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1. 딴짓거리(feat : Soul of Superorganism) featuring Soul of Superorganism / 2. 생일 / 3. 야간마차(feat: Jeff of Smashing Pumpkins) featuring Jeff of Smashing Pumpkins / 4. 외람된 말씀 / 5. 개는 달린다, 사랑처럼. / 6. 차라리 몰랐더라면 / 7. 반딧불 … 그 슬픔에 대한 질문 / 8. 나는 상수역이 좋다 / 9. 10E / 10. 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다 / 11. Jumping To You / 12. Find Us / 13. 거짓
[Disc 1] 1. Your Welcome / 2. La Love (Feat. Wil$on) / 3. Same OG (Feat. Leah Writes) / 4. Angels (Feat. Leah Writes & Tommy Sketchy) / 5. Bless Me / 6. The Dark Knight / 7. Live Life (Feat. Al Live) / 8. One Shot / 9. No Days Off (Feat. Bandito) / 10. Hands Up / 11. Black Bottle Boys (Feat. Al Live & Bandito) / 12. You Can Hold (Feat. Bandito) / 13. The End (Feat. Leah Writes)
[Disc 1] 1. 좋아 가는거야 / 2. 담배가게 아가씨 / 3. 잊을께 / 4. 님과 함께 / 5. 동백 아가씨 / 6. 사랑했어요 / 7. 이 땅에 살기 위하여 / 8. 덤벼 / 9. 빨간 숲 속 / 10. 꿈꾸는 소녀 / 11. A Flying Butterfly (Studio Ver.) [Disc 2] 1. 큰 별은 없어 / 2. 타잔 / 3. Drum Solo [김진원] / 4. 너를 보내고 / 5. 사랑 Two / 6. 가을 우체국 앞에서 / 7. 사랑했나봐 / 8. 오늘은 / 9. 나는 나비 / 10. 아리랑 / 11. 머리 아파 Intro (Harmonica Solo) / 12. 머리 아파 / 13. 돌고 돌고 돌고
[Disc 1] 1. 박하사탕 / 2. 도대체 사람들은 / 3. 내게 와 줘 / 4. 거울 / 5. 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 6. 흑백사진 / 7. 이 땅에 살기 위하여 / 8. 그대로 / 9. 하노이의 별 / 10. 독백 / 11. 말 없는 축제 / 12. Hidden Track (hidden track)
[Disc 1] 1. 깨어나 / 2. 비싸보여 / 3. 너를 보내고 / 4. 하루살이 / 5. 이 땅에 살기위하여 / 6. 탈춤 / 7. 그것만이 내 세상 / 8. 발라드 이야기 / 9. 꿈꾸는 소녀 / 10. 조금씩 아주 조금씩 / 11. 타잔/가리지좀마/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왕관쓴 바보 / 12. 불놀이야 / 13. 긴 여행 [Disc 2] 1. 공연실황 / 2. 영화, 뮤지컬 하이라이트 / 3. 뮤직비디오 / 4. Self Camera / 5. Profile And Photo / 6. 홈페이지 Link
[Disc 1] 1. 긴 여행 [영화 '맨'의 주제곡] / 2. 하루살이 / 3. 이땅에 살기 위하여 / 4. 처음 처럼 / 5. 꿈꾸는 소녀 / 6. 가리지좀 마 / 7. 바다 [Bad Company의 "Broken Hearted" 부분 인용] / 8. 세상속의 아이 / 9. 철문을 열어 / 10. 머리아파 / 11. 다시 한번 / 12. 어디로
이 땅에 살기 위하여는 YB가 1997년 발표한 2집 의 수록 곡으로 박노해 시인의 에 실린 시에 윤도현이 곡을 붙인 것이다. 2집의 라인업은 보컬에 윤도현, 기타에 유병열, 엄태환, 베이스에 박태희, 드럼에 김진원이고 프로듀서는 강호정이 맡았다. 1997년 리뷰 봄호 인터뷰에서는 윤도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집을 많이 읽어요. 종이연 할 때 명륜동의 시문화회관에서 근 반 년 동안…...
얼마전에 KBS에서 방송정지 됐던 곡들을 418곡인가 풀었다고 해서 기사를 읽다 보니
거기에 윤도현 2집 수록곡 '이 땅에 살기 위하여'도 들어있더라.
신기했다. 내가 이 앨범 고등학생 때 테이프로 샀었고 한참 방송정지 됐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이 곡을 이제사 풀다니. 세상에나. 가사 때문인데 박노해 시인의 시를 노래로 만들었고
거기에 농성한...
사촌형네 회사에서 주최하는 콘서트기에, 공짜표를 얻어 간만에 공연을 보러갔다. 내가 기억하는 윤도현은 영화 "정글 스토리"의 주인공이었고, 노래동인 "종이연"의 키보디스트였다. 그런 그가, 록음악으로 다가왔고, 영화는 실패했으나, 인간 윤도현은 성공가도를 달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때마침, 이소라의 프로포즈가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바뀌기 까지 했으니.. 개인적으로는 윤도현을 좋아하지만, 윤도현의 요즘 음악은 그닥 재미가 없다.. 물론 개인 취향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