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밴드 '기억나무'가 싱글 [Longday]로 2015년 한 해를 시작한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추구하는 그들의 음악이 이번엔 보다 몽환 적이고 격정적인 사운드로 돌아왔다. 이별 후에 공허하고 슬픈 하루하루의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번 싱글은 사랑 나눔 컴필레이션 앨범으로서 재능나눔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은 서울시 꿈나무마을 아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보컬 '황재웅' , 베이스 '홍주형', 드럼 '구태완' 외에 기타 세션에 '하현엽'과 건반 세션에 '안주영'이 참여하였고 뮤직 디텍터에 '김상필',사운드 디렉터에 '김석주', 앨범자켓 디자이너에 'Saemster'가 참여해 더욱더 감성적인 기억나무 를 완성 시켜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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