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랑은 그래 원래 남자란 그래 주는 것만 기쁨이라 생각해 몰래 자라 난 눈물 가시에 가슴 아파도 너만 모르면 되니까
사랑이잖아 흔하디 흔한 맘 그러니 내게 멈추란 말은 하지마 한 발 뒤에서 그림자로 남을 테니까 손 잡아 주길 바라진 않을 게 마르지 않아 날마다 넌 흘러 담고 싶어도 그러면 안 되는 거래 눈물 한 방울 조차 닦아 주지 못 하는 흔한 네 사람 그게 나니까
원래 보이지 않아 원래 들키지 않아 용기 없는 사랑이란 다 그래 끝내 모른척해도 끝까지 놓진 않을게 운명 그 이름 너니까
사랑이잖아 흔하디 흔한 맘 그러니 내게 멈추란 말은 하지마 한 발 뒤에서 그림자로 남을 테니까 손 잡아 주길 바라진 않을게 마르지 않아 날마다 넌 흘러 담고 싶어도 그러면 안 되는 거래 눈물 한 방울 조차 닦아 주지 못 하는 흔한 네 사람 그게 나니까 하나 뿐인 흔한 나니까
보면서 입 틀어막고 울었던 기억이 나서 기대했었다. 박진표 감독이 이후로 항상 다큐 비슷한 영화를 찍어 댄다는 것도, 때 짭짤했던 탓인지 아니면 이게 본인 스타일이어서 그랬던 건지 사람들 울리는 신파조 영화를 또 찍는다는 것도 맘에 안 들었긴 하지만 김명민의 20킬로 감량으로 워낙 화제가 됐던 탓에 그냥 함 보고 싶었음. 요즘 크게 웃을 일도, 대성통곡 할 일도 없는 밋밋한 인생살이를 반복하는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