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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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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자나 ?틂? 보고 싶고
그리운 어머니 나를 낳아주시고 세상에 내세워준 우리 어머니 그러나 지금 이 아들의 생사 조차 모르시고 대문가에서 어제나 저제나 아들의 모습이 나타날까 눈물만 흘리고 계실 어머니 아들의 얼굴을 기억하십니까 이 아들의 목소리를 기억하십니까 지금쯤 어머니의 모습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하고 생각할 때 지금의 어머니 모습은 떠오르질 않고 안타깝게도 어젯날의 어머니 모습이 추억에 있습니다 어머니 생각나십니까 이 자식이 어릴때 지지리도 어머니 속을 많이 태워 눈물을 흘리시게 했죠 학교에 간다고 점심 가방을 싸들고 가라는 학교에는 가지 않고 잘 가고 있는 친구들까지 꼬셔 강가에서 하루종일 고기를 잡는데 정신이 팔려 신발과 옷 책가방까지 잃어버리고 대문가에서 서성거리고 있을 때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매질과 욕 대신에 오히려 친구들까지 모두 데려가 맛있는 밥을 해주시고 웃으시며 이런 말씀을 해주셨죠 세상에 못난이는 학교에 가지않고 점심밥이나 까먹고 오는 놈이라고 또 이런 일도 생각나십니까 어느해 이른 봄이었죠 앞집에서 새끼강아지 두 마리 다 없어졌다고 동네방네 야단법석일때 내가 자는 윗방서 강아지 두 마리가 나왔죠 어머니는 너무 놀라서 나에게물으셨죠 너는 어떻게 한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씩이나 강아지를 가지고 왔는지 그것도 앞집 강아지를 그때 나는 어머니에게 말했죠 강아지를 사 달라고 졸랐는데 안사줘서 새벽에 앞집 강아지를 훔쳐다가 이불에서 같이 잤다고 이 말에 어머니는 이불을 보셨고 하루종일 강아지 똥과 오줌 묻은 이불을 빠시느라 고생이 많았죠 어머니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게 장난치며 애를 태우던 아들의 모습은 어디있고 먼 곳에서 어머니를 찾는 이 아들의 심정은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내 인생의 어머니는 단 한분밖에 없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 자식을 만나는 날까지 살아계셔야 합니다 이 아들을 어릴때처럼 안아주셔야 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품이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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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오랜시간 동안 그대를 만나기 위해
난 수많은 날들을 방황했을까 만약에 우리가 늘 함께 할수 있다면 아무런 말도 말아요 그대는 내 사랑 우리의 만남은 아직은 서툴잖아요 시간이 흘러가면 익숙하겠죠 거리에 뿌려진 모든게 아름다워요 그대를 만나면서 시작된 설레임 이세상 모든것이 변한다 해도 나는 그대 사랑해 그대 사랑한다 말을 안해도 난 이제 느낄수 있어 하늘도 푸르름으로 포플러 나뭇사일가득 채우고 그대 잠든 창가에 조그만 사랑이고파 이세상 모든것이 변한다 해도 나는 그대 사랑해 그대 사랑한다 말을 안해도 난 이제 느낄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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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바람에 소식 실어 전하여 올까
행여나 국화잎을 펴 보았지만 한마리 두견새는 외로이 울고 님 떠난 그 자리엔 님의 향내뿐 차갑게 불어오는 새벽 바람은 쓸쓸한 이 거리에 다시 불겠지 이제는 잊어야지 나의 사랑을 거리엔 어둠만이 짙어오는데 비내린 차가운 거리에 모질게 바람이 불어와 아픈 나의 가슴에 자꾸만 멍이 들어 가는데 슬프게 눈물져도 소용이 없고 한없는 한숨만이 눈앞에 가득 이제는 웃으려고 애를 써봐도 님 떠난 그 자리엔 국화 한송이 비내린 차가운 거리에 모질게 바람이 불어와 아픈 나의 가슴에 자꾸만 멍이 들어 가는데 슬프게 눈물져도 소용이 없고 한없는 한숨만이 눈앞에 가득 이제는 웃으려고 애를 써봐도 님 떠난 그 자리엔 국화 한송이 님 떠난 그 자리엔 국화 한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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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오늘밤 그대 생각에
마냥 난 한숨만 짓죠 보고싶은 그리움에 가슴만 적시우는데 혹시나 바램들 속에 시간은 흘러가는데 도대체 언제나 그대를 만날까 아픔은 끝이 없는데 눈물로 지새던 수많은 날들 내 지쳐 쓰러질때면 가슴저리며 기도하시던 그대 생각에 잠못들고 작은 모란이 필때면 그때는 볼수 있을까 서러운 이내 작은 마음은 눈물로 하루가 갑니다 눈물로 지새던 수많은 날들 내 지쳐 쓰러질때면 가슴저리며 기도하시던 그대 생각에 잠못들고 작은 모란이 필때면 그때는 볼수 있을까 서러운 이내 작은 마음은 눈물로 하루가 갑니다 서러운 이내 작은 마음은 눈물로 한해가 갑니다 눈물로 세월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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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여 생각해 주 나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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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 몇 해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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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잊어야 할 사람이 있네
잊지 못할 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네 사랑못할 사람 언덕 저편 서있는 아이 누굴 기다리나 초가뒤로 노을이 지면 하얀 나무 연기 새벽녘 별도 없이 가슴을 뒤척일때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어린시절 꿈들을 헤이며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잊혀지는 시간을 그리며 새벽녘 별도 없이 가슴을 뒤척일때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어린시절 꿈들을 헤이며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잊혀지는 시간을 그리며 잊어야 할 사람이 있네 잊지 못할 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네 사랑못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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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잊어야 할 사람이 있네 잊지 못할 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네 사랑 못할 사람 언덕 저편 서 있는 아이 누굴 기다리나 초가뒤로 노을이지면 하얀 나무연기 새벽녘 별도 없이 가슴을 뒤척일때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어린시절 꿈들을 헤이며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잊혀지는 시간을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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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있어야 할 사람이 있네 잊지 못할 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네 사랑못할 사람 언덕 저편 서있는 아이 누굴 기다리나 초가뒤로 노을이 지면 하얀 나무 연기 새벽녘 별도 없이 가슴을 뒤척일때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어린시절 꿈들을 헤이며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잊혀지는 시간을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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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있어야 할 사람이 있네 잊지 못할 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네 사랑못할 사람 언덕 저편 서있는 아이 누굴 기다리나 초가뒤로 노을이 지면 하얀 나무 연기 새벽녘 별도 없이 가슴을 뒤척일때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어린시절 꿈들을 헤이며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잊혀지는 시간을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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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 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차 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절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 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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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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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 - 이야기 하나 (1999)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뛰놀던 어린친구들과 인심좋은시골 이웃 사람들 지금쯤 고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이웃 사람들은 얼마나 늙으셨고 소꼽시절 뛰놀던 친구들은 다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나처럼 아니 더 늙었겠지 거울처럼 맑은 우물가와 시냇물 미역감고 항상 업드리곤 하던 그 넙적바위도 잘 있겠지 내가 태어났던 어린날의 그 시골집은 아직도 그 자리에 있을까 노을이지는 오늘 저녁에도 해뜨는 내일 아침에도 나는 고향의 추억을 잊지않으리 내 눈으로 고향을 보고 밟을 때까지는 영원히 잊지않으리 가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고향이여 고향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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