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시작은 술친구였는데 정신 차려 보니 함께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술과 재즈, 브라질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 분모를 가진 윤석철과 옥상달빛 박세진이 만들어 낸 술의, 술에 의한, 술을 위한 이야기.
01. 칵테일 파라다이스
불금을 맞이한 모두에게 바치는 주제가. 이 노래를 들으면 다음 날 숙취가 없습니다.
※추신: 칵테일을 좋아하고 ‘Marcos Valle’를 좋아하는 사람 여기 모여라!
02. 베스트 러버
우리는 어쩌면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애매하면서도 설레는 서로의 베스트이자 러버!
03. 소개팅이요?
소개팅 전, 상대의 목소리만 알고 시작한 둘은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진다. 파트2가 시급하다.
04. 치앙마이
뭔가 사연 있는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같은 장면들이 눈에 그려진다.
과연 그 둘은 어떤 사연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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