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のり(기도)』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각종 콩쿨에 입상했고 도쿄 예술대학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澤和樹(Kazuki Sawa/카즈키 사와). 작년 9월에는 ‘苦境を乗り越える糧に(곤경을 극복하는 양식으로)’라고 스스로가 선곡한 『ヴァイオリンでうたう日本のこころ(바이올린으로 노래하는 일본의 마음)』을 발매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앨범은 ‘바이올린으로 노래하는 일본의 마음’에 이은 제 2탄, 이번에는 ‘기도’를 테마로 澤和樹(Kazuki Sawa/카즈키 사와)의 주 장르인 클래식을 중심으로 선곡했으며 마음이 편안한 음색을 선사한다.
아티스트 코멘트
‘가톨릭 세례를 받은 11살 무렵에 슈베르트의 ‘Ave Maria(아베 마리아)’에서 기도의 진수라고도 할 수 있는 ‘남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오랜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음악으로 ‘기도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