이 우리 선조들에게 가르쳐주신 교훈을 나 또한 배우게 하시고 당신이 모든 나뭇잎 모든 돌 틈에 감추어 준 지혜를 나 또한 깨닫게 하소서 다른 형제보다 내가 더 위대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큰 적인 나 자신과 싸울 수 있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나로 하여금 깨끗한 손 똑 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소서 그리하여 저 노을이 지듯이 내 목숨이 다할 때 내 혼이 부끄럼 없이 당신 품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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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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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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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바라보면 지상에서 나무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없다
늘 하늘빛에 젖어서 허공에 팔을 들고 촛불인 듯 지상을 밝혀준다 땅속깊이 발을 묻고 하늘 구석을 쓸고 있다 머리엔 바람을 이고 별을 이고 악기가 되어온다 내가 저 나무를 바라보듯 나무도 나를 바라보고 아름다워 할까 나이 먹을수록 가슴에 깊은 영혼의 강물이 빛나 머리 숙여질까 나무처럼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나무처럼 외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혼자 있어도 노을이 찾아와 빛내주고 새들이 품속을 드나들며 집을 짓고 영원의 길을 놓는다 바람이 와서 별이 와서 함께 밤을 지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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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바라보면 지상에서 나무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없다
늘 하늘빛에 젖어서 허공에 팔을 들고 촛불인 듯 지상을 밝혀준다 땅속깊이 발을 묻고 하늘 구석을 쓸고 있다 머리엔 바람을 이고 별을 이고 악기가 되어온다 내가 저 나무를 바라보듯 나무도 나를 바라보고 아름다워 할까 나이 먹을수록 가슴에 깊은 영혼의 강물이 빛나 머리 숙여질까 나무처럼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나무처럼 외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혼자 있어도 노을이 찾아와 빛내주고 새들이 품속을 드나들며 집을 짓고 영원의 길을 놓는다 바람이 와서 별이 와서 함께 밤을 지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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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새벽의 한강을 홀로 바라본 적 있나요
파란 세상 속의 나를 마주하면 내 맘도 파란빛 되죠 시원한 바람곁에 지쳐버린 마음을 맡겨 봐요 잔잔히 흐르는 강물 속에 일상을 흘려 보내죠 난 느낄수 있죠 그 어떤 어려운 힘든 일도 이겨낼 의지가 돼준다는 것 파아란 물결 아름다운 불빛 속에 나를 맡겨 보아요 외로웠던 날 위로해 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죠 한 밤의 한강을 홀로 바라본 적 있나요 밤을 수놓는 찬란한 불빛들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죠 오늘 하루 기뻤던 일 언짢던 일 생각하며 미소짓고 가슴 속 한구석 묻어뒀던 추억 속 여행도 하죠 난 느낄 수 있죠 그 어떤 어려운 힘든 일도 이겨낼 의지가 돼준다는 것 파아란 물결 아름다운 불빛 속에 나를 맡겨 보아요 외로웠던 날 위로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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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새벽의 한강을 홀로 바라본 적 있나요
파란 세상 속의 나를 마주하면 내 맘도 파란빛 되죠 시원한 바람곁에 지쳐버린 마음을 맡겨 봐요 잔잔히 흐르는 강물 속에 일상을 흘려 보내죠 난 느낄수 있죠 그 어떤 어려운 힘든 일도 이겨낼 의지가 돼준다는 것 파아란 물결 아름다운 불빛 속에 나를 맡겨 보아요 외로웠던 날 위로해 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죠 한 밤의 한강을 홀로 바라본 적 있나요 밤을 수놓는 찬란한 불빛들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죠 오늘 하루 기뻤던 일 언짢던 일 생각하며 미소짓고 가슴 속 한구석 묻어뒀던 추억 속 여행도 하죠 난 느낄 수 있죠 그 어떤 어려운 힘든 일도 이겨낼 의지가 돼준다는 것 파아란 물결 아름다운 불빛 속에 나를 맡겨 보아요 외로웠던 날 위로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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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세찬 비바람 찬 서리에 마음 괴로울 때
사랑의 길동무 되어주는 인생의 나그네길 멀고 험한 길에 진실한 마음의 동반자여 그대 있기에 나의 길 외롭지 않네 그대 있기에 나의 맘 두려움 없네 세월이 흘러 흘러 불혹의 나이 아내의 눈가에는 사랑의 오솔길 사랑없인 단 하루도 못사는 그대 아이들과 나에게 모두 바치네 살펴주는 고운 눈길 떠날 새 없고 기도하는 작은 두 손 뗄 날이 없네 그대 있기에 나의 길 외롭지 않네 그대 있기에 나의 맘 두려움 없네 세월이 흘러 흘러 불혹의 나이 이제 남은 나의 인생 그대위해 드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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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세찬 비바람 찬 서리에 마음 괴로울 때
사랑의 길동무 되어주는 인생의 나그네길 멀고 험한 길에 진실한 마음의 동반자여 그대 있기에 나의 길 외롭지 않네 그대 있기에 나의 맘 두려움 없네 세월이 흘러 흘러 불혹의 나이 아내의 눈가에는 사랑의 오솔길 사랑없인 단 하루도 못사는 그대 아이들과 나에게 모두 바치네 살펴주는 고운 눈길 떠날 새 없고 기도하는 작은 두 손 뗄 날이 없네 그대 있기에 나의 길 외롭지 않네 그대 있기에 나의 맘 두려움 없네 세월이 흘러 흘러 불혹의 나이 이제 남은 나의 인생 그대위해 드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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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찔레꽃 한줌 씹다가 뱉은 그런 환한 입속같은 세상
너와 함께라면 한평생 그런 세상 이어지겠네 솔잎순 한 줌 뜯다가 만손 그런 솔 향 그윽한 세상 너와 함께라면 한 평생 그런 세상 이어지겠네 후렴)저물녘 코끝에 스치는 풀내음 그런 풋풋한 고향같은 세상 너와 함께라면 한 평생 그런 세상 이어지겠네 비췻빛 옥수가 찬란히 흐르는 꿈길같이 깊디 깊은 계곡 아득히 쭈욱 뻗은 그 길로 오늘도 이어지고 있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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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찔레꽃 한줌 씹다가 뱉은 그런 환한 입속같은 세상
너와 함께라면 한평생 그런 세상 이어지겠네 솔잎순 한 줌 뜯다가 만손 그런 솔 향 그윽한 세상 너와 함께라면 한 평생 그런 세상 이어지겠네 후렴)저물녘 코끝에 스치는 풀내음 그런 풋풋한 고향같은 세상 너와 함께라면 한 평생 그런 세상 이어지겠네 비췻빛 옥수가 찬란히 흐르는 꿈길같이 깊디 깊은 계곡 아득히 쭈욱 뻗은 그 길로 오늘도 이어지고 있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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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기영 - 영원한 고향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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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한강은 흐른다 (2008)
내 고향 행주나루 봄 제비 날아들면
강 건너 산자락은 진달래에 물들고 사랑방 창문 열면 풀잎향기 밀려오네 나 이제 감나무 기대어 옛 생각에 잠기네 너울너울 꽃나비는 개나리 울타리 넘나들고 초록의 나무들은 산새들과 속삭인다 추억의 행주산성 흰 눈이 내려오면 소나무 숲 속 길엔 눈꽃송이 만발하고 싸릿문 밖에는 누렁이가 껑충대네 나 이젠 살며시 눈을 감고 옛 추억을 더듬네 눈 덮인 성당 마당 아득한 까치자국 하얀 초가지붕엔 새벽연기 하늘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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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기영 -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 한강은 흐른다 (2008)
내 고향 행주나루 봄 제비 날아들면
강 건너 산자락은 진달래에 물들고 사랑방 창문 열면 풀잎향기 밀려오네 나 이제 감나무 기대어 옛 생각에 잠기네 너울너울 꽃나비는 개나리 울타리 넘나들고 초록의 나무들은 산새들과 속삭인다 추억의 행주산성 흰 눈이 내려오면 소나무 숲 속 길엔 눈꽃송이 만발하고 싸릿문 밖에는 누렁이가 껑충대네 나 이젠 살며시 눈을 감고 옛 추억을 더듬네 눈 덮인 성당 마당 아득한 까치자국 하얀 초가지붕엔 새벽연기 하늘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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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기영 - 김치 된장 청국장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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