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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기다림에 지쳐버린 서러운 마음이여 *햇살 난간에 머무는 추억들을 껴안고 뒹굴다 새벽에 깨어나면 아- 끝없는 길 함께하는 동반이여 아- 끝없는 길 함께하는 동반이여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쓰러져도 피어나는 한송이 들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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