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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그리운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럴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발길 그리운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잊어서 내가왔네 별따라 구름따라 그러나 남남이된 오지못할 그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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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당신은 가시나요 정말 정말 가시나요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오가는 눈길속에 새겨둔 정열 아 긴사연을 내 어찌하리요 하얀꿈 나래위에 빨간꿈을 태워놓고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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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지긍처럼 다정하게 고운사랑 새기면서
한세상 너와함께 살고 싶은 내 마음 너와나에 가슴속에 작은소망 숨었다면 한세상 행복하게 둘이 살아가는길 이젠 우리 두사람 영원을 맹세하며 마음변하지 않길 바라는 두 마음이 이루어지도록 빌면서 정답게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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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 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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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그대 사랑한다고 해도
떠나가는 내마음 내발길 서러워하는 눈길엔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 그대여 잊지마오 따스한 봄비가 창가에 부딪칠때에 그대 숨소리는 내곁에 들린다 흐르는 세월 서러워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 그대여 잊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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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은모래 금모래가 반짝이는 바닷가에
우리는 다정히 한여름을 보냈었지 그러나 세월이흘러 그대는 떠나버리고 다시와 걷는해변에 갈매기만 나를반기네 은모래 금모래가 반짝이는 바닷가에 우리는 다정히 한여름을 보냈었지 * 그러나 세월이흘러 그대는 떠나버리고 다시와 걷는해변에 갈매기만 나를반기네 은모래 금모래가 반짝이는 바닷가에 우리는 다정히 한여름을 보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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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얼굴을 숙그리면서 돌아서는 당신도
사랑때문에.., 미련때문에.., 마음이 아프겠지요 어느날 다시 만날 기약이야 있었지만은 쌔까만 눈동자 고여지는 이슬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감쳐답니다. 얼굴을 숙기면서 돌아서는 당신도 사랑때문에.., 미련때문에.., 마음이 아프겠지요 어느날 다시 만날 기약이야 있었지만은 쌔까만 눈동자 고여지는 이슬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감쳐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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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수도경비사 부대가....
그 이름아시나요 남산사나이 믿음직한 그 얼굴에 빛나는 눈동자 별을보고 지세우는 남산탑밑에 사명에 죽고산다 사나이세계 서울에 아가씨가 점찍어놓은 천하제일 멋재이다 남산사나이- 그 이름 아시나요 남산사나이 다정스런 그 모습에 빛나는 그 눈빛 서울하늘 지켜주는 남산탑밑에 그들은 멀고먼길 정답게 간다 서울에 아가씨가 점찍어놓은 천하제일 멋쟁이다 남산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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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을 찾아 가는 길에 사나이 한 목숨바쳐 사랑했던 님인데 너마져 내 갈길을 가로 막는다면은 나는 어디로 가나 바람아 불지 마라 님 찾아 가는 길에 사랑 찾아 가는 길에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을 찾아 가는 길에 사나이 진정으로 좋아했던 님인데 너마져 내 발길을 가로 막는다면은 나는 어이 하란 말이냐 바람아 불지 마라 님 찾아 가는 길에 사랑 찾아 가는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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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열차도 떠나가고 기적도 멀어진
쓸쓸한 간이역 철길가에 혼자 남았네 누구를 위해서 내가 왔던가 누굴찾아 내가 왔던가 철길따라 가버린 사랑 돌아올길 없는데 ~~간 주~~ 막차도 떠나가고 기적도 사라진 싸늘한 두줄기 철길가에 혼자 서있네 사무친 그리움에 내가 지쳤나 기다림에 내가 지쳤나 철길따라 나는 가고파 하염없이 끝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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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나는 밎으리
가수:박우철 떠난다는 한마디를 믿지는 않았지만 나를 두고 떠날줄을 난 미~쳐 몰랐소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럴수도 있다지만 마음에 진실을 감추고 떠난사람 아~아~아~ 그렇치만 다시오길 나는 밎으리 떠난다는 한마디를 믿지는 않았지만 나를 두고 떠날줄을 난 미~쳐 몰랐소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럴수도 있다지만 마음에 진실을 감추고 떠난사람 아~아~아~ 그렇치만 다시오길 나는 밎으리 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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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분명히 좋아할거야 분명히 좋아할거야
진실한 내 맘 안다면 기쁘다 말할거야 네가 날 좋아한다면 나 또한 좋아져서 우리들 마음 하나로 변하지 않을거야 ※ 언제나 만나도 좋다는 말 못하고 아쉬운 눈빛만 서로서로 보냈네 그렇지만 내마음 알면 분명히 좋아할거야 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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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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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별을 보고 달을 보면 생각이 나겠지요
낙엽지고 눈이 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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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꿈처럼 스쳐간 푸른날의 추억도
불타는 사연속에 노래하던 그시절도 이제는 돌아와서 머물수 없는 이야긴데 * 가슴깊이 쌓이는 허무한 별무리에 철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벼렸네 철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네 아-아-나도 따라가야 하는 가을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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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갈대잎 나부끼는 내고향 강변에
우리 만나면 즐거워 했었지 달래야 그리워도 외로움 참으렴 우리 만나는 그날을 기다려 달래야 날 잊지말고 꼭 기다려 주렴 달래야 그날이 오면 우리사랑 꽃피워 보자 달래야 그리워도 외로움 참으렴 우리 만나는 그날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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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갈대잎 나부끼는 내고향 강변에
우리 만나면 즐거워 했었지 달래야 그리워도 외로움 참으렴 우리 만나는 그날을 기다려 달래야 날 잊지말고 꼭 기다려 주렴 달래야 그날이 오면 우리사랑 꽃피워 보자 달래야 그리워도 외로움 참으렴 우리 만나는 그날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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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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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생각 하노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기다리 노라 그대가 목련을 닮아 어쩌다 목련을 닮아 내가슴에 시들지 않는 목련꽃 피게 하느뇨 그리워 그리워서 나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간 주~~~ 그리워 그리워서 나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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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나 이제는 당신을 미워 않으리 사랑하지도 않으리
부질없는 눈물도 당신 앞에서 다시는 보이지 않으리 나 더 이상 당신을 잡지 않으리 아주 가라고 하리라 상처뿐인 가슴도 나의 것이니 혼자서 달래며 살리라 *어차피 처음부터 알았지 당신이 떠나리란 걸 다만 너무 사랑했던 기억들이 남아 견딜 수가 없을뿐 이제와서 미련을 갖지 않으리 당신을 잊어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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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1.화려한 옷차림의 저 여인을 그저 그럴거라고
생각말아요 난 오래 지켜봐서 잘 알아요 외롭게 살아가는 착한 여자란걸 밤거리를 이리저리 떠돌다 지쳐버리면 한잔술에 울고 말지만 아직은 혼자살아요 2.늘 짙은 화장하는 저 여인을 그저 그럴거라고 말들 말아요 난 너무 사랑해서 잘 알아요 힘들게 살아가는 착한 여자란걸 밤거리를 이리저리 떠돌다 지쳐버리면 한잔술에 울고 말지만 아직은 혼자살아요 밤거리를 이리저리 떠돌다 지쳐버리면 한잔술에 울고 말지만 아직은 혼자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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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세월이 흐르고 모든게 변하고 당신의 모습도
달라지고 언제나 어제같지만 우리사랑 마저도 조금씩 달라져 갔어요 때로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닌지 언제나 어제같지만 우리사랑위해 한번쯤 서로를 생각해요 *그렇게 우리가 처음 마주치던 그날 얼마나 가슴설레 였나요 이세상 누구도 어찌할 수 없던 사랑 잊고 사는 것은 아닌가요 가끔은 뒤돌아 보아야 해요 아름다운 지난 날들을 언제나 어제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가꾸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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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1.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주지 않으리 2.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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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당신은 가시나요 정말 정말 가시나요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오가는 눈길속에 새겨둔 정열 아 긴사연을 내 어찌하리요 하얀꿈 나래위에 빨간꿈을 태워놓고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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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1.밤은 깊어만 가고 나는 취해만 간다 희미한
가로등 아래 서있다 바람이 불어 텅빈 거리를 그렇게 낙엽처럼 그리움만 떠돌다가 사라진다 *다 가거라 가 어차피 혼자였다 이제 사랑때문에 울지 않겠다 용서할 수 없겠지만 미워 않겠다 사랑했던 내 잘못도 있으니까(X2) 2.꿈은 흩어져 가고 나는 지쳐만 간다 하나 둘 불빛마저 꺼진다 추억이 남아 텅빈 가슴에 그렇게 눈물처럼 외로움만 더해가며 젖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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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언제 어디서 당신을 만났는지 이제 나도 잘
모르겠소 아주 오래전 어쩌다 사랑했던 기억만 희미하게 떠오를 뿐 누가 누구를 만나고 헤어진게 무슨 중요한 일이겠소 살아가면서 어쩔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연인걸 어쩌겠소 *지금 이렇게 당신을 다시 만나 한잔의 술을 나누며 화려한 불빛 꿈꾸는 거리에서 못다한 사랑을 하는데 지나간 이야길랑 가슴에 묻어두오 오늘밤 아름다운 당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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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1.언제나 그랬듯이 당신앞에서 냉정해지려
했지만 정말로 헤어진다 생각해보니 마음을 가눌길 없네 남자의 눈물이 부끄럽지만 감추고 싶지 않은 밤 아- 이태원 0시의 이별 당신은 떠나는가 아- 이태원 0시의 이별 당신의 떠나는가 2.이제와 돌아보면 당신은 내게 모든걸 다 주었는데 나는 왜 알면서도 외면했는지 가슴엔 후회뿐이네 남자의 마지막 자존심마저 버리고 싶어지는 밤 아- 이태원 0시의 이별 당신은 떠나는가 아- 이태원 0시의 이별 당신은 떠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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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1.빌딩의 창문위로 황혼이 밀려 오면 희미한
가로등도 꽃처럼 피어난다 사나이 눈물에는 후회가 없다지만 *아련히 떠오르는 아련히 떠오르는 아 못잊을 추억의 거리 서울의 밤 부르스 2.빌딩의 창문마다 불빛이 꺼져가며 외로운 저 달빛은 그림자 남겨두네 사나이 가슴에는 미련이 없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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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실연.가거라 (1991)
당신을 만나서 사랑한것도 당신과 이렇게
헤어진 곳도 어쪄면 어쪄면 숙명일 거예요 *당신도 나때문도 아니었소 수많은 사연만 남겨둔채로 우리는 서로가 그렇게 돌아섰어요 당신을 만나서 묻던 그날도 당신을 보내고 울던 그날도 어쪄면 어쪄면 숙명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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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1. 내 가슴을 송두리 채 뺏어버린 그 한마디 믿었던 내가
내가 믿었던 내가 내가 진정코 잘못인가요 사랑이 변했나요 당신이 변했나요 뒤 한번 보지 않고 떠나버린 그 사람 당신이 버린 사랑 당신이 버린 사랑아 그리워 아 외로워 나혼자 어떡하라고 2. 저 하늘이 샛노랏게 변해버린 그 한마디 차라리 귀를 막고 차라리 귀를 막고 아무말도 듣지 말것을 사랑이 식었나요 정마저 잊었나요 못잊을 뒷모습만 남겨놓고 간 사람 당신이 버린 사랑 당신이 버린 사랑 아 그리워 아 외로워 나혼자 어떡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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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1. 어제보다 오늘은 얼마나 마음이 자랐을까
뽀얀 귀밑머리 수줍게 감춘 풋나기 가시내 슬픈 영화를 둘이 볼때도 하얀 손수건을 남몰래 적시네 아무 이유도 하나 없는데 그냥 토라졌다 살며시 미소짓네 풋나기 가시내 난 정말 사랑하네 풋나기 가시내 난 정말 그녀 사랑하네 2. 장미보다 물망초를 가슴에 심고서 사랑하네 솜털 구름처럼 비밀을 감춘 풋나기 가시내 슬픈 노래를 둘이 들어도 하얀 손수건을 남몰래 적시네 아무 이유도 하나 없는데 그냥 토라졌다 살며시 미소짓네 풋나기 가시네 난 정말 사랑하네 풋나기 가시내 난 정말 그녀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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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1.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힌 비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2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에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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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얼룩진 눈물자욱은 지울수가 있지만
가슴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지울수가 없어요 사랑한마음 좋아한 마음 보내는 마음 어찌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단 말 어찌날 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 없는 이상처를 누가 주고 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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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런 그대 눈동자 담배연기 바람에 날리며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거리에 낯익은 타인들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었나 검은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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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1. 빌딩의 창문위로 황혼이 밀려오면 희미한 가로등도 꽃처럼 피어난다
사나이 눈물에는 후회가 없다지만 아련히 떠오르는 아련히 떠오르는 아- 못잊을 추억의 거리 서울의 밤부르스 2. 빌딩의 창문마다 불빛이 꺼져가면 외로운 저 달빛은 그림자 남겨두네 사나이 가슴에는 미련이 없다지만 아련히 떠오르는 아련히 떠오르는 아- 못잊을 추억의 거리 서울의 밤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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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내맘에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은
빗속을 헤매던 마지막 뒷모습 쏟아지는 그빗속에서 우리는 헤어졌지 눈물같은 그 빗속에서 사랑은 끝났지만 비야 비야 내리렴아 눈물같은 그 비처럼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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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1 보낼순없어도 가야만 한다면 사랑도 미움도 가져 가세요. 어차피 가야한다면 수많은 사연을 어찌 합니까 그많은 정들을 어찌 합니까 미워서 갈사람 싫어서 갈사람 아~그래도 울진 않아요. 어차피 어차피 떠나갈 당신.
2 보낼순없어도 가야만 한다면 추억도 미련도 가져가세요. 어차피 가야 한다면 꿈많던 시절을 어찌 합니까 못잊을 그밤을 어찌 합니까 미워서 갈사람 싫어서 갈사람 아~ 그래도 울진 않아요. 어차피 어차피 떠나갈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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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1. 내 야윈 가슴에다 서러운 눈물 뿌리고 말없이 돌아서던 추억의 그 여인
사랑이 죄라면 잊어야 하겠지 빗속에 내 눈물이 흘러 넘쳐도 또 다시 그 누구를 사랑해야 하나 떠나버린 당신은 당신은 내 인생의 마지막 여인 2. 외로운 술잔속에 넘치던 눈물감추고 사랑의 그림자만 주고간 그 여인 사랑이 죄라면 잊어야 하겠지 가슴에 멍이 들어 상처로 남아도 이제는 그 누구를 기다려야 하나 떠나버린 당신은 당신은 내 인생의 마지막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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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당신이 버린 사랑 (1989)
당신은 가시나요 정말 정말 가시나요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오가는 눈길속에 새겨둔 정열 아 긴사연을 내 어찌하리요 하얀꿈 나래위에 빨간꿈을 태워놓고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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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얼굴을 숙그리면서 돌아서는 당신도
사랑때문에.., 미련때문에.., 마음이 아프겠지요 어느날 다시 만날 기약이야 있었지만은 쌔까만 눈동자 고여지는 이슬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감쳐답니다. 얼굴을 숙기면서 돌아서는 당신도 사랑때문에.., 미련때문에.., 마음이 아프겠지요 어느날 다시 만날 기약이야 있었지만은 쌔까만 눈동자 고여지는 이슬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감쳐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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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 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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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당신은 가시나요 정말 정말 가시나요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오가는 눈길속에 새겨둔 정열 아 긴사연을 내 어찌하리요 하얀꿈 나래위에 빨간꿈을 태워놓고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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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온다는 그사람 시간이 지나도
왜아니올까 가슴만 타네 이제는 가야지 일어서 려는데 웃음띤 얼굴에 그사람 왔다네 나 도몰래 싱 글벙글 랄라~ 어쩌나 볼려고 아무말도 안했더니 웃으며 하는말 늦어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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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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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잔잔하게 피어나는 너의 고운 그 미소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나래펴고 스며들었네 너의마음 나의마음 두마음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꿈 행복을 찾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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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갈대잎 나부끼는 내고향 강변에
우리 만나면 즐거워 했었지 달래야 그리워도 외로움 참으렴 우리 만나는 그날을 기다려 달래야 날 잊지말고 꼭 기다려 주렴 달래야 그날이 오면 우리사랑 꽃피워 보자 달래야 그리워도 외로움 참으렴 우리 만나는 그날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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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을 찾아 가는 길에 사나이 한 목숨바쳐 사랑했던 님인데 너마져 내 갈길을 가로 막는다면은 나는 어디로 가나 바람아 불지 마라 님 찾아 가는 길에 사랑 찾아 가는 길에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을 찾아 가는 길에 사나이 진정으로 좋아했던 님인데 너마져 내 발길을 가로 막는다면은 나는 어이 하란 말이냐 바람아 불지 마라 님 찾아 가는 길에 사랑 찾아 가는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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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지긍처럼 다정하게 고운사랑 새기면서
한세상 너와함께 살고 싶은 내 마음 너와나에 가슴속에 작은소망 숨었다면 한세상 행복하게 둘이 살아가는길 이젠 우리 두사람 영원을 맹세하며 마음변하지 않길 바라는 두 마음이 이루어지도록 빌면서 정답게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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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별을 보고 달을 보면 생각이 나겠지요
낙엽지고 눈이 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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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그대 사랑한다고 해도 떠나가는 내마음~~
내발길 서러워 하는 눈길에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 그대여~~ 잊지마오 따스한 봄비가 창가에 부딪칠때엔 그대 숨소리는 내곁에 들린다 흐르는 세월 서러워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그대여~~~ 잊지마오 서러워 하는 눈길에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 그대여~~ 잊지마오 따스한 봄비가 창가에 부딪칠때엔 그대 숨소리는 내곁에 들린다 흐르는 세월 서러워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그대여~~~ 잊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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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우철 - 사랑때문에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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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 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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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당신은 가시나요 정말 정말 가시나요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오가는 눈길속에 새겨둔 정열 아 긴사연을 내 어찌하리요 하얀꿈 나래위에 빨간꿈을 태워놓고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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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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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지긍처럼 다정하게 고운사랑 새기면서
한세상 너와함께 살고 싶은 내 마음 너와나에 가슴속에 작은소망 숨었다면 한세상 행복하게 둘이 살아가는길 이젠 우리 두사람 영원을 맹세하며 마음변하지 않길 바라는 두 마음이 이루어지도록 빌면서 정답게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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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그대 사랑한다고 해도 떠나가는 내마음~~
내발길 서러워 하는 눈길에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 그대여~~ 잊지마오 따스한 봄비가 창가에 부딪칠때엔 그대 숨소리는 내곁에 들린다 흐르는 세월 서러워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그대여~~~ 잊지마오 서러워 하는 눈길에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 그대여~~ 잊지마오 따스한 봄비가 창가에 부딪칠때엔 그대 숨소리는 내곁에 들린다 흐르는 세월 서러워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그대여~~~ 잊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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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마른잎이 굴러 종소리 울고 찬서리 속에 기러기 가면
잊었던 마음 아프도록 살아나는 그리움 그렇게 아낌없이 사랑하고 그래서 이슬지던 세월들이 지금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그리운 옛 추억의 그림자 아-아- 마른잎이 찬땅에 구르면 잊었던 내마음은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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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온다는 그사람 시간이 지나도
왜아니올까 가슴만 타네 이제는 가야지 일어서 려는데 웃음띤 얼굴에 그사람 왔다네 나 도몰래 싱 글벙글 랄라~ 어쩌나 볼려고 아무말도 안했더니 웃으며 하는말 늦어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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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수도경비사 부대가....
그 이름아시나요 남산사나이 믿음직한 그 얼굴에 빛나는 눈동자 별을보고 지세우는 남산탑밑에 사명에 죽고산다 사나이세계 서울에 아가씨가 점찍어놓은 천하제일 멋재이다 남산사나이- 그 이름 아시나요 남산사나이 다정스런 그 모습에 빛나는 그 눈빛 서울하늘 지켜주는 남산탑밑에 그들은 멀고먼길 정답게 간다 서울에 아가씨가 점찍어놓은 천하제일 멋쟁이다 남산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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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별을 보고 달을 보면 생각이 나겠지요
낙엽지고 눈이 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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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잔잔하게 피어나는 너의 고운 그 미소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나래펴고 스며들었네 너의마음 나의마음 두마음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꿈 행복을 찾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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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아 우리는서로가 따뜻한 마음 사랑은 샘처럼 두가슴 속에
솟아나고 둘이는 영원히 행복의 길을 걸어가네 바라던 소망 도두 이뤄졌으니 우리는 이제 서로 포근히 품고 다정한 길 걸어가는 아 따뜻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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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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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꿈처럼 스쳐간 푸른날의 추억도 불타는 사연속에
노래하던 그시절 이제는 돌아와서 머물수 없는 이야긴데 가슴깊이 쌓이는 허무한 별무리에 철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벼렸네 철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네 아-아-나도 따라가야 하는 가을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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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우연희 정들었네 (1978)
그리운 마음은 구름에 실어보내고
서러운 마음은 강물에 띄워 보낸다 하늘가에 그 임 있다면 그리운 맘 읽어 보겠지 강물끝에 그 임 있다면 서러운 맘 읽어보겠지 그리운 맘 안다면 기쁜 사연을 보내주고 서러운 맘 안다면 기억이나 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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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을 찾아 가는 길에 사나이 한 목숨바쳐 사랑했던 님인데 너마져 내 갈길을 가로 막는다면은 나는 어디로 가나 바람아 불지 마라 님 찾아 가는 길에 사랑 찾아 가는 길에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을 찾아 가는 길에 사나이 진정으로 좋아했던 님인데 너마져 내 발길을 가로 막는다면은 나는 어이 하란 말이냐 바람아 불지 마라 님 찾아 가는 길에 사랑 찾아 가는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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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갈대잎 나부끼는 내고향 강변에
우리 만나면 즐거워 했었지 달래야 그리워도 외로움 참으렴 우리 만나는 그날을 기다려 달래야 날 잊지말고 꼭 기다려 주렴 달래야 그날이 오면 우리사랑 꽃피워 보자 달래야 그리워도 외로움 참으렴 우리 만나는 그날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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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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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별을 보고 달을 보면 생각이 나겠지요
낙엽지고 눈이 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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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잔잔하게 피어나는 너의 고운 그 미소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나래펴고 스며들었네 너의마음 나의마음 두마음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꿈 행복을 찾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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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온다는 그사람 시간이 지나도
왜아니올까 가슴만 타네 이제는 가야지 일어서 려는데 웃음띤 얼굴에 그사람 왔다네 나 도몰래 싱 글벙글 랄라~ 어쩌나 볼려고 아무말도 안했더니 웃으며 하는말 늦어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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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긍처럼 다정하게 고운사랑 새기면서
한세상 너와함께 살고 싶은 내 마음 너와나에 가슴속에 작은소망 숨었다면 한세상 행복하게 둘이 살아가는길 이젠 우리 두사람 영원을 맹세하며 마음변하지 않길 바라는 두 마음이 이루어지도록 빌면서 정답게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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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은모래 금모래가 반짝이는 바닷가에
우리는 다정히 한여름을 보냈었지 그러나 세월이흘러 그대는 떠나버리고 다시와 걷는해변에 갈매기만 나를반기네 은모래 금모래가 반짝이는 바닷가에 우리는 다정히 한여름을 보냈었지 * 그러나 세월이흘러 그대는 떠나버리고 다시와 걷는해변에 갈매기만 나를반기네 은모래 금모래가 반짝이는 바닷가에 우리는 다정히 한여름을 보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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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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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시나요 정말 정말 가시나요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오가는 눈길속에 새겨둔 정열 아 긴사연을 내 어찌하리요 하얀꿈 나래위에 빨간꿈을 태워놓고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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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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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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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임찾아 가는길 (1978)
그리운 마음은 구름에 실어보내고
서러운 마음은 강물에 띄워 보낸다 하늘가에 그 임 있다면 그리운 맘 읽어 보겠지 강물끝에 그 임 있다면 서러운 맘 읽어보겠지 그리운 맘 안다면 기쁜 사연을 보내주고 서러운 맘 안다면 기억이나 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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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그대 사랑한다고 해도 떠나가는 내마음~~
내발길 서러워 하는 눈길에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 그대여~~ 잊지마오 따스한 봄비가 창가에 부딪칠때엔 그대 숨소리는 내곁에 들린다 흐르는 세월 서러워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그대여~~~ 잊지마오 서러워 하는 눈길에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 그대여~~ 잊지마오 따스한 봄비가 창가에 부딪칠때엔 그대 숨소리는 내곁에 들린다 흐르는 세월 서러워 잊지마오 잊지마오 잊지마오~ 내사랑그대여~~~ 잊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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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그리운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럴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발길 그리운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잊어서 내가왔네 별따라 구름따라 그러나 남남이된 오지못할 그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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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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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 임 생각 나는데 보고파 지는데
꿈속에 보려나 내 사랑 그대여 누구도 내 마음 이아픔 모르리 나 홀로 간직한 내사랑 모르리 꿈속에 본다면 나 이제 웃으리 마음의 종소리 임에게 들릴까 가슴에 간직한 이사랑 전하리 보고파 질때면 꿈속에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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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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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1. 차디찬 입술위로 떨린 안녕 그 한마디가
황혼길 낙엽처럼 굴러 외롭던 이별의 길 사랑한다고 빛나던 눈동자 한세월에 흐려져 당신이 떠나던 길에 궂은 비가 뿌렸던가 2. 싸늘한 가슴위로 떨린 안녕 그 한마디가 새벽길 안개처럼 흘러 이슬이 맺히던 길 사랑한다고 빛나던 눈동자 한세월에 흐려져 당신이 떠나던 길에 종소리가 울렸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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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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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꿈처럼 스쳐간 푸른날의 추억도
불타는 사연속에 노래하던 그시절도 이제는 돌아와서 머물수 없는 이야긴데 * 가슴깊이 쌓이는 허무한 별무리에 철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벼렸네 철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네 아-아-나도 따라가야 하는 가을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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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 버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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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1. 가랑잎처럼 외로워서 목마른 가슴들이
빗속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 부른 그이름 그러나 캄캄한 길 말도 없이 돌아간 그사람 마음속 깊이 아- 사무치는 아픔 옛사랑의 종말이여 2. 기러기처럼 서글퍼서 아쉬운 가슴들이 빗속에서 어쩌다 만나 서로 잡은 그손길 그러나 미련일랑 남김없이 살자고 다짐한 그마음 속에 아- 새겨지는 아픔 또하나의 종말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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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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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잊지마오 (1974)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 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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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사랑 하지마 (2006)
사랑 사랑 하지마
사랑 사랑 하지 말아 지나 보면 눈물만 남는것 무엇이 좋아서 그 무엇이 좋아서 웃다가 돌아서서 눈물은 왜 흘려 세상사 모든것이 지나보면 꿈인데 사랑에 웃지 말고 울지도 말아라 아 아 아아아 어리석은 사람아 이제 와서 눈물은 왜 흘려 사랑 사랑 하지마 사랑 사랑 하지말아 돌아서면 서로가 남인데 무엇이 싫어서 그 무엇이 싫어서 웃다가도 돌아서서 눈물은 왜 흘려 세상사 모든것이 지나보면 꿈인데 사랑에 웃지말고 울지도 말아라 아 아 아아아 어리석은 사람아 이제 와서 눈물은 왜 흘려 세상사 모든것이 지나보면 꿈인데 사랑에 웃지말고 울지도 말아라 아 아 아아아 어리석은 사람아 이제 와서 눈물은 왜 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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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사랑 하지마 (2006)
아쉬움에 돌아서는 밤깊은 청해진 거리
주룩주룩 비에 젖은 사랑이 사랑이 끝난 이거리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떠날 수 밖에 안녕 안녕 행복하세요 추억만 남겨놓고 상처를 주고 나는 나는 떠나갑니다 멀리 멀리 떠나갑니다 이별의 청해진 거리 눈물 속에 멀어지는 밤깊은 청해진거리 주룩주룩 비에 젖은 사랑이 사랑이 끝난 이거리 원치 않은 사랑이라면 내가 떠날 수 밖에 안녕 안녕 행복하세요 슬픔만 남겨놓고 상처를 주고 나는 나는 떠나갑니다 멀리 멀리 떠나갑니다 이별의 청해진 거리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떠날 수 밖에 안녕 안녕 행복하세요 추억만 남겨놓고 상처를 주고 나는 나는 떠나갑니다 멀리 멀리 떠나갑니다 이별의 청해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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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사랑 하지마 (2006)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 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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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사랑 하지마 (2006)
그리운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럴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발길 그리운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잊어서 내가왔네 별따라 구름따라 그러나 남남이된 오지못할 그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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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우철 - 사랑사랑 하지마 (2006)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쌓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 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길 떠나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 따라 아쉬운 미련 목 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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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우철 - 사랑사랑 하지마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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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그리운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럴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발길 그리운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잊어서 내가왔네 별따라 구름따라 그러나 남남이된 오지못할 그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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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우철 - 오리지날 총결산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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