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딸이 아빠에게,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진심을 노랫말로 담았다
‘아빠 딸’은 가족이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지를 보여준다. 아빠와 딸이 나누는 대화 형식의 가사는 막혀있던 소통이 새롭게 열리는 애틋함을 느끼게 한다.
자식이 성장하며 부모의 삶을 이해하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주체적으로 살아가겠다는 딸의 다짐과 그런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믿음과 애정이 잘 드러나 있다.
이번 곡은 정동원 ‘아지랑이 꽃’, ‘나는 피터팬’을 작업한 프로듀서 Always KOALA가 작곡하였으며 이번 황우림의 ‘’아빠 딸’을 준비하며 전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 있는 음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BMK ‘꽃 피는 봄이 오면’, 김종국 ‘한 남자’,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슴 아파도’ 등 많은 히트곡을 쓴 작사가 조은희의 참여로 완벽한 스토리의 서사를 완성하였다.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황우림과 실제 그녀의 아버지가 함께 불러 그 의미와 감동을 더 했으며 쉽게 놓치고 살았던 가족의 존재를 생각하며, ‘아빠 딸’이 말로 할 수 없는 서로의 진심을 전할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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