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첫 날, 해돋이와 함께하는 금연 다짐과 그 실패의 되풀이를 자조하며 읖조린 Smoke" 라는 긴 제목이 이 곡은, 그루브가 넘치는 펑키 리듬에 뉴로 (Neuro) 사운드를 입힌 Funkstep 장르로, 어렵다고 느껴지던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중화에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갔다. 2007년 첫 정식 앨범 후 간간히 싱글 앨범들을 실험적으로 발표해 왔던 '브레인캔디' 는 2016년 1월부터 매달 한 곡씩 '브레인캔디' 특유의 사운드가 표현된 일렉트로닉 곡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