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으로 느껴보는 고요한 산사의 명상!
휴식(休息)이란
사람(人)이 나무(木)에 기대어
코(自)와 가슴(心) 사이를 드나들며 쉰다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지그시 눈을 감고 작은 호수 옆의 느티나무 한 대가
선선한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그 느티나무 아래 누워 저 멀리서 들려오는 맑은 풀벌레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온 몸으로 산뜻한 공기와 향긋한 풀내음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고 입가에 환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템플스테이 3- 대금으로 떠나는 음악명상>은
부드럽고 편안한 대금 연주와 싱그러운 자연의 소리로
우리나라 민요와 정악(正樂)을 들려드립니다.
마치 산사에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러 온 것 같은 효과를
어디서나 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