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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정 - Yoon Yeun Jung [ccm] (2000)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 올 때에 걸어가신 그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음부의 알지 못하는 고통을 피땀으로 지을 때에 못 박히신 그 곳은 괴로움을 가리우는 곳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가실 때에 굽은 어깨는 피 권세 이기신 골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 올 때에 걸어가신 그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천금 만금 발걸음을 힘겹게 옮기실 때에 고통의 가시관을 사망 권세 덮으시는 골 어버지여 아버지여 눈물로 부르실 때에 어느새 그 절규는 우리의 외침이 되었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가실 때에 굽은 어깨는 피 권세 이기신 골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올 때에 걸어가신 그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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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정 - Yoon Yeun Jung [ccm] (2000)
오늘도 하룻길 나그네 길을
나 혼자 가야해 멀고도 험한길 나그네 길을 나 혼자 가야해 나 혼자 가야해 아~아~아~ 갈래 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갈래 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내 집은 갈리리 해변 푸른 풀 밭 쉬이 갈 수 있는데 내 사명 다하기까지 갈 수 없네 그리운 내 본향 집 그리운 내 본향 집 아~아~아~ 갈래 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갈래 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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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정 - Yoon Yeun Jung [ccm] (2000)
그 길고 긴 방황의 늪을 지나 다시 주님 품에 안겼네
상한 나의 이몸 찢기어진 나의 마음 모두 가진 채로 나의 욕심 때문에 나의 헛된 꿈 때문에 그렇게 방황했던 나의 인생을 이제 주께 맡기려네... 그 멀고 먼 근심의 계곡을 지나 이제 평안의 집에 왔네 그 아무도 내게 참된 평안 줄 수 없어 얼마나 괴로웠었는지 나의 욕심 때문에 나의 헛된 꿈 때문에 그렇게 방황했던 나의 인생을 이제 주께 맡기려네 이제 아버지의 집으로 이제 영원한 안식처로 돌아와 눈물 흘리며 엎디니 오 주여 나를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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