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천국, 가장 귀한 선물을 당신께"
2017년 02월 10일, 은정이의 아버지께서 천국에 도착하셨다. 예수님을 모르셨던 아버지는 2주전 토요일, 병실로 문병을 온 아이들의 찬양에 눈물을 흘리셨다. 아버지는 알게 되셨다. 예수님을 아버지의 구세주로 영접하셨다. 그 날 우리는 아버지의 몸을 지배한 온갖 암 덩어리를 뚫고 예수님을 아버지 마음에 심어드리고 왔다. 손에 쥐어드린 찬양 가사를 닳도록 읽고 읽으시며 아버지께서는 여러 번 눈물을 흘리셨다. 이 노래의 작곡가인 김병주는 아버지의 장례식이 천국입성 잔치가 됨을 보았고 실재하는 천국과 한 영혼의 귀함을 마음에 담아 왔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같은 천국소망이 꽃 피기를 바라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다함 없는 사랑을 소개한다.
"이 세상 가장 높은 소망, 천국소망. 이 세상 가장 귀하신 분, 예수 그리스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심기길 원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 시편 21장 13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