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Abel)은 보컬리스트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 대중음악씬에서 음악가들 사이에서는 많이 알려진 실력자이다.
아벨의 음색은 따뜻하고 편안하다. 사실 이렇게 힘을 빼고 고유의 톤으로만 가창을 한다라는 건 많은 시간과 노력의 결과물인 듯하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보컬 실력은 꽤 훌륭하다. 작곡 또한 보컬 실력에 못지않게 꽤나 탄탄하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과 함께 그 안에 스트링 편곡 또한 분리해서 따로 들을 만큼 좋다.
오랜만에 아벨이라는 또 한 명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를 발견한 기분이다.
오늘할일
이별이란 게 그리움이란 게 사람과의 사이에서만 느끼는 감정은 아닌 거 같아요.
누군가에겐 떠난 그 사람일지도 다른 누군가에겐 갖지 못한 원하지만 얻지 못한 그 무엇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흐르는 시간에게 맡겨 둔 슬픔과 아픔이 어느 순간 시간과 함께 흘러 잊고, 일어서고, 버리고 그렇게 또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이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by 아벨(Ab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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