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CCM]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주님 지으신 아름다운 두 사람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한 몸 이룸을 우리 축복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주님 뜻 안에 하나되는 두 사람
인내로 지켜온 참 사랑 열매 맺히길 우리 기도 합니다

1. 서로 참아주며 온유한 사랑 겸손히 낮아지며 섬기는 사랑
변함없는 마음 그 분 안에 나누길 기도하며 두 손 내밀어

* 축하해요 사랑해요 축복의 문 앞에서 두 사람 영원토록 함께해요
잡은 두 손을 놓지 말아요 주 늘 함께 하시죠

2. 모든 것 안아주며 신뢰하는 사랑 함께 나눈 진리로 기뻐하는 사랑
주님 말씀 안에 믿음의 가정 이루길 기도하며 두 손 내밀어

이른 아침 눈을 뜨면 내 방 가득 채운 햇살처럼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해 준 사람 너와 함께 할 수 있음이 좋은걸

예쁜 거리 향기론 커피 기분 좋은 책을 만날 때도
좋은 건 모두 나누고 싶은 사람 너와 함께 할 수 있음이 좋은걸

때론 마음 무너져 아프고 힘든 날 다가와
포근히 손 잡아줄 네가 곁에 있음이 좋은걸

* 사랑해 널 사랑해 이 세상 누구보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건 너와 나를 하나 되게 한 그 사랑
기억해 오늘 기억해 이 세상 눈 감는 날
그 때 까지 늘 같은 모습으로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해

활짝 핀 내 어깨와 행복에 가득 찬 미소로
새 삶의 이유되어 준 네가 곁에 있음이 좋은걸

그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내 사랑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변하지 않는 내 마음에 고백 세상 무엇보다 주 사랑하기 원하네 병든 세상의 달콤한 말보다 값진 재물보다 내 주님 찾기 원하네 변하지 않는 내 입술의 고백 세상 누구보다 주 이름 높이기 원하네 쉽게 내버려지지 않는 값진 주님을 향한 내 노래로 오직 예수 나의 왕 오직 예수 가장 귀한 나의 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오직 예수 나의 주 오직 예수 날 위해 죽으신 주 변치 않는 사랑 내 영혼 찬양해 나의 구주

내 맘 속에 노래있네 주 향한 나의 고백

내 삶 지쳐 낙심 될때 이 노랠 불렀네

만왕의 왕 내 주님의 그 고난을 생각할 때

이벌레같은 날위하여 그보혈 흘렀네

십자가 십자가 나의 맘의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네

이 세상의 많은 이름 중에 날 있게 한 가장 소중한 사람
늘 곁에 두고도 깨닫지 못했죠 내 뒤에 늘 함께 해왔는데
수많았던 계절들을 지나 거울 속의 내 모습 바라볼때
어느새 커버린 나의 등 뒤로 한 없이 작아진 내 어머니
나와 함께한 세월의 흔적과 또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까지도
아깝지않다고 당신의 기쁨이라고 날 안으셨죠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아무것도 원하지 않던
당신의 그 조건없는 사랑받은 나
늘 감사하지 못했었죠 늘 아프게만 했죠 용서해요 어머니
모든 것을 참아야했던 모든 것을 주고 싶었던
당신의 그 마음을 이제야 난 깨달았죠
이젠 내가 지켜줄께요 내가 함게 할께요 사랑해요

내 작은 기쁨에 더 많이 웃었던
내 작은 상처에 더 많이 아파했던
늘 고개 숙이던 어머니 외로운 아픔 나누지 못했죠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아무것도 원하지 않던
당신의 그 조건없는 사랑받은 나
늘 감사하지 못했었죠 늘 아프게만 했죠 용서해요 어머니
모든 것을 참아야했던 모든 것을 주고 싶었던
당신의 그 마음을 이제야 난 깨달았죠
이젠 내가 지켜줄께요 내가 함께 할께요 사랑해요
가장 아름다운 이름 내 어머니

이른 아침 눈을 뜨면 내 방 가득 채운 햇살처럼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해준 사람
너와 함께 할 수 있음이 좋은걸
예쁜 거리 향기론 커피 기분 좋은 책을 만날때도
좋은건 모두 나누고 싶은 사람
너와 함께 할 수 있음이 좋은걸
때론 마음 무너져 아프고 힘든 날 다가와
포근히 손잡아 줄 네가 곁에 있음이 좋은걸
사랑해 널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건
너와 나를 하나되게 한 그 사랑
기억해 오늘 기억해 이세상 눈 감는날
그 때까지 늘 같은 모습으로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해
활짝 핀 내 어깨와 행복에 가득찬 미소로
새 삶의 이유 되어준 네가 곁에 있음이 좋은걸
사랑해 널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건
너와 나를 하나되게 한 그 사랑
기억해 오늘 기억해 이세상 눈 감는날
그 때까지 늘 같은 모습으로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해
그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내 사랑으로 느낄수 있도록
사랑해 널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건
너와 나를 하나되게 한 그 사랑
기억해 오늘 기억해 이세상 눈 감는날
그 때까지 늘 같은 모습으로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해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주님 지으신 아름다운 두 사람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한 몸 이룸을 우리 축복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주님 뜻안에 하나 되는 두 사람

인내로 지켜온 참 사랑 열매 맺히길 우리 기도 합니다.

서로 참아주며 온유한 사랑 겸손히 낮아지며 섬기는 사랑

변함없는 마음 그 분안에 나누길 기도하며 두손 내밀어

축하해요 사랑해요 축복의 문 앞에선 두 사람 영원토록 함께해요

잡은 두손을 놓지 말아요 주 늘 함께 하시죠

모든 것 안아주며 신뢰하는 사랑 함께 나눈 진리로 기뻐하는 사랑

주님 말씀 안에 믿음의 가정 이루길 기도하며 두손 내밀어

축하해요 사랑해요 축복의 문 앞에선 두 사람 영원토록 함께해요

잡은 두손을 놓지 말아요 주 늘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