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스파이스

남성그룹
델리스파이스    Delis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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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1990s -
FORMED:
1995년 03월 / 대한민국
DEBUT:
1997년 / 1집 앨범 'Deli Spice'
MEMBERS: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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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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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7-09-20

Subject : 델리 스파이스(Deli spice) - Deli Spice (도레미레코드,1997)

※ 가슴네트워크, 경향신문 공동기획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9위(가슴에서는 매주 월요일/목요일, 경향신문에서는 매주 목요일 1~100위 음반리뷰를 순차적으로 올립니다. 총50주 동안 연재할 예정이고, 32명의 필자가 참여합니다.*별점은 해당 필자의 의견이 아니라 가슴에서 일률적으로 매긴 평점입니다.) 앨범의 시작과 동시에 시작되는 <노 캐리어>의 전자음과 디스토션이 잔뜩 걸린 사운드의 향연은, 델리 스파이스의 데뷔작을 <차우차우>만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운 경험일 것이다. 이제는 살짝만 물어도 잇자국이 푹 파일 정도의 말랑말랑함으로 변해버린 ‘모던 록’이라는 단어의 이미지와 이 데뷔앨범은, 사실 출발선부터가 전혀 다르다. 우선 모던 록은 ...

경향신문 Review :: 2007-09-20

Subject : [대중음악 100대 명반]9위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앨범의 시작과 동시에 시작되는 ‘노 캐리어’의 전자음과 디스토션이 잔뜩 걸린 사운드의 향연은, 델리 스파이스의 데뷔작을 ‘차우차우’만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운 경험일 것이다. 이제는 살짝만 물어도 잇자국이 푹 파일 정도의 말랑말랑함으로 변해버린 ‘모던 록’이라는 단어의 이미지와 이 데뷔앨범은, 사실 출발선부터가 전혀 다르다. 우선 모던 록은 ‘그런’ 음악이 아니다. 따라서 달콤한 사랑의 시, 혹은 이별에 대한 성찰과 러브송 따위는 이 앨범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 그 빈자리는 뒤틀린 냉소와 촘촘히 가시가 박힌 목소리의 차지다. 델리 스파이스가 “이 앨범으로 대한민국의 인디신의 판도를 바꾸었다”는 단순한 표현은 이 앨범의 설명으로 무언가 부족하다. 그보다도 이전과는 다른, ...

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3-02-11

Subject : 델리 스파이스 - Espresso (드림비트,2003)

델리스파이스라는 이름은 한국에서 가장 건강한 음악 씬의 이름이다. 절대로 '연예 매니지먼트'에 종속되어 있지 않고, 한명의 프론트맨이 절대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이돌화 되지 않으며 그 필드를 옮긴 적도 없다. 무엇보다 벌써 다섯 번째 앨범을 내놓았다는 것은 그 앨범의 퀄리티를 떠나서 무조건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라'라는 충고가 앞선다.델리스파이스의 노래를 듣고 있다는 것을 잊게 만드는 첫 곡 <노인구국결사대>는 그 느낌에 대한 생각보다 독특한 스타일에 먼저 호기심이 간다. 김민규의 가사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가사를 말하자면, 그 수사에 있어서는 어어부에 밀리고 그 어휘의 수준에 있어서는 황신혜밴드에 밀린다. 스위트피. 당신이 잘...

Changgo.com Interview :: 1999-07-15

Subject :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사람들

DELI SPICE 얼마 전 2집을 내놓은 네 명의 '맛있는 양념'들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다닌다. 이제 이들은 더 이상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홍대 앞 클럽에서 내키는 대로 연주하던 풋내기들도 아니며, '언더 하는 사람 판도 나오는구나' 하는 생경한 화제거리를 만들어 내던 햇병아리 밴드는 더더구나 아니다. 인디 밴드에 대한 갖가지 담론들 속에서 비장한 각오로 강을 건너버린 그들, 델리 스파이스를 만났다. 윤준호(베이스, 보컬) / 최재혁(드럼) / 양용준(키보드) / 김민규(기타, 보컬)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 어제 라디오 들었어요. 진행 아주 잘 하시던데요? 하지만 델리 스파이스와 라디오 프로그램의 DJ… 왠지 이미지가 쉽게 일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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