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리랑’은 우리나라 60여 지역 아리랑 중 최초로 채록되었으며 개화기 인천의 시대적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에는 해안가와 농지가 공존해 있는 인천의 고유한 소리와 이야기를 담은 바다와 육지의 일노래가 있습니다.
잔치마당은 인천아리랑과 인천의 바다, 육지 일노래를 시대에 흐름에 따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오랜 세월의 경험으로 깊은 맛을 내는 잔치마당의 음악을 공연장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맘껏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예술감독 서광일
기획 신희숙, 이새봄
연출 김호석, 오승재
음악감독 김완건, 김지원
매니저 이정현
홍보 백지원
디자인 이성은
보컬 김완건, 박가아
소리 유상호
베이스기타 김충선
일렉기타 윤정대
꽹과리/징 김호석, 오승재
장구/북 오부자, 정하규
피리/태평소 김현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