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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1.외로운 거리에 어둠 내리면 하나둘 불 밝히는 네온의 불빛
젊은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사랑을 노래하자 하얀 담배연기 우릴 감싸고 어둠을 수놓는 조명의 불빛 뜨거운 마음의 잔을 들어라 우리는 젊은이다 *DJ!DJ!이 밤의 열기속에 DJ!DJ!우리는 젊은 DJ~~ 2.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사람 내일을 잃어버린 가난한 사람 서글픈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젊음을 얘기하자 오늘밤이 가면 내일이 오고 태양은 또다시 떠 오르듯이 우린 무얼 위해 살고 있는가 내일의 꿈을 꾸자 *DJ!DJ!이밤의 열기속에 DJ!DJ!우리는 젊은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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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높은 하늘을 보라 그 뜨거운 두팔벌려 하늘을 안아라
넓은 동해를 보라 터질듯한 가슴으로 동해를 품어라 * 보아라 우리의 그 정답던 시절을 뜨거웠던 태양아래에 오륙도 바라보며 갈매기의 꿈을쫓던 어릴적 내 침구야 내일향해 뛰어보자 오류도 돌고돌아 그 무엇이 있다더냐 밀려오는 저파도를 함께 헤쳐보자 친구여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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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여기 젊음의 문을열고 피어오르는 한송이 꽃을보아라
저기 동해에 떠오르는 저 찬란한 찬란한 태양을 여기 사랑의 문을열고 피어오르는 한떨기 꽃을 보아라 저기 어둠을 가르는 저 뜨거운 뜨거운 새벽을 * 하늘을 보아라 가슴속에 맺혀오는 뜨거운 젊음아 영원토록 빛나라 우리의 가슴속에 피어나는 젊음아 우리의 가슴속에 피어나는 꽃처럼 하늘을 보아라 가슴속에 맺혀오는 뜨거운 젊음악 영원토록 빛나라 우리의 마음속에 피어나는 젊음아 우리의 가슴속에 피어나는 꽃처럼 우리의 가슴속에 피어나는 내 젊음아 우리의 가슴속에 피어나는 꽃처럼 내마음속에 내가슴속에 피어나라 피어나라 피어나라 불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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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대사 : 정말이가 정말 가는기가 니가가믄 새들은 어이하노
새들은 새들은 어이하나 말이고 1 칠백리 여정을 말없이 흐르는 낙동강하구 어허허 천년의 신비를 가스에 안고서 어허야 둥실 떠있는을숙도 어허허허 어허야어허 어허허허 어허허허 어허허허 어허여어허 어허허허- 허 영영 돌아오지못할 머나먼길을 그저 아무말없이 가려만하네 2 천혜의 영양 염류가 흘러와 갈대가 우거졌던곳 겨울을 날던 철새떼들이 나래를 접어 쉬던곳 을숙도 어허허허 어허야어허 어허허허 어- 허허허 어허허허 어허야어허 어허허허 - 허 뜨거운 환상을 꿈꾸던 새들과는 이젠 만남도 끝이련가 새들아 새들아 어데로 가느냐 내꿈찾아 멀리멀리 어허야 어허허허 새들아 새들아 어데로 가느냐 내꿈찾아 멀리멀리 어허야 어허허허 새들아 새들아 새들아 새들아 어데로 가느냐 내꿈찾아 멀리멀리 어허야 어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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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떠오르는 지난일을 잊으면 잊혀질까
살며시 눈감아도 괜시리 서글퍼요 저절로 눈물나요 강병의 추억들이여 다시는 안오리라던 강변에 누워 구름만 바라보네 그추억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리네 바람아 구름아 세월따라 흘러가지 말아라 내마음 그대사랑 지금도 남아있어요 바람 구름아 그대는 아시나요 내꿈찾아 그대와 엮었던 강변의 추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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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큐피트 외로운 이마음 큐피트 물결이 일었네
큐피트 그녀를 본순간 아름답게 아름답게 큐피트 뜨거운 이마음 큐피트 전할수 없을까 큐피트 그녀의 마음에 소중하게 소중하게 * 터질듯한 이마음을 전할수 있다면 누구보다 아름답게 사랑할수 있는데 난 왜이렇게 망설이며 말못할까 바보같애 그녀 마음에 나의 살마이 자리할수 있다면 어허허 큐피트 큐피트 내사랑 전해주오 큐피트 큐피트 그녀의 마음속에 큐피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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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오늘같이 비오는 밤이면 외로움에 잠못이뤄
이러저리 뒤척이다 지새버린그 까만밤 그대 내곁을 떠나던밤 오늘처럼 비내렸지 쏟아지는 저빗속으로 사라지던 너의모습 내리는 저비는외로운 내마음 알아줄까 흐르는 빗속을 홀로거니는 이마음을 비오는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그냥 그렇게 걷고싶어라 비오는 밤이며 비오는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워우 - 예 오늘같이 비오는 밤이면 어디론가 떠나고파 비에젖어 추억에 젖어 그냥홀로 걷고싶어 내리는 저비는 외로운 내마음 알아줄까 흐르는 빗속을 홀로거니는 이마음을 비오는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그냥 그렇게 걷고싶어라 비오는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워우 - 예 비오는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워우 - 예 비오는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워우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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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1 어제 우린 무엇을 했나 우리 오늘은 무엇을 하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우린 고도를 기다려야하네 우린 무얼 기다리고있나 지쳐버린 기다림끝에 모든것은 사라지고 우린다시 홀로남게 되는거야 2 가는세월 어쩔수없어 붙잡아 둘수 없는거잖아 지나버린 그런 시간들은 모두 잊어버리는거야 * 기다리는건 젊음이 아냐 기다리는건 인생이아냐 시간의 흐름속으로 자 우리 떠나야해 고도를 찾아서 고도를 찾아서 고도를 찾아서 고도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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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하늘을 우러러 보아라 이글거리는 저태양을
바다를 바라다 보아라 일러이는 저파도를 가자 우리의 꿈이있는곳 저기 보이는 위대한 동해로 달려라 한잔술로 목축이며 내일은 우리의 것 뛰어서가자 터질듯 부서질듯 울려퍼질때 동해 이내가슴에 어허야 허야디야 동해를 품어라 춤을추며 돌아라 젊음을 노래하자 해풍아 불지마라 이내갈길 막지마라 파도여 멈추어라 내일을 간다 터질듯 부서질듯 울려퍼질때 동해 이내가슴에 어허야 허여디야 동해를 품어라 춤을추며 돌아라 젊음을 노래하자 어허야 허야디야 동해를 품어라 춤을추며 돌아라 젊음을 노래하자 젊음을 노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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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래 - 춤추는 Dj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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