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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당신을 만나지 못하게 된후에 비로서 알게 되었지 바다보다 깊었던 사랑을 이제야 알게된거지 당신이 내 곁을 떠난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둘이서 지내 왔던 일들은 진실한 사랑이였어 한번만 더 만나줘요 당신에게 할말이 많아요 한번만더 기회를 주세요 당신을 따르겠어요 이별이란 이별이란 아픈거지만 사랑이란 사랑이란 좋은거예요 어렵게 만든 우리사랑 이별은 정말 싫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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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그대가 나에게 타인이 된것을 모르는체
할수없어요 화려하게 변해간 당신이 싫어서 그대를 떠나갑니다 그대가 나에게 다시 돌아 온다면 생각을 해보겠어요 화려하게 변했던 당신이 온다면 다시한번 색각할께요 -아아 아-슬픔은 끝이없어 이게 모두 운명이라면 아아아- 그대를 보내고 아픈 가슴 메울길 없어 화려해진 당신의 모습이 싫어 그때가 그리워요 변해버린 당신의 생각이 싫어 예전이 좋았어요 돌아올수 없나요 예전처럼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화려하게 변해간 당신이 온다면 다시한번 생각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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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이제 그누가 내게 온다해도 나 두렵지 않아요
그누가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당황하지 않을거예요 비맞은 시련속에 다가왔던 쉬운 사랑 있었기에 기약없는 약속에 내 다시는 흔들리지 않을거예요 그대여 스산한 바람이 오늘따라 차갑게 느껴지네요 하늘에 떠도는 저구름이 오늘따라 외로워보여요 오늘도 지난 일들 알수없어 나 가슴이 답답해요 그대 나 외면했던 그이유를 정말로 알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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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밤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편지를 썼어요
그대가 보고파도 참았었는데 그대에게 편지를 썼어요 지금은 어느 하늘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지낼까 그대의 미소와 따뜻한 사랑이 오늘밤 그리워져요 아- 빗소리에 쓰여진 이 편지가 왠지 모르게 슬퍼져요 사랑에 영혼을 다시 찾는 그런 편지라면 좋겠어요 날이 새면 이 사연은 당신한테 전해지겠지만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얘기는 다 쓰질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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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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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아무런 기약도 없이 한마디 말도 없이
지난 밤 긴 꿈처럼 떠나갈 당신이여 밤이면 사랑에 빠져 산다는 괴로움에 지쳐 이렇게 방황하는 나는 지난 날을 후회하네요 이렇게 외롭고도 괴로운 밤에는 술에 취해 눈물로 달래보고 내영혼은 과거의 어딘가에 미아가 되어 방황하는데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그대 내곁에 돌아와주오 잊지말아요 사랑의 말을 우리 사랑의 추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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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비오는 어느날 당신은 떠났어요
그대 모습을 볼수가 없었죠 타고난 운명으로 돌릴수 없는건 너무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당신이 떠난뒤 외로워졌어요 인생의 여정이 끝이 아닌데 찬바람에 스치는 가로등불은 눈물의 노래를 부르네요 아-울고싶지 않아요 돌아와줘요 아-떠나지 말라고 외쳤던 사랑이였어요 왜 떠났나요 난 어떻게요 견딜수가 없어요 돌아와 줘요 돌아오세요 혼자서는 울고 싶지 않아요 왜 떠났나요 난 어떻해요 미칠것만 같아요 돌아오세요 돌오와줘요 혼자서는 울고싶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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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당신을 만나지 못하게 된후에 비로서 알게 되었지 바다보다 깊었던 사랑을 이제야 알게된거지 당신이 내 곁을 떠난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둘이서 지내 왔던 일들은 진실한 사랑이였어 한번만 더 만나줘요 당신에게 할말이 많아요 한번만더 기회를 주세요 당신을 따르겠어요 이별이란 이별이란 아픈거지만 사랑이란 사랑이란 좋은거예요 어렵게 만든 우리사랑 이별은 정말 싫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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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갈곳잃은
나의 발길 헤메이네 찾아줄리도 반겨줄리도 없는 외로운 나의 모습 나는 어딜 가야하나 갈곳잃은 나의모습 헤메이네 외롭다는걸 느끼며 살아갈 쓸쓸한 나의 모습 태양은 또다시 떠오르지만 내사랑 멀어져 돌아오지를 않네 -아- 어둠속을 방황하는 내마음이여-아- 바람결에 멀어지는 내모습이여 -아- 언젠가는 만나리라 내사랑을-아- 갈곳잃은 내모습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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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1집 - 송만기 (1992)
아무말 하지말아요 그대 내가 보고 있잖아요
이렇게 슬픈 우리의 사랑도 언젠가는 잊을테니까 이제는 울지 말아요 그대 내가 울고있잖아요 이렇게 아픈 우리의 이별도 세월가면 잊을테니가 그대가 떠나버린 하얀 밤들을 감당할수 없을것 같아요 상처받은 내마음 달래우기엔 시간이 너무 느려요 왠지 나는 몰라도 우리 소중한 사랑 잊을수가 없을것만 같아요 그대 얼만큼만이 나를 사랑했는지 그럼 마음까지 묻진 않아요 하지만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이 말을 이 말을 들어봐요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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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1.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 곳 잃은 나의 모습 헤매이네
찾아줄 리도 반겨줄 리도 없는 외로운 너의 모습 2.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 곳 잃은 나의 모습 헤매이네 외롭다는 걸 느끼며 살아온 쓸쓸한 나의 모습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르지만 내 사랑 멀어져 돌아오지를 않네 아아~ 어둠 속을 방황하는 내 마음이여 아~아 바람결에 멀어지는 내 모습이여 아아~ 언제가는 만나리라 내 사랑을 아~ 갈 곳 잃은 내 모습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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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세상이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 세상이 왜 이렇게 말이 많을까
이건 모두 우리들의 잘못이야 반성하며 살아가야 돼 세상이 왜 이렇게 비틀거리나 세상이 왜 이렇게 쿵쿵거릴까 이러다간 우리모두 넘어질거야 불안해서 못살겠네 오늘은 이곳 꽝 내일은 저곳 꽝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이곳저곳 오느곳이 괜찮을까 우리모두 파수꾼이 되야지 워우워우 우리가 사는 세상 너무 복잡해 양심을 송이니까 더욱 더 그래 남을 탓하지말고 내 탓이라고해 그래야 세상이 밝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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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1. 시들어가는 나뭇잎새처럼 누구나가 원치 않는 모습이 되듯
그렇게 변해가는 거야 한때 아름답게 피는 꽃이라해도 저 노을이 진 석양이 어둠에 가리듯 너도 나도 돌아가는 팽이처럼 안절부절 하지마라 사는 것이 그리 힘들다면 잠시 여유 가지고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냐 2. 뒤돌아 보면 똑같은 자리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쳇바퀴 인생 무얼 얻고 무얼 가지려해 언젠가는 빈 손으로 가는 게 삶인데 저 노을이 진 석양이 어둠에 가리듯 너도 나도 돌아가는 팽이처럼 안절부절 하지마라 세상살이 그런 것이잖아 힘들다고 포기하게 되면 인생살이 망가지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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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어요
당신을 볼수 없는 내 자신이 미워요 자꾸만 메말라가는 내 마음 속에서 당신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없어지는 초라한 내 모습을 보이기 싫어 방황하고 있는 거예요 마음 한편으로는 당신을 잡고 싶은 밀려오는 내마음의 고독이지만 당신을 떠나보내는 내 마음의 진실을 언젠가는 언젠가는 우우우우우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의 종말이 온다해도 영원히 당신만을 영원히 - 더 이상 버릴 마음도 없어요 떠나버린 당-신이 너무나도 미워요 그렇게 사랑한다던 당신의 음성이 허공에 떠서 멀리멀리 떠나가 버린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 잊어야만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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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당신을 만나지 못하게 된후에 비로서 알게 되었지 바다보다 깊었던 사랑을 이제야 알게된거지 당신이 내 곁을 떠난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둘이서 지내 왔던 일들은 진실한 사랑이였어 한번만 더 만나줘요 당신에게 할말이 많아요 한번만더 기회를 주세요 당신을 따르겠어요 이별이란 이별이란 아픈거지만 사랑이란 사랑이란 좋은거예요 어렵게 만든 우리사랑 이별은 정말 싫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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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밤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편지를 썼어요
그대가 보고파도 참았었는데 그대에게 편지를 썼어요 지금은 어느 하늘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지낼까 그대의 미소와 따뜻한 사랑이 오늘밤 그리워져요 아- 빗소리에 쓰여진 이 편지가 왠지 모르게 슬퍼져요 사랑에 영혼을 다시 찾는 그런 편지라면 좋겠어요 날이 새면 이 사연은 당신한테 전해지겠지만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얘기는 다 쓰질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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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이제 그누가 내게 온다해도 나 두렵지 않아요
그누가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당황하지 않을거예요 비맞은 시련속에 다가왔던 쉬운 사랑 있었기에 기약없는 약속에 내 다시는 흔들리지 않을거예요 그대여 스산한 바람이 오늘따라 차갑게 느껴지네요 하늘에 떠도는 저구름이 오늘따라 외로워보여요 오늘도 지난 일들 알수없어 나 가슴이 답답해요 그대 나 외면했던 그 이유를 정말로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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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그대가 나에게 타인이 된것을 모르는체
할수없어요 화려하게 변해간 당신이 싫어서 그대를 떠나갑니다 그대가 나에게 다시 돌아 온다면 생각을 해보겠어요 화려하게 변했던 당신이 온다면 다시한번 색각할께요 -아아 아-슬픔은 끝이없어 이게 모두 운명이라면 아아아- 그대를 보내고 아픈 가슴 메울길 없어 화려해진 당신의 모습이 싫어 그때가 그리워요 변해버린 당신의 생각이 싫어 예전이 좋았어요 돌아올수 없나요 예전처럼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화려하게 변해간 당신이 온다면 다시한번 생각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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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어요
당신을 볼수 없는 내 자신이 미워요 자꾸만 메말라가는 내 마음 속에서 당신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없어지는 초라한 내 모습을 보이기 싫어 방황하고 있는 거예요 마음 한편으로는 당신을 잡고 싶은 밀려오는 내마음의 고독이지만 당신을 떠나보내는 내 마음의 진실을 언젠가는 언젠가는 우우우우우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의 종말이 온다해도 영원히 당신만을 영원히 - 더 이상 버릴 마음도 없어요 떠나버린 당-신이 너무나도 미워요 그렇게 사랑한다던 당신의 음성이 허공에 떠서 멀리멀리 떠나가 버린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 잊어야만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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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1. 시들어가는 나뭇잎새처럼 누구나가 원치 않는 모습이 되듯
그렇게 변해가는 거야 한때 아름답게 피는 꽃이라해도 저 노을이 진 석양이 어둠에 가리듯 너도 나도 돌아가는 팽이처럼 안절부절 하지마라 사는 것이 그리 힘들다면 잠시 여유 가지고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냐 2. 뒤돌아 보면 똑같은 자리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쳇바퀴 인생 무얼 얻고 무얼 가지려해 언젠가는 빈 손으로 가는 게 삶인데 저 노을이 진 석양이 어둠에 가리듯 너도 나도 돌아가는 팽이처럼 안절부절 하지마라 세상살이 그런 것이잖아 힘들다고 포기하게 되면 인생살이 망가지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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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만기 3집 - 송만기 3 (1997)
당신을 만나지 못하게 된후에 비로서 알게 되었지 바다보다 깊었던 사랑을 이제야 알게된거지 당신이 내 곁을 떠난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둘이서 지내 왔던 일들은 진실한 사랑이였어 한번만 더 만나줘요 당신에게 할말이 많아요 한번만더 기회를 주세요 당신을 따르겠어요 이별이란 이별이란 아픈거지만 사랑이란 사랑이란 좋은거예요 어렵게 만든 우리사랑 이별은 정말 싫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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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 [omnibus] (1989)
말할수가 없어요
저바람 이하늘 아래에서는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말할수가 없어요 저바람 이하늘 아래에서는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당신곁에 갔다가 겉만 빙빙 돌다가 번번히 돌아서 버리는 아픈 몸짓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이 서러운 눈매를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이 서러운 눈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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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 [omnibus] (1989)
세상이 외롭고 고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있어 행복하네 그리움의 눈물 흘리는 내 더운 가슴 감싸주오 커다란 기쁨으로 그대를 위해 운명보다 아름답게 살리니 꺼져가는 불빛 사이로 아름다운 빛을 주세요 내 가슴에 영원히 빛나는 사랑의 언어 그대만을 사랑하리니 흔들리며 타오른 불꽃을 거두어 주오 그대의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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