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기독교는 학교와 병원 그리고 독립운동 등으로 한국을 일으켜 세우는 역할을 했다. 그랬던 기독교가 지금은 언론의 장난거리가 되었고 기독교에 대한 사람들의 실망감은 점점 커져왔다. 하지만 대다수의 바른 교회들은 지금까지도 묵묵히 세상에서 제 몫을 다 감당하고 있다. 무엇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개를 기독교와 합성해 개독교라는 이름이 생겼지만 이제 그 개독교란 오명을 벗고 매우 혹은 몹시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현대 은어 개를 붙여 매우 신실한 기독교라는 의미의 개독교란 긍정적인 별명으로 바꿔야 할 때다. 아직 예수쟁이들은 죽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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