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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황의상제(皇矣上帝 ) : 위대하옵신 상제니께서,
구민지막(求民之莫 ) : 백성들의 안정을 희구하셨도다. 내권오구(乃眷奧區 ) : 이에 나라 안을 돌보시며, 내천명덕(乃遷明德 ) : 이에 지극한 덕을 내리시옵고, 인불가시(仁不可矢 ) : 인인을 잃지 않게 하시와, 우서경종(于胥景從 ) : 뭇사람이 다 함께 좇도다. 기종여시(基從如市 ) : 그 좇음이 마치 저자와 같으나, 비아지사(匪我之私 ) : 우리의 사사로움은 아니로다. 비아지사(匪我之私 ) : 우리의 사사로움이 아님이여, 유인지귀(維仁之歸 ) : 오직 인의 귀부함이로다. 유인지귀(維仁之歸 ) : 오직 인의 귀부함이여, 탄계홍기(誕啓鴻基 ) : 커다란 터를 훨씬 열게 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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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오황성목(於皇聖穆) : 아아 오직 위대하고 거룩하신 목조께서,
부해사경(浮海徙慶) : 넓은 바다 건너시어 경흥땅에 옮으시니, 귀부일중(歸附日衆) : 귀부라는 백성들 날로 많아져서, 기아영명(基我永命) : 우리의 영구한 천명에 터 닦으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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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열성선중광(列聖宣重光) : 여러 성군께서 거듭된 명덕을 베푸시고,
부문수사방(敷文綏四方) : 문화를 펴서 사방을 안치하시도다. 제작기명비(制作旣明備) : 예와 악의 제도가 이미 완비되었으니, 대유하황황(大猷何煌煌) : 크신 왕도여, 어이 그리도 휘황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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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세덕작구(世德作求 ) : 조상님이 쌓으신 덕을 끝맺으려 하와,
솔사미공(率絲敉功 ) : 그 거룩하신 사업을 좇나이다. 광천태평(光闡太平 ) : 그 빛이 태평함을 나타내니, 예악방융(禮樂方隆 ) : 예악이 바야흐로 융성하도다. 좌약우적(左籥右翟 ) : 왼손에 약을 들고, 오른손에 꿩털채(적)를 들어 춤출때 제, 왈기구변(曰旣九變 ) : 음악은 벌써 아홉번이나 바뀌었다오. 식소광열(式昭光烈 ) : 이로써 선조의 공렬을 밝히오니, 진미진선(盡美盡善 ) : 온갖 미와 선이 발양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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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용광]
천자방제(天子方懠) : 천자(중국 명나라 황제)가 바야흐로 노하시니, 방인우황(邦人憂惶) : 국인(고려사람)들이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성고입주(聖考入奏) : 거룩하신 아버님(태종)께서 천자께 말씀하와, 충성이창(忠誠以彰) : 충성된 마음을 나타내시도다. 미우천자(媚于天子) : 천자에게 어여삐 뵈이시니, 혁재용광(赫哉龍光) : 아아 빛나도다, 임의 영광이여! [정명] 사제성모(思齊聖母) : 어여쁘시고 거룩하신 어머님(태종비)께서는, 극배건강(克配乾剛) : 갈도 군왕의 배필이 되셨도다. 감정궐란(戡定厥亂) : 난리(정도전난)을 평정하심에도, 찬모윤감(贊謀允減) : 모의에 내조하심이 실로 훌륭하셨도다. 의여정명(猗歟貞明) : 아아 그처럼 바르시고 맑으심이여, 계우무강(啓佑無疆) : 도움을 베푸시기 끝이 없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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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於皇聖祖(오황성조) : 아아 위대하고 거룩하신 태조께서,
谲駿厥德(휼준궐덕) : 아 그 덕이 크시도다. 仁綏義服(인수의복) : 인으로 안정케 하시고 의로 복종케 하셨으니, 神化隆洽(신화융흡) : 신성하신 교화가 융성하고 흡족하였도다. 憬彼島夷(경피도이) : 멀리 멀리 저 섬 오랑캐로부터, 及其山戎(급기산융) : 저 산 오랑캐에 미치기까지. 孔淑以懷(공숙이회) : 지극히 착하게 하시므로 포섭하시니, 莫不率從(막불솔종) : 무리를 따르지 않는 자 없도다. 航之梯之(항지제지) : 물을 건너고 산을 넘으시어, 疑我繹繹(관아역역) : 우리를 성복케 하심 무궁하시도다. 於赫厥靈(어혁궐영) : 아아 빛나는 그(성조) 신령스러움이여 邇妥遠肅(이타원숙) : 가까운 데는 안도케 하시고, 먼 곳은 엄숙케 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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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비의상가교(菲儀尙可交) : 변변치 않은 물건이오나 가히 정을 통하옵시 바라오며,
승광장시백(承筐將是帛) : 광주리 받들어 이 폐백을 올리나이다. 선조기고흠(先祖其顧歆) : 선조께옵서 이를 즐거이 흠양하옵시오면, 식례심막막(式禮心莫莫) : 공경히 예를 드리는 이 마음 편안하겠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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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오황선조(於皇宣祖) : 아아 위대하옵신 선조께옵서
준덕중광(峻德重光) : 높은 덝이 거듭 빛나시도다 격천소무(格天昭誣) : 천자(중국 명나라)께 통달하사 무함을 밝히시어, 정아종방(正我宗祊) : 우리 종묘의 종계를 시정하셨으며 항의제흉(抗義除凶) : 의(명나라와의 의)를 들어 간흉(즉 왜구)을 제거하시어 전아봉강(奠我封疆) : 우리의 강토를 진정하시도다 수리계후(受釐啓後) : 복을 받아 후손에게 열어 주시니, 유구치창(悠久熾昌) : 유구토록 성창함이 빛나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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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雙城澶漫(쌍성단만) : 쌍성 고을이 멀리 떨어져 있어,
曰惟天附(왈유천부) : 이를 천부라고 불렀에라. 吏之不職(이지부직) : 관리가 직책을 다하지 않아서, 民求安堵(민구안도) : 백성들 안도한 날을 보내지 못했거늘, 聖桓輯寧(성환집녕) : 거룩하신 환조께서 화기롭게 편안케 하시니, 流離卒復(유이졸복) : 유리하던 백성들 마침내 부업했도다. 寵命是荷(총명시하) : 천제의 총애받은 명이 이에 부하되어, 封建厥福(봉건궐복) : 크게 그 복이 세워졌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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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집찬척척(執爨踖踖) : 음식 만들기를 정성껏 하여,
등아조두(登我俎豆) : 내 제기를 올려 놓도다. 조두기등(俎豆旣登) : 제기가 이미 올라 있으니, 악차화주(樂且和奏) : 아악도 화주하도다. 필분효사(苾芬孝祀) : 향기 풍기는 정성스런 이 제사에, 유신기우(維神其右) : 아아 신께서 도우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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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오황아성고(於皇我聖考) : 아아 위대하고 거룩하시 아버님께서,
감난보종우(戡難保宗祐) : 국란을 극복하사 사직을 안보하셨도다. 구가흥망융(謳歌輿望隆) : 그 덕이 구가되고 중망이 높으셨으나, 돈양현미덕(敦讓顯美德) : 굳이 왕위를 양여(아들에게) 하사 미덕을 나타내시었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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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오황성익(於皇聖翼) : 아아 오직 위대하고 거룩하신 익조께서는
기복궐피(祇服厥辟) : 그 임금에게 잘 복종하고, 성도계지(聖度継志) : 거룩하신 도조님께서도 그 뜻을 이으시니, 권기기독(眷祇期篤) : 신임을 독실히 받았도다. 대형이가(大亨以嘉) : 넓게 창달하심을 가미로서 하시니, 경명유복(景命維僕) : 크신 천명이 따르시었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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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열성개희운(列聖開熙運) : 여러 성군께옵서 빛나는 국은을 열으셨으니
병울문치창(炳蔚文治昌) : 찬란한 문화 정치가 창성하도다 원언송성미(願言頌盛美) : 언제나 우리는 성미함을 찬송하오며, 유이시가장(維以矢歌章) : 이를 노래에 베풀어 부르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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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오황성목(於皇聖穆) : 아아 위대하고 거룩하신 목조께옵서,
건아우삭(建牙于朔) : 친히 북쪽 지방에 출정하시도다. 휼독기경(遹篤其慶) : 이에 그 선치하는데 힘쓰시니, 조아왕적(肇我王迹) : 우리 오아업의 시초를 닦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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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악 제9집 - 종묘제례악 (1987)
아웅아분(我雄我奮) : 우리의 용맹과 우리의 분기는
여뢰여정(如雷如霆) : 천둥과 같고 벽력과 같도다 호견막최(胡堅莫摧) : 어떤 견강인들 꺾을 수 없으며, 호험막평(胡險莫平) : 어떤 험난인들 평정하지 못하랴? 연련안안(連連安安) : 질서있게 계속하며 정당하게 처리함은, 주아신괵(奏我訊馘) : 우리의 문지와 형벅(적에 대한)을 진행함이로다. 신과일휘(神戈一揮) : 신같은 간과(적 병기)를 한번 휘두르니, 요분숙확(妖氛倏廓) : 요사스런 기운이 재빠리 소탕되도다. 무모무불(無侮無拂) : 이제 능모하거나 반역하는 자 모다 없으니, 조아동국(祚我東國) : 우리의 해 돋는 나라 길이 복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