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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메이플스토리M OST : IMAGINE by 김윤아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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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메이플스토리M OST : IMAGINE by 김윤아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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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 집 OST Part.2 by 김윤아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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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 집 OST Part.2 by 김윤아 [single, os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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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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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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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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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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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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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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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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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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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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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5집 - 관능소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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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웹툰 '화산귀환' Ost Part.3 by 김윤아 [single,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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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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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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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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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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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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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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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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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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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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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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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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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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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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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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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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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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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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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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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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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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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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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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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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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아 -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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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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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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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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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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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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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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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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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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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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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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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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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우림 - HAPPY 25th JAURIM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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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간실격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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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뮤직텔링부산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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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ash Candy - All Night / Unique Remix [digital single, remix]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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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3-2 `나가수를 빛낸 가수들의 노래` [remake, live] (2012)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정말 내가 괜찮을까요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차라리 편할 테죠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잊을 수도 있을 거예요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하지만 그 날까지 내가 어찌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다시는 못쓰게 된 내 가슴은이렇게 아픈데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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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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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3-1 [remake] (2011)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무엇이 그리 크길래 욕심이 자꾸 커져만가나 왜 잡으려고 하니 왜 가지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외로워져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 저기 거기 다 둘어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놓고 또 또 또다시 그러면 어떡하니 자꾸 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보이잖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무엇이 그리도 크길래 욕심이 자꾸 커져만가나 왜 잡으려고 하니 왜 가지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외로워져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놓고 또 또 또다시 그러면 어떡하니 자꾸 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보이잖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친구야! 여보게 친구야!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놓고 또 또 또다시 그러면 어떡하니 자꾸 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보이잖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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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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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2-2 `산울림 스페셜` [remake, live] (2011)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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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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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2-1 [remake, live] (2011)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인가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 봐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왜왜왜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왜그럴까 왜왜왜왜왜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왜왜왜 아마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아마 내가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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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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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11-2.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 [remake, live] (2011)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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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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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11-2.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 [remake, live] (2011)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 헤이 헤이 헤이 (반복)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 헤이 헤이 헤이 (반복) 영원히 내 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영원히 내 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꽃을 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꽃을 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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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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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1-1. [remake, live] (2011)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너 때문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널 닮은 인형에다 주문을 또 걸어 내가 그녀와 찢어져 달라고 고 every night I`ll be with you do you love her do you love her 매일 너의 꿈 속에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bring bring 너를 내게 가져다 줘 뭐라도 난 하겠어 더한 것도 하겠어 빙빙 도는 나의 fantasy에 모든걸 걸겠어 널 내가 내가 갖겠어 못참아 더는 내가 이러다가 정신을 놓쳐 내가 도대체 왜 너란 애가 내 마음에 박혀 니가 찢겨진 사진에다 주문을 또 걸어 내가 그녀가 떨어져 달라고 고 every night I`ll be with you do you love her do you love her 매일 너의 꿈 속에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bring bring 너를 내게 가져다 줘 뭐라도 난 하겠어 더한 것도 하겠어 빙빙 도는 나의 fantasy에 모든걸 걸겠어 널 내가 내가 갖겠어 I`m in the Voodoo lsland 널 되찾기 위한 plan 매일같이 이렇게 날 울린 널 향한 마지막 step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와 입을 맞추고 그런 너를 상상조차 하기 싫어 이 주문에 염원을 실어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아브라카다브라 다 이뤄져라 Let`s go uh uhuhuh! ha hahaha! 네게 주문을 걸어 봐 I`m like a supervisor 널 통제하는 kaiser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내게 bring bring 너를 내게 가져다 줘 뭐라도 난 하겠어 더한 것도 하겠어 빙빙 도는 나의 fantasy에 모든걸 걸겠어 널 내가 내가 갖겠어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너 때문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cool한척 하는 내가 놀라워라 이런 내가 아닌 척 널 만나러 가 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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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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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2.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2011)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퍼토리 그 중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어머니 레퍼토리 그 중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어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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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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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1. `듀엣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밖엔 사랑밖엔 사랑밖엔 사랑밖엔 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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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9-2 '조용필 스페셜' [remake, live] (2011)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 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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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9-1. '가수들이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live] (2011)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반복)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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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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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8-2. `1990년대 명곡` [remake, live] (2011)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위스키 블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밸런타인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위로 떨어지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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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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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8-1. `자문위원단이 추천한 명곡30` [remake, live] (2011)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척해 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나 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 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치 않아 난 왼손잡이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척해 줄 순 없겟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 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할 일이 쌓였을 대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머리에 꽃을 달고 라라라라 라라라라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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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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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기묘한 얘기 하나가 있었어.
EV1이라 불리던 차의 얘기. 이제쯤 너도 아마 알고 있겠지만 이 세상은 이상한 얘기로 가득하지. 아직은 달릴 수가 있었는데 사막 한가운데로 버려진 빨간색 초록색 EV1, 거짓말이라고 해줘. EV1 EV1 EV1의 이야기. 인간은 때로 신의 이름을 외치면서 증오와 몰이해로 살인을 저지르고 타인의 불행, 아직 오지 않은 고통은 내 것이 아니니까 아랑곳하지 않지. 마치 당연한 것처럼. 아직은 달릴 수가 있었는데 사막 한 가운데로 버려진 빨간색 초록색 EV1 거짓말이라고 해 줘. 모순과 부조리와 눈물, 아무리 외면해도 세상은 처음부터 그런 곳이었어. 진짜 이유를 말해 줘요, 아무리 비참해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 이유는 아니라고 말해 줘. EV1 EV1 EV1 EV1 EV1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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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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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미안했어요, 잘 지냈나요?
문득 당신의 생각이 나네요. 곁에 있는 동안에는 내가 왜 몰랐을까요? 너무 늦은 얘기지만, 부끄럽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혹시 이제는 내가 너무 싫고 다신 얼굴도 보고 싶지 않다면 그냥 나의 미안한 마음과 사과를 받아 주세요.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난 싫어요. 다른 사람 만나지 말아요. 몰랐었어요, 나도 내 마음을. 그때 당신을 버렸을 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미안했어요,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 너무 늦었지만, 부끄럽지만,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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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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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어느 누구에게라도 인생은 같은 결말을 준비해 놓았지.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가련한 심장도 언젠가는 영원한 휴식을 맞으리. 그러니 살아있는 동안의 매일이 부디 HAPPY HAPPY DAY. OH, HAPPY HAPPY DAY! 어느 누구에게라도 인생은 같은 결말을 준비해 놓았지. 빠르던 늦던 언젠가는 우리들은 모두 죽음을 맞으리.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여름 밤의 불꽃놀이처럼 허무한 끝을 맞으리. 그러니 허공에서 빛나는 동안만은 부디 HAPPY HAPPY DAY.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오. 그저 그런 승리를 위해서 단 한 번의 인생을 날린다니. 마지막 날이 온다면 아마도 후회만이 가슴 속에 가득히 남아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사랑한 모든 것이여, 안녕, 안녕히. bye, bye, bye, baby, bye-bye, bye, bye, bye, bye.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가련한 심장도 언젠가는 영원한 휴식을 맞으리.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의 매일이 부디 HAPPY HAPPY DAY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여름 밤의 불꽃놀이처럼 허무한 끝을 맞으리. 그러니 허공에서 빛나는 동안만은 부디 HAPPY HAPPY DAY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가련한 심장도 언젠가는 영원한 휴식을 맞으리.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의 매일이 부디 HAPPY HAPPY, HAPPY HAPPY, HAPPY HAPP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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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아무 것도 모르고 유치한 감상에 빠지는 게 아니야
어디까지나 비현실적이라는 것 쯤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도 나는 꿈을 꾸잖아 이상한 이 세상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눈을 흘기는 네가 난 더 불쌍해. 달콤한 데 빠지는 게 뭐가 나쁘단 건지 헛된 망상에 빠지는 게 뭐가 나쁜지 나는 사랑을 할 뿐이야, 쇼가 계속되는 동안. 아이돌 세상이 날 꿈꾸게 해주지 않으니까야. 현실이 내게 아프게만 다가오니까야. 아무도 상처입지 않아, 너는 나만의 아이돌. HIRO, oh, JOE, FREDDY, JANE. TOM, MICHEL AND CATE, HEATHER AND TILDA. 나는 사랑을 할 뿐이야. 아무 것도 모르고 유치한 감상에 빠지는 게 아니야. 어디까지나 비현실적이라는 것 쯤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도 나는 꿈을 꾸잖아, 이상한 이 세상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눈을 흘기는 네가 난 더 불쌍해. 달콤한 데 빠지는 게 뭐가 나쁘단 건지. 헛된 망상에 빠지는 게 뭐가 나쁜지. 나는 사랑을 할 뿐이야, 쇼가 계속되는 동안. 아이돌. 아이돌. 아이돌. 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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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볼 수 는 있어도 맛 볼 수는 없다오.
악취는 전파를 타고 가지 않으니.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 기름진 얼굴과 욕망에 흐려진 눈도 당선과 권한으로 위인전과 동화로 둔갑을 하지, 챠란.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달콤한 거짓말, 아마 나만 미친 건가 봐.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무얼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악취 나는 비밀과 버려진 약속들도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꿈결 같은 동화로 둔갑을 하지, 챠란. 뉴스 페이퍼, 텔레비전, 달콤한 거짓말, 아마 나만 미친 건가봐.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무얼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그럴듯한 표정과 텅 빈 말 어딘지 모를 의혹. 현란한 몸짓과 화려한 춤 무언가 감추려는 듯 해.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무얼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중 하나는 아는 걸까? 어딘가 이상한 흐름의 화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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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눈물에 얼룩진 마스카라
입술가로 번진 립스틱 비 내리는 길 위엔 여자 혼자. 닳고 닳은 통속 드라마 여자는 울고 남자는 가고. 단 한 가지 달랐던 건 결말 뿐. 여자의 손에는...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 죄보다 무거운 것은 피곤한 몸뚱이. 용서해 달라는 말보다 여자를 적시는 건 차갑게 젖어드는 붉고 붉은 빗물. 비현실적인 새빨간 광경 쓰러진 남자, 사라진 여자. 여자는 지금...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 죄보다 무거운 것은 피곤한 몸뚱이 용서해 달라는 말보다 여자를 적시는 건 차갑게 젖어드는 붉고 붉은 빗물. 빗물 빗물 빗물 빗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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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이제 싸움은 그만 둬요
어차피 의미 없는 말장난이란 걸 당신들도 우리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인 걸. 먹을 만큼 먹었잖아요. 배울 만큼 배웠잖아요. 그런데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어이없는 해프닝 오른쪽이건 왼쪽이건, 빨갛던 파랗던 여기서 바라보면 모두 똑같아.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욕망의 진흙탕. 그러니 이제 그만 둬요. 내일의 일을 생각해요. 이제 끝내자구요, 싸우면 싸울수록 바보가 되는 아수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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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어젯밤 꿈속의 너의 얼굴
무슨 말을 하려는지 굳은 얼굴. 슬픈 예감에 외면했어. 무슨 말 하려는지 듣고 싶지 않아. 변하지 마. 말하지 마. 사라지지 마. 버리지 마. 어젯밤 꿈속의 너의 얼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눈을 떴어. 변하지 마. 말하지 마. 사라지지 마. 버리지 마. 변하지 마. 말하지 마. 사라지지 마. 버리지 마. 어젯밤 꿈속의 너의 얼굴 사실 나는 알고 있어, 너의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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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어차피 난 말해도 몰라
부끄럽냐고? 아니 괜찮아 이런 기분 아무도 몰라 모른 척 넘어가면 서로 좋잖아 라라라라라라라라 여기는 어디 여기는 어딜까? 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는 나비 나는 누굴까? 어차피 난 말해도 몰라 이상해 나보고 뭐라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이상해 다 웃기만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어차피 난 말해도 몰라 부끄럽냐고? 아니 괜찮아 이런 기분 아무도 몰라 모른 척 넘어가면 서로 좋잖아 이상해 나보고 뭐라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이상해 다 웃기만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이상해 나보고 뭐라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이상해 다 웃기만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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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어느 새 우리들의 모험은 끝이 나 버렸네.
어디라도 갈 수 있었지, 자유로운 새처럼. 시간은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아닐 줄 알았었네. 세상 따위, 언제라도 버릴 수 있다 생각했네. 라라라라 라라라라 어린 날의 치기와 라라라라 라라라라 살아 갈 많은 날들. 때로는 살아가는 것이 죽기보다 힘들고 지켜내야 할 많은 것이 이 어깨를 눌러도 시간이 우리들에게 무언가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여전히 우리는 아이인 채 세상을 비웃고만 있겠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행복의 파랑새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우리가 버린 것들. 때로는 나를 버리려 했고 때로는 세상을 버리려 했고 때로 나 혼자만 그런 줄 알았고. 가지고 있는 줄도 모르는 채 잃어버리는 줄도 모르는 채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줄 모른 채.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어린 나의 치기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살아갈 많은 날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행복의 파랑새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제발 머물러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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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만약 내게 누군가가 와 준다면
그 사람, 그 사람은 아마 나를 많이 사랑해 줄 거야 그 사람, 그이와 함께 있는다면. 외로운 오후 우울한 기분도 혼자가 된 듯 쓸쓸한 마음도 다 잊을 텐데, 그 사람을 만난다면. 아직은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모르는 것뿐이야, 나의 그 사람은 날아갈 텐데,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만약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 그 사람을 아주 많이 사랑해 주고 싶어요. 둘이서 외롭지 않게 매일 매일 둘이 함께라면 지금처럼 쓸쓸한 나날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거야. 외로운 날도 우울한 밤도 지쳐보여도 울고 있어도 안아 줄 텐데, 내가 그 곁에 있다면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있나요. 알아 봐 줘요, 내게로 와요, 기다릴게요, 당신과 나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혼자가 아니야. 외로운 오후 우울한 기분도 혼자 남은 듯 쓸쓸한 마음도 다 잊을 텐데, 그 사람을 만난다면. 아직은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모르는 것뿐이야, 나의 그 사람은 내게로 와요, 당신과 나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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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7-2. '청중평가단 추천곡' [remake, live] (2011)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 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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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EV1 / Peep Show [single] (2011)
기묘한 얘기 하나가 있었어 EV1 이라 불리던 차의 얘기?
이제쯤 너도 아마 알고 있겠지 세상은 이상한 얘기로 가득하지? 아직은 달릴 수가 있었는데 사막 한가운데로 버려진 빨간색 초록색 EV1 거짓말이라고 해줘 EV1 EV1 EV1의 이야기. 인간은 때로 신의 이름을 외치면서 증오와 몰이해로 살인을 저지르고 타인의 불행 아직 오지 않은 고통을 내 것이 아니니까 아랑곳하지 않지. 마치 당연한 것처럼 아직은 달릴 수가 있었는데 사막 한 가운데로 버려진 빨간색 초록색 EV1. 거짓말이라고 해줘. 모순과 부조리와 눈물 아무리 외면해도 세상은 처음부터 그런 곳이었어 진짜 이유를 말해줘요 아무리 비참해도 내가 생각한 그런 이유는 아니라고 말해줘 EV1 EV1 EV1 EV1 EV1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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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EV1 / Peep Show [single] (2011)
볼 수는 있어도 맛볼 수는 없다오
악취는 전파를 타고가지 않으니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야 기름진 얼굴과 욕망에 흐려진 눈도 당선과 권한으로 위인전과 동화로 둔갑을하지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달콤한 거짓말 아마 나만 미친건가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악취나는 비밀도 버려진 약속들도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꿈결같은 동화로 둔갑을하지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달콤한 거짓말 아마 나만 미친건가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그럴듯한 표정과 텅 빈 맘 어딘지 모를 의혹 현란한 몸짓과 화려한 춤 무언가 감추려는 듯 해 원, 투, 쓰리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둘, 하나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원, 투, 쓰리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둘, 하나 는 아는걸까 어딘가 이상한 흐름의 화면들을 원, 투, 쓰리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둘, 하나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원, 투, 쓰리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둘, 하나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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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7-1.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live] (2011)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허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 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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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숨∞ - 숨∞ [GREENPLUGGED Omnibus Album] / GREENPLUGGED Omnibus Album [omnibus] (2011)
두 손을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또 하루가 무력하게 흘러갑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 사라진 녹색의 아름다운 숲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내일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내일도 저 하늘이 푸르르길 환희 빛나길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오늘 죽어간 생명들이 내일은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에서 태어남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살아감에 아름다운 푸른 별에서 언제까지라도 영원을 얘기하고 싶어요 미안합니다 또 하루가 무력하게 흘러갑니다 소리 없이 죽어가는 많은 작은 생명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건 너무나 작아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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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Part 1. 8090 명곡 부르기 [single, remake] (2011)
WOW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Hey Hey Hey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Hey Hey Hey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Hey Hey Hey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Hey Hey Hey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영원히 내 곁에 눈 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Hey Hey Hey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Hey Hey Hey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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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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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무거운 너의 어깨와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너에게 생기면 좋겠어.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우리를 기다려 주기를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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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작약, 수국과 장미, 달리아와 아카시아.
라일락, 헬리오트로프, 여름 정원의 그녀. 새하얀 레이스가 바람에 흔들리네. 그녀와의 마지막 여름날의 기억. 영원히 나를 사랑해줘요. 떠나지 말아요. 작약, 수국과 장미, 다정한 입맞춤. 라일락, 헬리오트로프, 그녀의 자장노래.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나를 버리지 말아요. 흐드러진 여름 꽃, 그녀의 자장노래. 영원히 나를 사랑해 줘요. 떠나지 말아요. 그녀와의 마지막 여름날의 기억. 영원히 나를 사랑해 줘요. 떠나지 말아요. Here's the summer blooming The flowers begin to fall. Mother, love me forever, for ever. Please don't leave me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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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가만히 두세요.
만지지 말아요. 나의 무엇을 당신이 아시나요, 그냥 지나가 줘요. 아무도 몰라요. 침묵해 주세요. 단어는 마음을 에는 비수, 날 내버려 둬요. 아무 것도 아무에게도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아요. 누구라도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으니까. 상냥한 침묵과 따스한 외면만이 오로지 나를 위로해 주어요, 날 내버려 둬요. 아무 것도 아무에게도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아요. 누구라도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으니까. 상냥한 침묵과 따스한 외면이 오로지 나를 위로해 주어요, 날 내버려 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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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세상에 신이 있다면
왜 사는 게 이리 슬픈가요. 죽음도 삶도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잔인한 운명은 어떤 예고도 없이 모든 것을 무너뜨린 채 떠나고 살아남아도 스러져갔어도 사람은 모두 안타까워요. 한낱 꿈일 뿐인가요, 아무도 울지 않는 날은. 세상의 모든 눈물이 검은 강이 되어 흘러가네요. 검은 강의 품속에 한탄을 묻고 강을 나는 물새도 슬퍼 말을 잃네. 왜 누군가 울어야만 하나요, 그 고통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울어도 울어도 삭일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이 안타까워요. 신이 있다면 왜 세상은 이리 슬픈가요. 검은 강이 하염없이 눈물을 안고 흘러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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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어젯밤엔 비에 취해 더운 술을 마시고
비틀 비틀 웃고 떠들었는데 아침의 두통 또 왠지 모를 수치심 비와 밤에 취해 그 사람 드디어 고백을 해오네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달라고 달콤한 주사 아침이 오면 잊혀질 무심히 던지는 유혹의 말 바람결에 흩어져 사라질 그의 마음을 이끄는 것은 외로움 사랑은 아니라는 걸 알아 거짓말쟁이 밤이 소리 없이 비오는 도쿄의 거리를 거니네 어젯밤의 비와 어젯밤의 그 사람 아침의 날 더 초라하게 만드는 지독한 두통 또 왠지 모를 수치심 너무 많이 마신 걸까 너무 많이 들킨 걸까 너무 많이 웃어버려 나를 오해 하는 걸까 누구라도 나를 사랑해 줘요 비오는 도쿄는 너무 외로워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으리 내일은 새로운 외로움의 품에 안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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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시작은 소녀와 소년이 다른 모든 사람들 몰래 사랑에 빠지는 것. 영원을 꿈꾸는 소녀. 사랑을 구하는 소년. 비밀의 정원의 문이 열리네. 슬픔의 문이 열리네. 단 한 번의 입맞춤으로 두 사람은 하나가 되고. 모든 게 변할 거라 쉽게 말하지 말아요. 사랑은 끝나지 않으니. 무엇도 두렵지 않아요. 운명이 우리 곁에 있으니. 비밀의 정원의 문이 열리네. 슬픔의 문이 열리네. 상처도 아픔도 모르던 순결한 소녀와 소년은 사랑의 이름을 한 잔인한 놀이로 서로를 부서 버리네.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시작은 소녀와 소년이 다른 모든 사람들 몰래 사랑에 빠지는 것.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마지막은 소녀와 소년이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어른이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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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언제부터인가 나는 마음을 닫고
어떤 기대도 품지 않아요. 누군가와 또 다시 사랑에 빠지는 게 두려워 마음을 외면해 온 거예요. 사랑한다는 그 쉬운 말로 모든 것이 또 시작되고 다시 원망하고 바라고 그리고 후회하고 떠나고. 이제는 정말 자신 없어요. 어떤 사람도 어떤 설렘도 웅크린 나를 깨우지 못할 거예요. 사랑받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이대로 있을래요, 나 혼자서. 차가운 얼음 속에 나를 숨겨 둘래요. 다시는 세상에 나가지 않을 거예요. 사랑받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이대로 있을래요, 나 혼자서. 언제까지나 지금 이대로. 그 누구도 필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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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까만 밤하늘, 가장 아름다운 별.
그 별을 따다 너의 곁에 뉘어 줄게. 천국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천사 내 품에 안기어 단 꿈을 꾸고 있네. 널 품에 안고 눈을 감으면 세상은 노래를 하지. 시간의 비밀 사람의 비밀 모든 수수께끼의 답. 천국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천사 내 품에 안기어 단 꿈을 꾸고 있네. 어디부터 우리의 운명은 맞닿아 있었던 걸까 시작에서부터 영원으로 사랑이 이어지네. 널 품에 안고 눈을 감으면 세상은 노래를 하지. 시간의 비밀, 사람의 비밀, 모든 수수께끼의 답. 까만 밤하늘, 가장 아름다운 별 내 품에 안기어 단꿈을 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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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이상한 세상에서 나는 행복을 찾아
이상한 여행길에 올랐지 검은 새 하나 나를 따라 날갯짓하며 내 그림자 속을 날아들지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노래를 하고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사랑을 하고 이상한 세상에서 나는 행복을 찾아 이상한 여행길에 올랐지 검은 안개 피어올라 내 길을 막으며 쉬었다 가라 유혹하네 라라라라라라라 눈물이 쏟아져도 라라라라라라라라 웃음을 지으며 이상한 세상에서 내 손 잡아 주는건 이상하게 어두운 친구들 외로움과 허무 끝없는 의문과 불안 우울한 내 친구들의 이름 아무 말 없이 그저 함께 걸어갈 뿐 그래도 혼자는 아니니까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노래를 하고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사랑을 하고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노래를 하고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사랑을 하고 이상한 세상에서 나는 행복을 찾아 이상한 여행길에 올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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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긴 잠에서 깨어나 보니
꽃들이 만발하네. 잔인한 봄, 잊지도 않고 내 뜰로 날아든다. 맺어지지 않을 꽃들도 저마다 향을 뿜고 하릴없이 피었다 진다, 나를 조롱하듯이. 버려진 나의 뜰에도 나비가 날아들어 오네. 봄이 오고 꽃이 피고 그리고 무엇도 남지 않네. 라라.. 라라.. 봄이 와도 꽃이 피어도 찾아오는 이 없고 잔인하고 이상한 이야기만 내 뜰에 가득하네. 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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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아 3집 - 315360 (2010)
아니라고 왜 말을 못하나요?
난 이런 내가 너무 싫어요. 뒤늦은 후회와 슬픈 혼잣말들로 잠들지 못하는 밤이 괴로워요. 그때 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기만 했어요. 이제 와서야 이렇게 괴로운 나를 이해할 수 있나요? 너무 미워요. 아직 아무 것도 난 잊지 못해요. 날 괴롭히고 있을 뿐. 자신의 마음조차 알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가 미워요. 아직 아무 것도 난 잊지 못해요. 날 괴롭히고 있을 뿐. 자신의 노여움조차 알지 못하는 착한 소녀 내 안에 있어요. 오롯이 나 혼자서 삭여야만 하는 괴로움. 착한 소녀, 착한 소녀, 나는 착한 소녀이니까. 뒤늦은 나의 분노, 나를 부서뜨리는 괴로움. 자신의 마음조차 알려하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요, 너무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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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상 김만덕 [ost] (2010)
서글픈 미련을 파도가 안아주네
물결이 출렁이면 나는 눈을 감고 내일을 바라보네 꿈인듯 들려오는 목소리 그리움에 서러워지는 이 마음 이제 내일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라라 가슴에 묻은 슬픔은 잊어라 후회도 추억도 어제의 일들은 모두 잊고 저기 멀리 새로운 세상으로 서글픈 미련을 파도가 안아주네 물결이 출렁이면 나는 눈을감고 내일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라라 가슴에 묻은 슬픔은 잊어라 후회도 추억도 어제의 일들은 모두 잊고 저기 멀리 새로운 세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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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제목 없는 음반 (Untitled Records) [ep] (2009)
쓰디쓴 입맞춤에 아련한 듯 내음은 입가에 머물러
몸을 돌려 흐른다. 시간은 더뎌진다. 내 마음 한 켠을 채우려 헤매어 돈다. 눈물 되어 흐른다. 잔을 가득 채운다. 아무 말 없이 내려다 본다. 입맞춘다. 기다림 그 다음은 왠지 모를 후회만 입가에 머물러 몸을 돌려 흐른다. 시간은 더뎌진다. 내 내음 한 켠을 채우려 헤매어 돈다. 눈물 되어 흐른다. 잔을 가득 채운다. 아무 말 없이 내려다 본다. 입맞춘다. 넌 내 몸을 훑는다. 몸은 멀어져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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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제목 없는 음반 (Untitled Records) [ep] (2009)
please turn my heart away
let go of the toy with hands tied to pray you haver a thousand words to say that glitter everyday and have a place to stay so please take your heart away when you look me in the eyes I start swimming in my mind broken wings can fly through the breeze only when blind when my eyes get opened wide the glitter in your smile scatters in the air please turn my heart away the clouds are getting hazy Im hiding on the stage you have a thousand games to play the dice is spinning on ice until youve thrown it twice so please take your heart away when my eyes get opened wide the glitter in your smile scatters in the air please turn my heart away let go of the toy with hands tied to pray you have a thousand words to say that glitter everyday and have a place to stay so please take your heart away a tide is flooding like a wall Im holding out to breathe underneath the waves so please heart my words of pr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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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제목 없는 음반 (Untitled Records) [ep] (2009)
You see just what you want to see. It will be our misery. Look what you`ve done to me. How blind you are. Can`t you see the world? You see just what you want to see. It will be our misery. hatred, distortion, wounds and an end. Days of empty glory, we just go round in circles forever. The world`ll never change `til the end of it all. end of it all. I see nothing but tomorrow. shivering with hope I`ve buried you you see nothing any more. The world will love me som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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