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뉴 웨이브 인디 팝 밴드 “Fickle Friends (피클 프렌즈)”
스타일리쉬 신스 팝 [Eats Me Up]
활발한 활동에 종횡무진 불을 지펴 매번 발표마다 차트 순위권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머쥐고 있는 “Fickle Friends(피클 프렌즈)”가 연이어 새로운 싱글 앨범 [Eats Me Up]을 내놓으면서 팝 신에 다시한번 더 도전장을 내민다. 두말하면 입 아픈 밴드이자, 라이브에서 조차 빛을 발휘하는 영국 대표 뉴 웨이브 인디 팝 밴드라는 것을 전 세계적으로 모를 리 없다. 이들만의 통통 튀는 매력과 세련된 신스 사운드로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휘어 잡은 피클 프렌즈는 여느 아티스트에 뒤지지 않는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몇 번이고 증명 해 왔다. 이번 공개 트랙 또한 ‘피클 프렌즈 답다’는 수식어 답게,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사운드로 완성되어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는 점은 당연한 일이다.
통통 튀는 멜로디로 세상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낸 전 작 [Pretty Great]보다 좀 더 진지한 무드와 감각적인 사운드로 중무장한 [Eats Me Up]은 전 세계 동시 공개 일정으로서 많은 대중들이 오매불망 기다려온 만큼 만족감을 더할 트랙으로 완성되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비트에 절로 몸을 흔들게 되는 이번 트랙 역시 놓쳐서는 안될 POP 트랙으로 오를 준비를 마친 바, 이들 매력에 퐁당 빠질 준비만이 남아있다. 적절한 앰비언트와 감각적인 비트, 역시나 명불허전인 신스 사운드에 보컬 나티(Natassja Shiner: 나타샤 샤이너의 애칭)의 명품 보컬까지 더해져 더할 나위 없이 색다른 무드를 제공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