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의 신보 ‘사랑에 빠지고 싶어’
그는 지금,
음악인생의 어느 능선을 걸어가고 있을까?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한 걸음 또 한걸음 걸을 때마다 바람에 실려 오는 음악에 춤을 추는 모습과 편안한 미소는 타고난 열정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비록 험난한 산길만 있다 하더라도 이찬은 쉬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의 목소리는 감미로우며 때로는 맹수 같은 호소력을 갖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듣는 이에게 설렘을 안겨주는 가수 이찬..
고진감래(苦盡甘來)의 활기찬 발걸음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