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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아드님은 멀리 멀리 돈벌이 가고
마나님 혼자 사는 외딴 산골 집 몸 성히 잘 있노라 편지 사연을 읽어주고 돌아가는 늙은 우체부 아버진 안 계시고 어머님하고 단 둘이 지내다가 병이 난 아기 그 동안 아기 병이 좀 어떠냐고 걱정스레 묻고 가는 늙은 우체부 애들이 쌈을 하면 뜯어 말리고 길에서 우는 애는 안아 달래고 사람만 보면 짖는 사나운 개도 꼬리치며 반겨하는 늙은 우체부 애들이 쌈을 하면 뜯어 말리고 길에서 우는 애는 안아 달래고 사람만 보면 짖는 사나운 개도 꼬리치며 반겨하는 늙은 우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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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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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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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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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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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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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오늘은 신나고 왠지 좋은 날 햇살도 바람도 괜찮은 하루 거리엔 거리엔 사람들 사람들 모두 다 즐거운 표정이 보기 좋아요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이렇게 좋은 하루가 다가오면 우린 어디론가 떠나도 괜찮을 거야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어디든지 가벼운 마음에 가벼운 배낭을 메고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떠나요 신나는 여행을 떠나봐요 어제의 짜증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어디든지 우리 떠나요 신나는 여행을 함께 떠나요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Ye ye ye ye ye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Ye ye ye ye ye ye Ye ye ye ye ye ye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ye ye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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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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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Hey Joe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Hey Joe 넌 알고 있니 변해 버린 너의 모습들을 짙은 립스틱에 짧은 치마 너의 화려한 도시의 여인처럼 Hey Joe 넌 무얼 꿈꾸니 여기 도시의 한 모퉁이에 서서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찾아 헤매고 있는 거니 Hey Joe Hey Joe 화려한 유혹의 눈빛으로 너는 누굴 속이려 하는 거니 어색한 도시의 모습으로 너는 너를 자꾸 잃어 가는 거야 Hey Joe 아직 늦지 않았어 고향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와 줘 거긴 형제들과 또 내가 있잖아 예전 다정했던 사랑이 너를 기다리잖아 Hey Joe 아직 늦지 않았어 고향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와 줘 거긴 형제들과 또 내가 있잖아 예전 다정했던 사랑이 너를 기다리잖아 Hey Joe Hey Joe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예전 수줍었던 너의 모습처럼 Hey Joe 내게 다시 돌아와 줘 예전 다정했던 너의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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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Joung Gun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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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나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대답없을 너의 이름 불러보네
나 지금 조용히 두손모아 깊이 잠든 너를 위해기도하네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는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세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 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밤은 내게 또 유혹으로 다가왔지만 나는 아니라고 고갤흔드네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지만 또다른 곳에서 웃음짓는 그대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은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 새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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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오늘은 신나고 왠지 좋은 날 햇살도 바람도 괜찮은 하루 거리엔 거리엔 사람들 사람들 모두 다 즐거운 표정이 보기 좋아요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이렇게 좋은 하루가 다가오면 우린 어디론가 떠나도 괜찮을 거야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어디든지 가벼운 마음에 가벼운 배낭을 메고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떠나요 신나는 여행을 떠나봐요 어제의 짜증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어디든지 우리 떠나요 신나는 여행을 함께 떠나요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Ye ye ye ye ye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Ye ye ye ye ye ye Ye ye ye ye ye ye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ye ye Hey 어디론가 떠나가 보자 Ye ye ye ye ye 노래 부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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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Hey Joe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Hey Joe 넌 알고 있니 변해 버린 너의 모습들을 짙은 립스틱에 짧은 치마 너의 화려한 도시의 여인처럼 Hey Joe 넌 무얼 꿈꾸니 여기 도시의 한 모퉁이에 서서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찾아 헤매고 있는 거니 Hey Joe Hey Joe 화려한 유혹의 눈빛으로 너는 누굴 속이려 하는 거니 어색한 도시의 모습으로 너는 너를 자꾸 잃어 가는 거야 Hey Joe 아직 늦지 않았어 고향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와 줘 거긴 형제들과 또 내가 있잖아 예전 다정했던 사랑이 너를 기다리잖아 Hey Joe 아직 늦지 않았어 고향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와 줘 거긴 형제들과 또 내가 있잖아 예전 다정했던 사랑이 너를 기다리잖아 Hey Joe Hey Joe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예전 수줍었던 너의 모습처럼 Hey Joe 내게 다시 돌아와 줘 예전 다정했던 너의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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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어디일까 얼마나 먼 곳일까 그 곳
내가 믿어왔고 내가 꿈꿔왔던 곳 내 욕망의 그림자에 가리워진 것일까 가도 가도 끝은 없네 끝은 없네 들려주오 당신의 영혼에 목소리를 어디가 늪이고 어디가 길인지를 황금빛 유혹 속에 눈 멀어 헤매는 날 잡아주오 잡아주오 잡아주오 오 나 얼마나 방황했던가 어둠 속을 헤매었던가 얼마나 헤매었던가 오 잡아주오 당신의 손길로 길을 잃어 헤매는 나를 어디일까 얼마나 먼 곳일까 그 곳 내가 믿어왔고 내가 꿈꿔왔던 곳 내 욕망의 그림자에 가리워진 것인가 가도 가도 끝은 없네 끝은 없네 지쳐버린 나의 영혼 잠들 곳은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지쳐버린 나의 영혼 잠들 곳은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어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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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내 마음 속 한 구석에 미소짓는 당신은 누구
깊이 잠든 내 영혼에 소리치는 당신은 누구 누군가요 누군가요 내 안에 당신은 아무 말 없이 아무 말 없이 다가오는 당신은 목마른 내 영혼에 깊은 사랑을 주지만 받을수록 난 더 타는 갈증만이 나를 흔드네 나를 흔드네 음 허한 바람 불어오는 거리엔 외로운 불빛 고뇌 젖은 언어들의 얼굴들은 또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애처로운 고독들 끝이 없었던 끝이 없었던 당신의 깊은 사랑에도 내 모습 찾겠다고 뒤돌아 걷지만 가면 갈수록 더 깊은 미로 속에 갇혀버린 망각된 내 영혼의 시간들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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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내가 너라면 이 짙은 어둠 속에 날
홀로 남겨두고 떠나가진 않을텐데 내가 너라면 이 부는 바람 속에 날 홀로 남겨두고 그렇게 떠나가진 않을텐데 오 알 수 없네 그대 그 맘을 어쩌다 만난 사람이 아닌데 이젠 그대 가고 없지만 난 아직도 이렇게 여기 이 어둠 속에 또 이렇게 아 알 수 없네 아 알 수 없어 내가 사랑하고 내가 믿어왔던 많은 시간들 속에 너는 떠나가고 지금 어디로 아 돌아와 주오 나의 사랑 나의 꿈이여 여기 이 어둠이 또 날 잠재우기 전에 돌아와 주오 이 밤 다 가기 전에 내 사랑 여기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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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눈을 떠 그리고 들어봐
저기 4월의 아침이 다가오는 소릴 일어나 그리고 느껴봐 그대 침상에 드리운 아침 햇살을 이미 라일락 향기는 가득 하고 햇살의 새들도 잠을 깨고 (눈을 떠) 오 그대여 느껴봐 여기 라일락 향기를 (일어나) 오 그대여 들어봐 저기 새들의 노래를 이미 라일락 향기는 가득 하고 햇살의 새들도 잠을 깨고 (눈을 떠) 오 그대여 느껴봐 여기 라일락 향기를 (일어나) 오 그대여 들어봐 저기 새들의 노래를 일어나요 깊은 꿈에서 느껴봐요 보랏빛 아침을 눈을 떠요 깊은 잠에서 들어봐요 4월의 노래를 일어나요 깊은 꿈에서 느껴봐요 보랏빛 아침을 눈을 떠요 깊은 잠에서 들어봐요 4월의 노래를 일어나요 깊은 꿈에서 느껴봐요 보랏빛 아침을 눈을 떠요 깊은 잠에서 들어봐요 4월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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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이런 날이 올거야 우리 꿈꿔왔던 그런 날이
장벽은 무너지고 평화의 노래 울려 퍼지는 날 전쟁은 이제 그만 미움도 이제 그만 이해와 사랑으로 우리 서로 손을 잡을 때 그런 날이 다시 돌아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그런 날이 다시 돌아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이런 날이 올거야 우리 꿈을 키워 간다면 저마다의 가슴속에 작고 푸른 꿈들을 그 꿈이 커져갈 때 세상은 변해 가지 누군가의 꿈이 있어 미래는 새롭게 변해 가지 그런 날이 다시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그런 날이 다시 돌아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그런 날이 다시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그런 날이 다시 돌아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그런 날이 다시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그런 날이 다시 돌아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그런 날이 다시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그런 날이 다시 돌아 올거야 아름다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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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애타는 맘을 넌 알고 있는지
Get down get down get down 어린 아이들 같은 그런 모습은 싫어 많은 사람들 속엔 조용히 해줘 Get down get down get down 이젠 얌전히 있을 숙녀가 되었잖아 Once upon a time I drank a little wine Was as happy as could be happy as could be Now I'm just like a cat on a hot tin roof Baby what do you think you're doin' to me 사랑하는 내 맘을 알고 있는지 Get down get down get down 하늘땅 하늘만큼 난 너를 사랑해 정말 Oh 너를 사랑해 예 예 예 수줍어하는 너의 모습이 좋아 Get down get down get down 이젠 사랑을 느낄 숙녀가 되었잖아 Once upon a time I drank a little wine Was as happy as could be happy as could be Now I'm just like a cat on a hot tin roof Baby what do you think you're doin' to me Told you once before and I won't tell you no more So get down get down get down You're a bad dog baby But I still want you around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Oh oh oh oh bad baby Bad dog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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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멀어져 가네 나의 사랑이
희미한 불빛 사이로 사라져 가네 나의 꿈들이 저 짙은 달빛 속으로 내 사랑이 울며 가네 나의 꿈이 따라 가네 그토록 아름답던 많은 추억 많은 일들 그토록 나를 울렸던 많은 아픔도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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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중건 - Hey Joe/아직 늦지 않았어 (1993)
아드님은 멀리 멀리 돈벌이 가고
마나님 혼자 사는 외딴 산골 집 몸 성히 잘 있노라 편지 사연을 읽어주고 돌아가는 늙은 우체부 아버진 안 계시고 어머님하고 단 둘이 지내다가 병이 난 아기 그 동안 아기 병이 좀 어떠냐고 걱정스레 묻고 가는 늙은 우체부 애들이 쌈을 하면 뜯어 말리고 길에서 우는 애는 안아 달래고 사람만 보면 짖는 사나운 개도 꼬리치며 반겨하는 늙은 우체부 애들이 쌈을 하면 뜯어 말리고 길에서 우는 애는 안아 달래고 사람만 보면 짖는 사나운 개도 꼬리치며 반겨하는 늙은 우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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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SA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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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SA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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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SA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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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SA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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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SA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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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중건 - PARK SA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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