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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키미 1집 - 지키美 (1997)
1. 사랑은 화끈해야돼 사랑은 솔직해야돼
백프로 맘에 쏙 드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혼자 할 순 없잖아 외로움이 무서워 사랑은 단둘이 단둘이 해야돼 그래도 행복하기엔 밤이 너무 짧은 것만 같아 *백프로 맘에 든 사람 어떻게 찾으려고 그러나 뜨겁지 못하고 차겁지 못하고 미지근한 그 사랑에 난 너무 지쳤어 Ending 백프로 난 싫어 (1) 난 너무 지쳤어 (2) 백프로 난 싫어 2. 사랑은 화끈해야돼 사랑은 솔직해야돼 백프로 맘에 쏙 드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셋이 할 순 없잖아 눈물 이별 뿐인걸 사랑은 둘이서 둘이서 해야돼 그래도 행복하기엔 밤이 너무 짧은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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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키미 1집 - 지키美 (1997)
1. 그날 밤 카페에서 그대와 나 이별의 잔을 들었지
눈물이 흘러 빈잔 채우면서 서러움을 마셨지 아 - - 인새을 모두 바쳐 사랑하나 얻지 못하고 돌아서서 흐느끼던 그날밤 그대는 지금 어디서 또다른 사랑에 지쳐있을까 2. 그날밤 카페에서 그대와 나 이별의 노랠 들었지 눈물이 흘러 가슴 적시며 추억을 마셨지 아 - - 인생을 모두 바쳐 사랑하나 얻지 못하고 고개숙여 흐느끼던 그날 밤 그대는 지금 어디서 또다른 사랑에 지쳐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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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키미 1집 - 지키美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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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키미 1집 - 지키美 (1997)
부엌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아봐요
허전함이 없도록 인생을 만져봐요 꿈바다 꿈바다 You don't know me 꿈바다 꿈바다 You don't know me 꿈바다 꿈바다 You don't know me 꿈바다 꿈바다 You don't know me 가족이 알 순 없지 여자의 힘겨움을 내가 어디 서있는지 몰라주는 무관심 당신의 꽃으로만 인생을 살 수 없어 당신의 모든것을 이해하던 나예요 *내 인생의 전부가 부엌일 수 만은 없어 쌓여있는 많은 일 오늘도 잊고 싶어 장롱속에 오래된 코트깃을 만져보며 나의 바다를 찾아 어디든 떠나고파 상상의 꿈바다를 떠올리면 어느새 나도 모를 눈물이 감추어야지 꿈바다 꿈바다 You don't know me 꿈바다 꿈바다 You don't know me 꿈바다 꿈바다 You don't know me 꿈바다 꿈바다 You don't know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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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키미 1집 - 지키美 (1997)
나는 남자로 태어나 사나이로 살면서
진한 사랑과 우정을 배웠네 나는 남자로 태어나 사나이로 살면서 우정과 사랑의 갈등을 느꼈네 *찢어지듯 아픈 이별엔 거친 바람에 가슴을 맡기고 걸어가는 남자의 길이 부끄럽진 않아야지 아- 아- 사랑하는 나의 여인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형제야 우리의 생명 살아 숨쉴때까지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없는거야 나는 남자로 태어나 사나이로 살면서 믿음의 의리 간직하리라 나는 남자로 태어나 사나이로 살다가 깨끗한 영혼으로 축배를 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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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키미 1집 - 지키美 (1997)
다시 만난 그대를 포옹하며
기쁨의 눈물 흘리는 꿈을 꾸었네 눈물에 젖은 얼굴에 놀라 그것이 꿈인 줄 알았다오 타오른 가슴 아직도 뜨거운데 그대가 남긴 그림자 조각 붙잡고 멀어져가는 그대의 향기 놓쳤다오 *아- 아- 꿈과 현실 천국과 지옥 떠나간 그대는 밤이면 날 찾아와 고통만큼 아픈 이별을 주고가는데 내 슬픔 모르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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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키미 1집 - 지키美 (1997)
1. 마지막 키스에 눈물이 마냥 흘러 그대 입술 적시고 말았네
널 포옹하듯 살아온 나 흐느끼는 워- 워- 울음소리 들리나 2. 또 한번 키스에 눈물이 마냥 흘러 그대 뺨을 적시고 말았네 날 부디 잊지말아요 영원토록 워- 워- 사랑으로 기억해줘 3. 사랑을 했어요 눈물보다 뜨겁게 후회없는 사랑했어요 오 안타까운 이별이 가까워도 워- 워- 아직 우린 사랑해요 4. 밤밤밤 밤밤밤 밤밤밤밤 밤밤밤 후회없는 사랑했어요 오 안타까운 이별이 가까워도 워- 워- 아직 우린 사랑해요 워- 워- 아직 우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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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키미 1집 - 지키美 (1997)
1. 마지막 키스에 눈물이 마냥 흘러
그대 입술 적시고 말았네 널 포옹하듯 살아온 나 흐느끼는 워워워- 울음 소리 들리나 2. 또 한번 키스에 눈물이 마냥 흘러 그대 뺨을 적시고 말았네 날 부디 잊지 말아요 오- 영원토록 워워워- 사랑으로 기억해 주- 3. 사랑을 했어요 눈물보다 뜨겁게 후회없는 사랑했어요 오- 안타까운 이별이 가까워도 워워워- 아직 우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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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키미 1집 - 지키美 (1997)
1. 피어서는 안될 눈물꽃 불어서는 안될 칼바람
눈으론 보내고 마음으론 놓지못하는 휘청이는 이마음 저별같이 많은 정 반짝이는데 고통의 그 향기에 눈을 감았네 아 - - 정이란 무어길래 생사를 가름하느냐 2. 잊으려는 한잔의 술이 쓰디쓴 고통을 주는데 내게로 올 때마다 빛이 되는 그대를 눈물로 보내야 하나 흔들리는 가슴에 내리는 비는 바늘이 되어 이마음 찌르는데 아 - 아 - 정이란 무어길래 생사를 가름하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